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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서 공매도가 뭔가요?

무식합니다 조회수 : 2,756
작성일 : 2018-10-30 22:07:43
요즘 주식 하락기사 댓글보면..
베스트 댓글 대부분이 공매도를 없애라..
그런 내용이던데요.
공매도가 뭐길래 그런가요.
알기쉽게 설명 좀...ㅜ.ㅜ
IP : 175.223.xxx.15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18.10.30 10:17 PM (112.149.xxx.241)

    지나가다... 답글이 너무 없어서요.ㅜㅜ ㅎ
    보통 주식을 매수해서 보유하고 있다 팔잖아요.
    (통장에 입금 잔액이 있어야, 통장에서 인출 하듯이 말이예요.)
    그런데, 공매도는 보유하고 있지 않은 주식을 파는것을 말해요.

  • 2. --
    '18.10.30 10:29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먼저 팔고 나중에 채워넣는 것.
    외상으로 파는 거라고 보시면 쉽습니다.

  • 3. ......
    '18.10.30 10:48 PM (110.47.xxx.227) - 삭제된댓글

    공매도란 일정액의 수수료를 주기로 하고 남이 가진 주식을 빌려다가 파는 행위입니다.
    그래서 공매도[空賣渡]의 공이 빌 공이죠.
    그런데 왜 남의 주식을 수수료까지 주면서 빌려다 파는 것이고 빌려주는 쪽은 왜 빌려주느냐?

    일단 주식을 빌려주는 쪽은 장기투자용으로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주당 만원에 산 주식이 삼만원이 되면 팔기로 계획을 세우고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빌리는 쪽에서 몇 달만 빌려주면 주당 수수료 천원을 주겠다고 합니다.
    아직 주가는 만원밖에 안되니까 삼만원이 되기까지 1년 이상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서 빌려줍니다.
    가만히 앉아서 주당 천원의 수익이 생기니까요.
    주당 천원의 수수료를 주기로 하고 만원짜리 주식을 빌려온 쪽에서는 9천원에 주식을 팔아치웁니다.
    대량의 주식을 싸게 처분하니까 당연히 주가는 급락하게 됩니다.
    급락을 시작한 주가는 계속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하락한 주식이 5천원 정도로 떨어지면 주식을 빌려온 쪽에서는 6천원을 주고 주식을 다시 사들입니다.
    9천원에 팔았던 주식을 6천원에 사서 빌려준 쪽에 수수료 천원과 함께 주식을 돌려주면 공매도는 끝입니다.

    그러니까 빌려온 쪽은 빌린 주식을 9천원에 팔았으니까 일단 9천원의 현금이 손에 들어오는 것이고, 그리고 그 9천원에서 3천원을 뺀 6천원을 지불해서 주식을 사는 겁니다.
    싸게 산 주식과 수수료 천원을 빌려준 쪽에 주면 거래는 끝나는 것이고 빌려온 쪽의 손에는 2천원의 현금이 남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빌려온 쪽에서 시가 5천원짜리 주식을 6천원의 오른 가격에 사주기 때문에 주가는 다시 오르기 시작하기 때문에 빌려준 쪽에서도 손해볼 게 없습니다.
    어차피 장기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주식이었고 하락 후 상승을 시작하는 편이 원하는 주가까지 끌어올리기가 더 쉬우니까요.

    ----------------
    일단 제가 이해하는 공매도는 이런 겁니다.
    결국 공식적으로 주가를 조작하는 꼴인데 이런 공매도를 왜 합법화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뭐...
    이렇게라도 주가 변동이 없으면 단타 개미들이 주식시장에서 주워 먹을 수 있는 게 별로 없기는 하겠습니다만....

  • 4. ㅇㅇ
    '18.10.30 10:52 PM (218.51.xxx.239)

    우리나라 전체 거래량 중 공매도 비중은 7~8% 정도인데
    미국,일본은 40% 가까이 된다고 하네요.
    단지 기관과 외인은 쉽게 이용하고 개인은 거의 이용하기 힘들다는데서
    기회의 공평성이 문제가 되는 거죠.

  • 5. .....
    '18.10.30 10:52 PM (110.47.xxx.227) - 삭제된댓글

    공매도란 일정액의 수수료를 주기로 하고 남이 가진 주식을 빌려다가 파는 행위입니다.
    그래서 공매도[空賣渡]의 공이 빌 공이죠.
    그런데 왜 남의 주식을 수수료까지 주면서 빌려다 파는 것이고 빌려주는 쪽은 왜 빌려주느냐?

    일단 주식을 빌려주는 쪽은 장기투자용으로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주당 만원에 산 주식이 삼만원이 되면 팔기로 계획을 세우고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빌리는 쪽에서 몇 달만 빌려주면 주당 수수료 천원을 주겠다고 합니다.
    아직 주가는 만원밖에 안되니까 삼만원이 되기까지 1년 이상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서 빌려줍니다.
    가만히 앉아서 주당 천원의 수익이 생기니까요.
    주당 천원의 수수료를 주기로 하고 만원짜리 주식을 빌려온 쪽에서는 9천원에 주식을 팔아치웁니다.
    대량의 주식을 싸게 처분하니까 당연히 주가는 급락하게 됩니다.
    급락을 시작한 주가는 계속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하락한 주식이 5천원 정도로 떨어지면 주식을 빌려온 쪽에서는 6천원을 주고 주식을 다시 사들입니다.
    9천원에 팔았던 주식을 6천원에 사서 빌려준 쪽에 수수료 천원과 함께 주식을 돌려주면 공매도는 끝입니다.

    그러니까 빌려온 쪽은 빌린 주식을 9천원에 팔았으니까 일단 9천원의 현금이 손에 들어오는 것이고, 그리고 그 9천원에서 3천원을 뺀 6천원을 지불해서 주식을 사는 겁니다.
    싸게 산 주식과 수수료 천원을 빌려준 쪽에 주면 거래는 끝나는 것이고 빌려온 쪽의 손에는 2천원의 현금이 남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빌려온 쪽에서 시가 5천원짜리 주식을 6천원의 오른 가격에 샀기 때문에 주가는 다시 오르기 시작하기 빌려준 쪽에서도 손해볼 게 없습니다.
    어차피 장기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주식이었고 하락 후 상승을 시작하는 편이 원하는 주가까지 끌어올리기가 더 쉬우니까요.

    ----------------
    일단 제가 이해하는 공매도는 이런 겁니다.
    결국 공식적으로 주가를 조작하는 꼴인데 이런 공매도를 왜 합법화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뭐...
    이렇게라도 주가 변동이 없으면 단타 개미들이 주식시장에서 주워 먹을 수 있는 게 별로 없기는 하겠습니다만....

  • 6. .....
    '18.10.30 10:54 PM (110.47.xxx.227) - 삭제된댓글

    공매도란 일정액의 수수료를 주기로 하고 남이 가진 주식을 빌려다가 파는 행위입니다.
    그래서 공매도[空賣渡]의 공이 빌 공이죠.
    그런데 왜 남의 주식을 수수료까지 주면서 빌려다 파는 것이고 빌려주는 쪽은 왜 빌려주느냐?

    일단 주식을 빌려주는 쪽은 장기투자용으로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주당 만원에 산 주식이 삼만원이 되면 팔기로 계획을 세우고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빌리는 쪽에서 몇 달만 빌려주면 주당 수수료 천원을 주겠다고 합니다.
    아직 주가는 만원밖에 안되니까 삼만원이 되기까지 1년 이상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서 빌려줍니다.
    가만히 앉아서 주당 천원의 수익이 생기니까요.
    주당 천원의 수수료를 주기로 하고 만원짜리 주식을 빌려온 쪽에서는 9천원에 주식을 팔아치웁니다.
    대량의 주식을 싸게 처분하니까 당연히 주가는 급락하게 됩니다.
    급락을 시작한 주가는 계속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하락한 주식이 5천원 정도로 떨어지면 주식을 빌려온 쪽에서는 6천원을 주고 주식을 다시 사들입니다.
    9천원에 팔았던 주식을 6천원에 사서 빌려준 쪽에 수수료 천원과 함께 주식을 돌려주면 공매도는 끝입니다.

    그러니까 빌려온 쪽은 빌린 주식을 9천원에 팔았으니까 일단 9천원의 현금이 손에 들어오는 것이고, 그리고 그 9천원에서 3천원을 뺀 6천원을 지불해서 주식을 사는 겁니다.
    싸게 산 주식과 수수료 천원을 빌려준 쪽에 주면 거래는 끝나는 것이고 빌려온 쪽의 손에는 2천원의 현금이 남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빌려온 쪽에서 시가 5천원짜리 주식을 6천원의 오른 가격에 샀기 때문에 주가는 다시 오르기 시작해서 빌려준 쪽에서도 손해볼 게 없습니다.
    어차피 장기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주식이었고 하락 후 상승을 시작하는 편이 원하는 주가까지 끌어올리기가 더 쉬우니까요.

    ----------------
    일단 제가 이해하는 공매도는 이런 겁니다.
    결국 공식적으로 주가를 조작하는 꼴인데 이런 공매도를 왜 합법화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뭐...
    이렇게라도 주가 변동이 없으면 단타 개미들이 주식시장에서 주워 먹을 수 있는 게 별로 없기는 하겠습니다만....

  • 7. ㅇㅇ
    '18.10.30 10:55 PM (218.51.xxx.239)

    미국 일본 유럽 대부분의 국가의 주식시장은 공매도 제도가 있어요`

  • 8. 저도
    '18.10.30 10:58 PM (218.236.xxx.187)

    공매도의 순기능을 좀 알고 싶네요. 이건 작전하라고ㅜ있는거 같아요

  • 9. 공매도의 순기능은
    '18.10.30 11:04 PM (110.47.xxx.227) - 삭제된댓글

    잦은 주가 변동으로 소액 투자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이 아닐까요?
    만약 공매도 제도가 없다면 주가는 계속 오르기만 할테고 결국 주식시장에는 저가로 주식 매입이 가능했던 초기 투자자나 고가의 주가를 감당할 수 있는 부자들만 남게 되어 주식시장 자체가 소멸할수도 있으니까요.

  • 10. 공매도의 순기능은
    '18.10.30 11:06 PM (110.47.xxx.227) - 삭제된댓글

    잦은 주가 변동으로 소액 투자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이 아닐까요?
    만약 공매도 제도가 없다면 주가는 계속 오르기만 할테고 결국 주식시장에는 저가로 주식 매입이 가능했던 초기 투자자나 고가의 주가를 감당할 수 있는 부자들만 남게 되어 주식시장 자체가 소멸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11. 무식
    '18.10.31 12:48 AM (122.35.xxx.221)

    주식 공매도..저장합니다 주식을 전혀 하지 않아 모든 용어가 낯설고 어려운데 그나마 댓글 달아주신 분들 덕에 조금이나마 배우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12. ㅁㅁ
    '18.10.31 6:37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공매도에는 두가지의 종류가 있는데 네이키드 숏셀링이라고 불리는 무차입 공매도와 커버드 숏셀링이라고 불리는 차입 공매도가 있다. 의미를 살펴보자.

    공매도에도 두가지가있음
    무차입 공매도란 : 주식을 빌리지 않아도 먼저 팔 수 있음
    차입 공매도란 : 주식을 먼저 빌려야만 팔 수 있음

    우리나라는 이중 차입 공매도만 가능
    주식을 미리 빌려와서 공매도를 해야한다는 것

    일례로 연기금이 빌려줘서 연 230억인가 정도 대여료받음

  • 13. ㅁㅁ
    '18.10.31 6:39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공매도에는 두가지의 종류가 있는데
    네이키드 숏셀링이라고 불리는 무차입 공매도와
    커버드 숏셀링이라고 불리는 차입 공매도가 있음

    무차입 공매도란 : 주식을 빌리지 않아도 먼저 팔 수 있음
    차입 공매도란 : 주식을 먼저 빌려야만 팔 수 있음

    우리나라는 이중 차입 공매도만 가능
    주식을 미리 빌려와서 공매도를 해야한다는 것

    일례로 연기금이 빌려줘서 연 230억인가 정도 대여료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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