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처방시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은 플라스틱통에 담아주기도 하나요

조회수 : 1,130
작성일 : 2018-10-31 07:37:19
2달분 약을 처방받았는데 아무것도 적혀있지않은 플라스틱약통에 약사가 그냥 복용방법만 펜으로 적어 놓으셨는데
이렇게 팔아도 되는 건가요
약 종류는 맞는듯
소분해서 파는 건가?
보통 정상적인 약은 개봉도 제가하게 봉해져있고
케이스에 약이름이랑 설명도 적혀있잖아요
IP : 116.124.xxx.2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처방
    '18.10.31 7:40 AM (211.221.xxx.194)

    처방약 소분해서 파는거 아닌가요? 저도 그렇게 받을때 있어요 약 용량이 한통이 안되면 덜어서 주겠죠

  • 2. non
    '18.10.31 7:42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의사가 10의 용량을 처방 했으면 10만 줘야죠..

  • 3. 매번
    '18.10.31 7:54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한두달치 약을 그렇게 받아와요.
    약국에 들어오는 약이 몇천알씩 든 대용량 포장이면 환자에겐 처방전대로 30,60알씩 소분해서 주는 게 당연하지 않나요? 전 다 쓴 통으로 압정같은 것도 담고 여행갈 때 곡물팩 가루도 넣어 다녀요.

  • 4. 매번
    '18.10.31 7:55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한두달치 약을 그렇게 받아와요.
    약국에 들어오는 약이 몇백알씩 든 대용량 포장이면 환자에겐 처방전대로 30,60알씩 소분해서 주는 게 당연하지 않나요?

  • 5. 바로
    '18.10.31 8:01 AM (125.177.xxx.47)

    약국에 전화해 보세요. 걍 주신거 아닐거예요

  • 6. ..
    '18.10.31 8:40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보통 네임펜으로 적거나.
    프린트 한 메모지같은 종이에
    약 이름, 복용법 써서
    스카치테이프로 통에 붙여주던데요
    약봉투에 약 이름 적혀있으면
    그냥 주는 경우도 있구요.
    저도 두 달치 받는 경우라
    저에게 처방된 약이 60알
    기존 약병은 100알이니
    빈 통에 60알 담아줘요.
    그러려니 해요.
    처방이 60알인데 100알짜리 새거 뜯어
    복용하라고 주진 안잖아요

  • 7. 건강
    '18.10.31 9:16 AM (14.34.xxx.200)

    네~그렇게 해줘요
    단, 약통 겉에 약이름은 써주겠죠

  • 8. ...
    '18.10.31 10:57 AM (220.123.xxx.111)

    항상 한달분 씩 그렇게 타요.
    겉이 네임펜으로 1일2회만 써주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659 에어컨을 24시간 가동해도 되나요? .... 01:29:36 12
1740658 장례에 남편부부동반 질문이요 경조사 01:12:26 123
1740657 단골 카페 아는체 하면 부담스럽나요? 15 혹시 01:08:02 365
1740656 신축 아파트 벽 갈라진거요 2 01:06:31 289
1740655 김건희 모조품 ㅡ 일부러 짭을 인척네집에 숨겨 놓았을 수도 있죠.. 1 ㅇㅇㅇ 01:03:38 459
1740654 경희대 중간 공대와 한양대 높은 공대 9 차이 00:57:15 343
1740653 한심한 인간 5 한심 00:41:01 663
1740652 세계에서 가장 빠른 21주만에 태어난 아이 ㅇㅇㅇ 00:39:59 477
1740651 최강욱 - 아버님을 푸른 나무 아래 잘 모셨습니다 2 ... 00:35:42 533
1740650 저녁에 만든 스파게티 상할까요? 3 ㆍㆍ 00:24:05 414
1740649 도와주세요 우버 카드등록!!! ........ 00:12:32 213
1740648 시어머니 요양병원 계시니 자식들이 빈집에 더 자주 가네요 7 마지막주 00:09:56 2,165
1740647 네이버페이 줍줍 1 ........ 00:09:52 360
1740646 성인아들 독립 3 결정 00:08:40 789
1740645 SPC가 대통령이 나설 '수준'의 일이 아니라는 사람에게 14 800 00:06:05 1,287
1740644 농협·신협·새마을금고 비과세 혜택 단계적 축소 4 ... 00:02:51 765
1740643 파프리카 한박스 들어왔는데 4 ㅇㅇ 00:02:00 588
1740642 연예인 요리 진짜 잘 하는걸까요? 1 차*련 00:00:23 802
1740641 말티푸를 가족으로 맞이했어요 12 ㅎㅎ 2025/07/27 1,194
1740640 '양양·여성 비하 발언' 논란 김성수 부산 해운대구청장 사과 3 둥둥 2025/07/27 702
1740639 9월 초 베트남여행 괜찮은 시기인가요.  2 .. 2025/07/27 382
1740638 김보라라는 배우 이쁘네요 3 ........ 2025/07/27 1,613
1740637 80대운전자가 단독주택 돌진해 10대사망 21 .. 2025/07/27 3,353
1740636 이런 카페 수요 없을까요? 5 ........ 2025/07/27 1,102
1740635 딸돈은 안아까운 친정모 1 딸돈 2025/07/27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