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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를 가진 형제자매..

아저씨 조회수 : 7,055
작성일 : 2018-10-29 17:14:36
지적장애 형제가 있는 경우에
집안은 유복해서 부모가 사후에 재산을 시설에 기부하여 그 자식도 맡긴다는 계획이신데,
그래도 형제 자매가 평생 신경써서 돌봐줘야 하겠죠?

이런 질문 자체가 우숩지만
이런경우 노후 준비 안된 부모를 가진 경우보다
책임감이나 삶의 무게가 더할런지..

장애가 있는 아이를 가진 부모에겐 죄송하지만
무척이나 답답하고 궁금하여 글써봅니다..
IP : 27.1.xxx.13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29 5:15 PM (222.118.xxx.71)

    시설에 재산 기부하면 돈만먹고 장애아 방치하는 경우가 99%에요

  • 2.
    '18.10.29 5:19 PM (223.62.xxx.56) - 삭제된댓글

    노후 준비 든든하게 된 부모도 자식이 결국 돈관리 사람관리 해야 합니다.

    자식이라고 다를까요. 형제자매가 하거나 친척 혹은 좋은 사람 만나길 빌 수 밖에요.

  • 3. ...
    '18.10.29 5:20 PM (58.226.xxx.131)

    기부는 반대. 매달 돈을 지불하는게 낫지 미리 기부해버리는건 아닌 것 같아요. 차라리 은행에 넣어두고 매달 일정금액씩 시설로 이체하는게 낫지 않나요.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 마음 다르다는 얘기가 왜 있겠어요. 사람마음이 다 내맘같지는 않은 법입니당

  • 4. ㅇㅇ
    '18.10.29 5:20 PM (182.225.xxx.24) - 삭제된댓글

    안돼요, 돈관리 가족이 하며 관리해야지, 방치합니다.

  • 5. ...
    '18.10.29 5:22 PM (175.223.xxx.48)

    저도 비슷한 처지의 부모예요. 저는 큰애가 지적장애가 있고 일단 둘째한테 재산의 1/3 증여했습니다. 큰애한테는 만약을 대비해 최소한의 먹고살 정도의 재산이나 연금정도 나오게 해줄거고 나머지는 저희가 노후및 큰애 돌보는데 쓰고 우리 죽거나돌볼 수없는 상황이 되면 비장애형제에게 증여 후 관리를 부탁하려고요. 기관도 만든다는 사람들 쫓아다녀봤는데 결론은 시스템도 사람 아래있어서 믿을 수없다였습니다.

  • 6. 직원
    '18.10.29 5:28 PM (1.245.xxx.212)

    요즘 사회복지법인에서 운영하는 장애인거주시설에는 들어가고 싶어도 들어갈 수가 없어요..
    아마 가시려면 개인운영시설이나 미인가시설 가시겠지요..
    그런데는 무조건 반대고요~ 마음대로 돈을 쓸거예요
    사회복지법인에서 운영하는 시설중에 괜찮은 곳이 많긴해요..
    후원금 제대로 사용하고 일년에 두번씩 공개해야하구요~
    여기저기 다녀보시면 괜찮을곳 발견하실 수 있으실거예요..

    시설이 무조건 나쁜곳이 아니다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요즘 인권 잘지키고 직원교육들 제대로 시키는 곳도 많구요
    저는 만약 장애아동을 키운다면 시설에 맡길거 같아요

  • 7. dd
    '18.10.29 6:44 PM (183.106.xxx.157)

    음..노후가 준비 안된 부모를 가진 경우 만큼..

    부모님 사후.. .형제자매들이 .책임감 부담..느낄거에요 ..특히나 지적장애면..거의 지능이 3 -4세 정도 밖에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챙겨줄수 있는 사람이 옆에 없는 경우 ..불보듯 뻔하죠.

    제 주변의 경우 형제 자매들이 시설에 못보내겠다고 .. 같이 끼고 사는 경우 봤는데 ..한 경우는 독신으로..

    한 경우는 배우자의 이해로 .. 함께 사는 경우인데 .... 쉽지 않은 문제죠 ..

  • 8. ㅡㅡ
    '18.10.29 6:44 PM (116.37.xxx.94)

    저도 장애아이가 있어 항상 고민인데요
    비장애형제에게 부담주고 싶진 않아요
    시설은 안되는건가요?
    누가 방법 아시는분좀 알려주세요
    미리 대비해놓고 싶어요

  • 9. 당연
    '18.10.29 7:20 PM (211.224.xxx.142)

    형제자매가 계속 들여다봐야죠. 염전노예 사건같은게 왜 나겠어요? 당사자가 자길 챙길수 없는 정신상태니 타인이 맘대로 하는거잖아요.

  • 10. 원글이
    '18.10.29 7:43 PM (27.1.xxx.133)

    요새 시설이나 복지기관이나 비리도 많고 하니 쉽지 않은 문제네요. 장애가 있는 형제자매도 부담되지만, 부모입장에선 외동일경우가 더 걱정될것 같아요.
    게다가 형제자매 당사자들은 그렇다쳐도 배우자가 이해를 해줘야하는 문제도 있구요..

  • 11. 그러니
    '18.10.29 7:51 PM (221.154.xxx.186)

    건강관리 잘 하셔서 장애가진 자식만큼
    오래 사시면 됩니다.
    아빠는 몰라도 엄마는 자식 살아있는 동안 살아서
    재산관리
    가능할거라고 봅니다.

  • 12.
    '18.10.29 9:05 PM (58.229.xxx.173)

    저희 오빠가 지적장애에요 지금은 부모님이랑 같이 지내는데 부모님 사후엔 부모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제가 돌봐주려구요 만약 저도 없어서 어디 이상한 시설로 갔음 어쩔뻔 했나 싶어 아찔하네요..

  • 13. 그래서
    '18.10.29 9:11 PM (182.215.xxx.131)

    협동조합식으로 부모끼리 시설을 만들기도 합니다. 부모가 자격증도 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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