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3의 매력

아짐 조회수 : 3,104
작성일 : 2018-10-27 23:20:01
지금 보고 있는데 제가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전혀
공감이 되지않네요.
왜 오해하고 속 끓이고 그러는지 그리고 결정적으로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르겠네요.ㅜㅜ
IP : 125.184.xxx.2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27 11:22 PM (175.112.xxx.58)

    넘 잼나요
    저 눈물 철철 흘렸어요
    설명하긴 어렵지만 공감이 가던데요

  • 2. ..
    '18.10.27 11:31 PM (182.213.xxx.112)

    집중해서 보지 못했는데 영재가 왜 결별선언하는거예요? 좋긴 좋은데 준영이 맞추는것이 힘들어진건가요? 아님 감정의 유효기간이 끝났다고 느낀건가요? 의사샘때문에 흔들린건 아닌것 같은데 제가 너무 대충대충 봤나봐요.

  • 3. ㅇㅇ
    '18.10.27 11:31 PM (110.70.xxx.215)

    전 너무 현실적이고 너무 싸워대서 저 드라마 보면 피곤해요. 여자애 틱틱대는 말투도 마음에 안들고

  • 4. 현실적인
    '18.10.27 11:49 PM (175.223.xxx.115)

    연애드라마
    서강준의 경찰 연기가 좋네요

  • 5. ㄱㄱ
    '18.10.27 11:59 PM (49.161.xxx.179)

    서강준 얼굴만 봐요
    의사놈 매력도 눈치도 하나도 없고 공감이 하나도 안가요
    넘 느끼하고 미스캐스팅

  • 6.
    '18.10.28 12:03 AM (211.215.xxx.132)

    서강준 관심 없다가 이드라마에서 팬되었어요 서강준의 매력이 넘치는 드라마에요 표민수 피디라
    믿고 보고 있는중이에요

  • 7. ..
    '18.10.28 12:08 AM (182.213.xxx.112)

    얼굴만 잘생긴 배우인줄 알았는데 지난 번 로봇연기부터 섬세하고 자연스럽게 연기 잘 하더니 여기서도 온준영 캐릭터 너무 잘 소화하네요.

  • 8. 민우혁
    '18.10.28 12:11 AM (118.218.xxx.40)

    이렇게 발연기인줄 몰랐어요.
    느끼하고 뚱해보이고 연기도 어색해요.
    미스캐스팅 동감요.

  • 9. 가을
    '18.10.28 12:38 AM (1.237.xxx.64)

    서강준 연기 많이 잘해요
    착하고 여리고 순수한 온준영 보면
    20대 때 연애 생각도나고
    저도 저렇게 불현듯 헤어지기도 했고 ㅠ

  • 10. 저도 이해부족
    '18.10.28 12:58 AM (211.248.xxx.216)

    알듯 말듯해서 대사에 집중해서 곱씹어봤어요.
    일단 둘이 사랑하긴 하는데 방식이 너무 달라요.
    영재는 어려서부터 자기 감정을 표현하는게 서툴고 되도록 감추는 편이고,
    준영이는 밴댕이소갈딱지라 불릴만큼 표현도 하고 잘 삐지기도 하는 성격인데,
    자기의 그런 모습으로 상대를 불편하게 안만들려고 억지로 애쓰는 모습에
    서로가 지쳐가고, 그러면서 상대가 참아주는거에 고마워했다가 미안해했다가...
    누가 그러는데 상대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면 그 연애는 오래 못간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584 작은 회사다니시는분요 2 ..... 19:44:13 111
1591583 교통사고를 크게 당했는데 좋은약이나 선물 추천해주세요 1 ㅇㅇㅇ 19:38:31 186
1591582 참외속에 핑크색 같은게 있는데 먹어도 될까요? 2 ... 19:38:27 195
1591581 신이 계시다면, 청원기도중 시험받는 느낌 드셨어요? 사람을 시험.. 19:37:06 124
1591580 2030대가 연애를 하지 않는 이유가 5 ........ 19:36:55 515
1591579 기미 좋아진 경우 보신적 있으세요? 1 피부 19:35:12 112
1591578 "식당 사장 뚱뚱해 밥맛 떨어졌다" 8 기사 19:34:03 605
1591577 아빠의 엉뚱한 생각들 2 우리 19:31:10 270
1591576 학동사거리근방 에어비앤비 2 00 19:30:19 147
1591575 유류세가 공항마다 다른가요? 1 ㅇㅇ 19:29:38 105
1591574 보테가베네타 가방이요 2 ^^ 19:28:56 483
1591573 약속잡으면 누구랑 같이 보자는 동네맘 31 노이해 19:16:35 1,551
1591572 금나나 알바 풀었나봐요 18 ... 19:15:39 1,354
1591571 문 안열어준다고 우유 투입구로 불지른 남편 무죄 5 19:15:37 694
1591570 금나나 선택의 위력은 유투브만 봐도 알아요 .. 19:12:55 686
1591569 위탁운영하면 지분을 보통 어떻게 나누나요? .. 19:07:52 89
1591568 장보다가 연휴 다 갔네요 3 3일연휴 19:03:46 1,305
1591567 결국 탕수육 세트 시켰네요... 밥지옥 19:01:11 765
1591566 25만원 주는 돈 아낀다고 윤석열이 그 돈을 바르게 쓸 것 같지.. 22 국내에 돈을.. 19:00:42 1,351
1591565 로보0 살 여력은 없어요. 딴거라도 살까요 6 오나나나 18:59:03 679
1591564 삼계탕 국물 남은거로 뭐 할 수 있을까요? 2 삼계탕 18:58:38 293
1591563 한국을 조국 가족처럼 8 ㅇㄹ호 18:58:23 635
1591562 공인중개사 직업은 인식이 어떤가요? 17 22 18:58:03 918
1591561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ㅡ 미디어기상대 : 언론자유지수 추락.. 1 같이봅시다 .. 18:55:17 92
1591560 저질 고기의 종착역 한국 12 이상한나라 18:54:18 1,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