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컴공이나 소프트웨어 전공을 하려면 고등 물리를 해야 할까요??
학원에서는 물리를 꼭 해야 한다고..대학 가서도 안 하고 가면 문제라고..하더라구요.
대학 가서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대학에서 컴공이나 소프트웨어 전공을 하려면 고등 물리를 해야 할까요??
학원에서는 물리를 꼭 해야 한다고..대학 가서도 안 하고 가면 문제라고..하더라구요.
대학 가서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컴전공인데 물리 큰비중 없어요
고등 기본과정에 물리가 있는데요
1학기 때 기초 물리학을 듣긴 했습니다만 4년 동안 써먹을 일이 없었습니다.
대학원 과목에도 없었고 30년 째 일을 하지만 뭐 어마어마한 개발하는게 아니라 그런지 몰라도 일 잘합니다.
맞아요 물리 과학쪽은 컴전공에서는 ㅠㅠ
수학잘해야 하는데 컴이나 소프트웨어 개발쪽은 오히려 문과적? 언어와 기술적 스킬의 ㅈᆢ합이란 생각이 들어요
이공계지만 문과쪽 영향을 많이 받는 학과라 생각됩니다
음.. 전혀 물리랑 상관 없어요.
전 화학2를 선택했고 대학가서 컴공 전공했는데
수학도 크게 연관 없어요. 되려 영어를 잘하면 도움이 됩니다 : )
컴공은 언어의 한 종류도 봐도 무리가 없어요.
어떤 sw를 개발하게 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우리나라가 제조업 위주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sw 개발자들이 hw제품과 같이 개발하게 됩니다. 큰 대기업들 삼성 LG 현대 다 마찬가지이고요.
제조업 회사를 가게 된다면 전기로 움직이는 hw를 구동하는 sw입니다. 전기특성을 좀 알아야 하고 어떤 경우에는 회로도도 봐야하고. 그러면 물리지식이 필수이고요. 물론 hw 담당자 따로 있겠지만 그 사람이 하는 말을 알아들어야 sw 개발을 하죠.
요새는 바이오관련 회사들도 주목을 받다보니 개발자가 생물이나 화학 관련 된 일을 하게 되기도 하지만 비율이 적고요. 확률상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물리를 선택하는게 나중에 업무 적응하는데에 필요할 겁니다.
게임이나 안드로이드 앱과 같이 일반 유저를 상대로하는 sw라면 전혀 상관 없을 수도 있겠네요.
오잉..문과성향 강한 아이인데..적성에 맞을라나...지가 원하긴 해요..
영어라~~. 언어적 감각은 있어요. 단어를 못 외워서 그렇지 ㅠㅠ
결론. 컴공전공자가 물리 안 배운다고 대학가서는 큰 문제 없을 겁니다만 우리나라 일반 대기업 . 제조업 쪽 회사 다니려면 물리 정도는 배워두는게 좋습니다. 제조업 빼고 직장 구하려면 힘들어요.
결론. 컴공전공자가 물리 안 배운다고 대학가서는 큰 문제 없을 겁니다만 우리나라 일반 대기업 . 제조업 쪽 회사 다니려면 물리 정도는 배워두는게 좋습니다. 정확하게는 물리에서 전기회로 관련된 부분이요. 제조업 빼고 직장 구하려면 힘들 거든요.
외고 가서 대학을 컴공과나 소프트과 지원가능해요?
26년 프로그램으로 일하는 사람입니다 위에 문과 성격이라말 듣고 깜놀해서 답변씁니다.문과 전공하고 이일하는 사람도 많지만 문과성향이 아니라 논리적 성향이어야 해요 논리적이지 못하면 일 잘못합니다 물리 그닥 필요하진 않아요 영어는 잘하면 매뉴얼 같은거 보기 좋긴하지만 매뉴얼도 논리적이어서 대충 보면 뭔말인지 알아요 간혹 외국 엔지니어 가 올때있는데 그때는 영어 잘하면 좋겠죠. 그런일도 이때까지 1번 정도 거의 없음
그리고 물리 전혀 관련 없다는 분은 관련 직장을 안 다녀보신 분 같네요.
영어는 왜 필요하냐면 sw 최첨단 기술은 거의 미국이나 유럽에서 나왔고 관련 기술자료의 90% 이상이 영어로 돼 있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기술에 적응하려면 한국어로 번역되기 못 기다립니다. 바로 바로 구글링해서 영어로 찾아서 써야 하고요. Sw 특성상 다른 사람이 만들어둔 코드 참고하는 일도 엄청 많기 때문에 사실상 구글로 검색 못하면 sw 개발도 못해요. 영어 잘하면 양질의 자료를 찾을 확률이 엄청 높아지죠.
분야가 워낙 다양해서...물리든 생물이든 디자인이든 좋아하는 분야 있으면 그쪽으로 기술 특화시킬 수 있어서 좋아요. 두루두루 쓰일만한 과목이라면 수학정도..
전공하고 관련일하는데
영어 수학이면 됩니다
외고 가서 컴공 당연히 되져..
저도 23년차 개발자고요. 윗분 말대로 물리보다는 논리적인 성향이어야 합니다만 저는 문과적인 성향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이것도 협업이기 때문에 내가 뭘해야 하는지를 계속 의사소통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과성향 엔지니어들 혼자 일만 해서 문서화도 제대로 못하고 그러다보면 일이 산으로 가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단 어느정도 레벨과 직급에 오르고 난 다음에 개발자들끼리의 업무조율이나 협의등을 하는데에 문과성향 있으신 분들이 빛을 보죠.
도움많이 받고갑니다
여러모로 문과성향, 중요해요.
아이가 컴공인데요....문과에서 전과하거나 다시 시험쳐서 온 친구들 생각보다 적응 못해서 힘들어하고 고전한다고 합니다. 진로도 개발보다는 기획쪽으로 나가는 친구들 많다고 하구요. 문과성향이 아니라 논리적인 성향이라고 표현하는게 더 적합할 듯 싶습니다. 그러니까 문과에서도 사회과학쪽 경향인거죠. 저희 아이같은 경우 경영학 부전공인데 교수가 넌 경영했었도 좋았을 것 같다고 하더랍니다.
물리하나도 안했는데, 컴공에서 수석합니다.
물리는 안했어도 수학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했었어요.
컴공도 커리큘럼 다양하고, 졸업하고 개발자로 일한다고 해도 꼭 배울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배우면 모르는 것보다는 낫겠지요. 영어 수학 기본 충실하면 됩니다. sw개발자중에 회로도나 전기지식 있는 사람은 1프로도 안될겁니다. 학교에서 배워온 사람은 그보다 소수고.
일반 프로그래밍은 수학 & 논리 & 소통 입니다.
게임 프로그래밍은 캐릭터동작이 나와야 하기때문에 화살 하나가 날아가도 포물선의 공식이 필요합니다.
게임 개발자는 물리 & 수학 & 논리 & 소통입니다....
대학교선택할때 과학과목중 물리가 선택이 넓어서지
고등학생에게 다른이유 없어요
캄공.소프트웨어 전공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