제 입맛에는 좀 강한데
텀블러가 좀 큰 편이니 숏 시키고 물 타달라고 하면
직원 입장에서는 돈 몇 백원 아끼자고 양 늘리려는 구질구질한 아줌마처럼 보일까요 ㅜㅜ?
아니면 좀 연한 커피 메뉴가 있으면 알려주시겠어요?
제 입맛에는 좀 강한데
텀블러가 좀 큰 편이니 숏 시키고 물 타달라고 하면
직원 입장에서는 돈 몇 백원 아끼자고 양 늘리려는 구질구질한 아줌마처럼 보일까요 ㅜㅜ?
아니면 좀 연한 커피 메뉴가 있으면 알려주시겠어요?
제 입에도 진해요.
전 소심해서 몇모금 마시고 얼음 넣어달라 그래요.
뜨겁기도 해서.
그렇게 마셔도 되고 톨이나 그란데 시켜서 반샷 넣어달라하셔도 되구요
스벅 넘 진하죠. 직원도 이해할거예요
블랙은 진하고 라떼는 싱겁고 사실 맛없어요
진해서 컵 큰거 달라고해서 물 타 먹어요.
여름에야 아이스 시켜서 얼음 녹여먹었지만 겨울엔 따뜻한거 먹으니까요.
물 조금 넣으면 제 입에 맞는 농도라....
그런데 한번도 구질하게 볼까 고민한적 없는데 앞으로는 고민될듯혀요..ㅠㅠㅠㅠ
사이렌오더에서 퍼스널오더보면 물 많이,보통,적게 선택할 수있어요.
그럼 주문할때도 직원에게 그렇게 주문할 수있다는 말이죠^^
걱정말고 물 많이 연하게 달라고 하셔요~
스벅은 웬만하면 고객에게 맞춰주더라구요.
전 진하게 마셔서 괜찮은데 진짜 뜨거워요
스벅커피는 느낌인지 잘 식지도 않는 것 같아요
전 거기 있는 우유 약간 넣어요
물을 좀 달라고 하세요
저흰 넷이 벤티 사이즈 하나 사와서 사무실에서 각자컵에 물타먹습니다.ㅎ
돈아끼려고 하는거 30% 진해서 70% 입니다.
전 라떼를 좋아하는데
스벅 라떼는 항상 샷 추가해요
마시고 나면 진한 효과가 나지만
맛은 약하게 느껴져요
스벅은 좀.....고급지진 않은 것 같아요
믹스커피 같은..
기본투샷이라 진하게 느끼실지도
저는 반대로 투샷에 샷추가해서 먹어요;;
너무 써요
새까맣게 볶는 거 같아요
맞아요!! 블랙은 진하고 라떼는 맛없어!! 와 정답.
그래서 왠지 비싼 음료 시키면 맛 없을까봐 아까워서 안시키나봐요 ㅜㅜ
윗님 저 지금바로 사이렌 오더 퍼스널 옵션 들어왔는데 퍼스널 옵션 그 다음에 물 메뉴 어디에 있나요!! 자세한 루트 좀 부탁드려요!!
진한가요? 라떼는 흐려서 샷추가하는데도 맘에 안차던데.
로스팅이 아니라 태우죠, 워낙 원두 질이 별로니까.
거기에 각종 인공향료 시럽과 크림까지 터질듯이 넣어 완벽한 쓰레기를 만들죠.
라떼 카푸치노 등 톨 사이즈 기준으로 샷 1개;;; 일걸요.
강배전이라 아메리카노는 쓰고 라떼는 희안하게 점점 맹맹하고 맛 없어져가요.
전 오히려 최근에 맛이 연해졌다고 느꼈는데...
예전에는 아메리카노가 진짜 진했는데 요즘엔 안진해요
솔직히 커피맛 때문에 가진 않아요. 커피맛이야
다른 훌륭한데가 많죠. 그냥 시간 보내기 편하고
무난하니 가는거
아메리카노 제외하면 대부분 다른 종류들은 당분이
너무 높더라구요. 고객 건강 생각은 별로 안하는 듯
드립 계열은 너무 진하고
에스프레소 계열은 너무 연하죠.
에스프레소 계열은 너무 연하다고요...?(솔깃)
그럼 혹시 주문할 때 에스프레소 하나에 뜨거운 물 꽉 채워주세요 하면...?
그게 아메리카노예요 고객님~ 일까요? 근데 드립 메뉴에 있던데...??
제발 윗님 퍼스널 옵션 물 많이 메뉴 좀 알려주소서...
커피맛 때문에 스벅 가는건 아니죠.
질 낮은 원두니까 강배전으로 볶아서 스벅원두는 엄청 까매요.
따라서 향미는 없고 쓴 맛만 가득
그나마 리저브는 좀 먹을만 한데 너무 비싸고...
느끼는거 아니었군요.
전 스벅못가요. 너무 진해서 마시고나면
손이 벌벌 떨리고 속도 쓰려요.
전 싸구려 입맛이라 맥까페가 최고.
그리고 던킨이요.
그런가요?? 전 스타벅스 커피 진해서 좋던데요.진하고 뜨거워서 좋아요. 다른곳은 밍숭맹숭 미적지근한게 너무 싫거든요. 라떼맛없는거 진짜 인정합니다.
투썸에만 다니다가 스벅으로 바꿨는데
투썸 아메가 첨엔 참 입에 맞았는데
계속 먹다보니 좋은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스벅은... 확실히 자리나 분위기 이런건 자기일보기 좋더라고요
그런데 음료는...스벅 아메는 맛없어서 원래 잘 안먹었는데
걍 먹다보니 먹어요
근데 맛이없는지 한잔 다 먹진 못하고 물타다가 걍 반납하고 오는것같아요..
라떼 너무 밍밍함.
다신 안사먹음
거기서 일해본 경험에서 말씀드릴께요
뭐 이것도 취향이긴한데 저 윗님과 달리
에소가 강하고 드립이 부드럽다고 느껴요.
그래서 저는 거기서 파트너 음료 마실때도
오늘의 커피나 아이스커피 마셨어요(드립 방식)
사이렌오더에서 보면 브루드 커피 말하는거에요.
에스프레소 음료에서 사이즈는 샷차이거든요(라떼 베리에이션 음료는 예외)
아메리카노 숏이면 에스프레소가 하나에요.
그래서 물 가득 달라해도 암시랑토 안합니다.
말 귀찮으시면 컨디바에서 물 채워드시면 될거에요.
숏도 진하다싶으시면 반삿만 넣어달라하세요
아니면 ㅋㅋㅋ다른 체인점이긴 한데,
투썸 스페셜 원두가 좀 산미있으면서 가볍다고 느껴져요.
궁금했던 점이 있는데 질문해도 될련지..
앞으론 저도 오늘의커피나 아이스커피 브루드커피 먹어볼게요
한번도 시도 안해봤는데..
저는 일단 자리값이라서요.
건강떄문에 음료를 먹기전에 물을 먹고싶은데
스벅엔 다 음용수가 있잖아요. 컨디바 라고 하나요? 물컵달라해서 먹으면 돼고..
근데 피지워터랑 무슨 차이가 있나요?
제가 둘다 갖다놓고 먹으며 맛비교는 해봤는데요
피지워터가 맛은 더 있어요. 비교해보면 음용수는 아무맛도 없고요.
근데 그 음용수 정체가 뭔가요? 수돗물 정수물인가요?
한 2,3년전부터 담뱃재에 물탄거 같은 맛이 나요,.
그걸 탄 맛이라고 해야할 지는 모르겠지만..
초창기와 맛ㅇ 많이 다르고
마시기 싫어요..
근데 사람들은 왤케 스벅에서 만나자는지
또 쿠폰 선물은 죄다 스벅이고
안그래도 스벅회사도 싫은데..
한국을 온통 점령하고 있고..ㅜㅜ
라떼는 맛없고 다른 달달한메뉴가 맛있어요
단게 땡길때 스벅카라멜마끼야또가 힐링템이었는데
요즘은 돌체라떼 이거에 꽂혔어요
한달에한번씩ㅎㅎ
스벅에서 가장맛없는게 라떼인거 저도 그래요
그리고 원글님 텀블러에 물타다달라고 하는거
전혀 괜차나요.스벅의 성공비결이 원하는대로
다해주는거예요 물시럽토핑크림 다 맞춰줍니다
초창기 맛과 많이 달라요.
탄맛이어도 나름의 매력이 있었는데, 요즘은 샷추가 아니면 못먹을 맛.
시럽도 질이 떨어진 것 같고요.
너무 쓰고 맛이 독해요. 좀 연하게 해달라고 하면 물 더 부어주겠죠. 폴 바셋도 넘 독해서 그거 마시면 배 아플 지경이에요.
라떼는물탄줄알고 담번에샷추가 그래도맛없는게 원두가 진짜별론가..
아아도 맹탕
뜨아도 맹탕같아요ㅜ
담뱃재에 물 탄 맛. 딱 적절한 표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