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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봤는데 예감이 너무 안 좋아요
나 미친다 조회수 : 3,937
작성일 : 2018-11-02 21:46:32
미술학원 강사 면접을 봤는데 원장님이 "우드락커터는 쓸줄 아시죠?" 그러시는데 "작두는 써봤어요." 그랬는데 너무 심하게 웃으시더라구요. 예감이 안 좋아요. ㅜㅜ 또르르~~;;;
IP : 175.223.xxx.5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웃었으면
'18.11.2 9:47 PM (183.98.xxx.142)좋은 징조입니다
썩소와는 다르잖아요 ㅋㅋ
후기 꼭 올려주세요
전 합격했다에 한표!!^^2. 그레이스앨리
'18.11.2 9:47 PM (175.208.xxx.165)ㅋㅋㅋㅋㅋ
3. ㅎㅎㅎ
'18.11.2 9:48 PM (110.47.xxx.227)유머코드가 맞은 거 아닌가요?
4. 제가 원장이면
'18.11.2 9:49 PM (175.113.xxx.77)좋아할거 같은데요 ㅎㅎ
아이들이 일단 좋아한다고 생각지 않을까요? 학원에서 애들 웃게 하는게 얼마나 중요한 능력인데요 ㅎ5. 현실은
'18.11.2 9:49 PM (175.223.xxx.50)제가 원장님보다 16살이 많아요. ㅜㅜ 왜 지원했을까나~;;;
6. 오~
'18.11.2 9:50 PM (110.47.xxx.227)나이에 대한 부담을 날려주는 유머였겠네요.
7. 제가 처녀때
'18.11.2 9:52 PM (175.223.xxx.50)일할 때는 마분지로 잘라서 주로 만들고 우드락은 보급이 잘 안됐거든요. 저 북에서 온 사람 아닙니다. ㅜㅜ
8. 넘웃겨요
'18.11.2 9:59 PM (182.222.xxx.106)ㅋㅋㅋㅋㅋㅋ
9. ㅋㅋㅋㅋ
'18.11.2 10:10 PM (115.41.xxx.113)재밌어요ㅋㅋㅋㅋ
10. 아 미쳐
'18.11.2 10:14 PM (112.148.xxx.10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ㅎㅎㅎㅎ
'18.11.2 10:58 PM (211.109.xxx.76)개그센스로는 만점인데...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원장님이 좀 고민은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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