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날씨가 좀 쌀쌀하지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름을 알 수 없는 82님께
그리고 날씨가 좀 쌀쌀하지만
1. 새로운 작전세력
'18.10.28 1:26 AM (72.219.xxx.187)요사이 댓글을 보면, 허걱할 정도로 까칠하게 올리시는 분들 많은데,
이렇게 반응을 하고, 글을 올려 주셔서, 제가 다 감사하네요2. 맞아요
'18.10.28 1:31 AM (175.198.xxx.197)원글에 대한 댓글이 원글님의 가슴을 후벼 파려고 작정하고 쓴듯한 댓글들에 상처받지 말고 이곳에서
위로와 보듬어짐을 느꼈으면 좋겠어요.3. 감사합니다!
'18.10.28 1:47 AM (222.101.xxx.249)양해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실은 너무 개인적인 감사의 글이라.. 써도 될까 안될까를 고민했는데 방법이 이것밖에 없었어요.
온라인이라,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글 보면 더더욱 힘이 나고, 또 그 반대의 글에는 더더더 상처입지만 그래도 참 82쿡 게시판이 소중하네요. 뭐랄까, 진짜 마음통하는 나이를 뛰어넘은 친구들이 가득 있는 곳이랄까요?
이 늦은 밤에 게시판에 들르신 모든 분들께 기분좋은 인사를 전합니다! 내일도 모레도 행복하세요~!4. 그 때
'18.10.28 3:35 AM (60.248.xxx.245) - 삭제된댓글댓글 중에 힌트가 있어 구글해서 저자 이름과 책 제목 알았었는데...뭐더라...?
귀여운 그림 그 분 맞나요?
앞으로 계속 좋은 일 생기길 바래요.5. 마음이따뜻
'18.10.28 5:26 AM (112.154.xxx.44)어떤 책인지 저도 읽어보고싶어요
안알려주시겠죠?ㅠ
이럴때 82에 쪽지기능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싶네요
원글님
책 스테디셀러로 쭈욱 팔리길 기원합니다 !6. 혹시
'18.10.28 7:20 AM (108.30.xxx.5)에세이 내신분아니신가요?
저도 그 책이 궁금했던 터라...7. 헤헤
'18.10.28 11:25 AM (222.101.xxx.249)네, 아마 에세이면 저 맞는것 같습니다.
책 제목은 광고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거같아서 알려드리기가 어려울것 같아요;;
(스테디셀러, 꼭 되고싶습니다! ㅎㅎ 감사드려요!)
그런데 요즘 참 좋은 책들이 많더라고요.
쌀쌀한 가을, 차한잔과 함께 좋은 책과 함께하시길 빕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