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의 서브웨이 글 보다 생각나서.
제가 동남아 국가에서 몇년 산 적이 있는데
그때 오봉뺑의 튜나샌드위치를 엄청 좋아했어요.
바게트빵에 참치 치즈 등 넣은거요.
근데 다른 어디서도 그 맛을 못 ㅈ닺겠어요.
빵이 프랑스 빵이었는지 완전 바게뜨는 아니었구요.
치즈도 흔한게 아니었던듯.
국내에 오봉뺑 있는것 같긴 하던데...
지금도 하나요?
참치샌드위치 있나요?
오봉뺑 아시는 분?
ㅇㅇ 조회수 : 1,780
작성일 : 2018-11-02 19:25:00
IP : 110.70.xxx.17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요!
'18.11.2 7:27 PM (220.118.xxx.16)광화문이랑 홍대에 있었는데..지금은 다 없어졌어요.
일주일에 두세번은 갈 정도로 좋아했거든요...
남편이랑 데이트하던 곳이기도 하구요. 추억의 장소가 되었네요.
오봉팽....ㅠㅠㅠ2. ....
'18.11.2 7:29 PM (39.121.xxx.103)베이글이 정말 맛있는 집이었는데..
미국에 있을때 좋아했었어요.3. ㅠ
'18.11.2 7:31 PM (182.222.xxx.106)광화문 있었을 때 갔는데 없어졌군요 저한테도 추억의 장소..
4. 오봉뺑
'18.11.2 7:33 PM (121.178.xxx.186) - 삭제된댓글을 여기서 듣다니 ㅠㅠ 광화문의 추억의 장소죠.
스벅이 좀 저렴분위기(싸다는게 아님 분위기가 저렴)에 북적느낌이면
오봉뺑은 카페느낌을 가질 수 있었죠 빵도 좋고.
대학때 교보 오봉뺑 코스 좋아했는데 졸업도 전에 없어졌어요 ㅠㅠ
그 이름 아는사람도 적더라고요5. 우왕
'18.11.2 8:26 PM (121.160.xxx.222)저 인터넷 닉네임이 다 오봉뺑이었어요 넘 좋아했던 곳!
6. 15년전여의도
'18.11.2 9:01 PM (220.86.xxx.185)작년에태국에서봤어요
7. london
'18.11.2 10:04 PM (223.62.xxx.91)하버드대 앞에 있는 오봉팽 가봤어요.. 그 바로 앞 꽃집에서 꽃잎을 깔아놓고.. 갔던 날이 장날이라 하필 졸업식이었구요.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네요.8. 용산에서
'18.11.3 1:44 AM (211.36.xxx.158)본거같은데요. 후암동쪽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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