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활달하시고 여행도 많이 다니셨는데 오직 딸과 함께하는 시간을 원하셔서
엄마와 둘만 가려고 해요.
제가 운전을 해서 기동력도 있구요.
온천과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면 좋겠어요.
제주, 부산도 생각했는데 저희가 서울 살아서 엄마가 오고 가는 데 시간을 많이 쓰지 말자고
하시네요.
어디가 좋을까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변산쪽은 어떠세요
절도 들르시고 바닷가즈음으로 식사도 맛있게 해보심이..
속초 어떨까요?
설악산 밑에 온천도 있고
설악산과 바다 구경이 다 되는데요.
의외로 수안보도 좋습니다. 근처에 국립공원도 있으니 그리 높지 않은 곳까지 산행도 가능하구요.
단양 제천 쪽은 어떠실지요?
저도 수안보요. 의외로 좋습니다.
딸하고 같이 하는 여행이라면,
강원도가 좋을 듯 하네요.
서울서 3시간 이내로 갈 수 있고,
바다도 보고..산도 보고...온천도 하고..
설악산 케이블카 타고, 산구경하세요.
천산온천도 좋고요.
와~~답변 많이 주셨네요.
올려주신 댓글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