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잘못한 건가요?

... 조회수 : 6,457
작성일 : 2018-10-27 19:49:47
애기 돌인데 형편 안 좋아서 돌잔치 안 하려다가 시아버지가 첫 손준데 해야 한다고 해서 직계가족만 초대해서 식사 대접하기로 했어요
급하게 장소 예약했고 남편이 아주버님한테 얘기를 해놔서 형님한테 는 얘기 따로 안 했는데 제가 형님한테 따로 연락을 해야 하는 건가요
시어머니가 그래도 너희 일인데 제가 형님한테 전화를 해야 하는 거라고 전화하셨어요
요즘 하루에 한 통씩 전화하셔서 잔소리하세요..
시어머니가 전화 꼭 하라고 하셔서 전화 끊고 바로 형님한테 전화했는데 안 받으셔서 다시 안 했어요
IP : 117.111.xxx.20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0.27 7:52 PM (175.223.xxx.159)

    어후 피곤..

  • 2. ....
    '18.10.27 7:52 PM (39.121.xxx.103)

    보통은 형님께 따로 연락하죠.

  • 3. 정말
    '18.10.27 7:53 PM (183.98.xxx.142)

    더럽게 지랄들이네요
    남편한테 들었으면 됐지
    뭘 또 따로 초대전화를 받아야되는지.
    애들도 아닌데 이게 도리네 저게 도리네
    참견질하는 노친네들도 지랄이고

  • 4. 잘못은 무슨~
    '18.10.27 7:57 PM (58.120.xxx.24)

    예절과 예의를 아무데나 갖다 붙이네요
    아주버님과 형님 따로 살아요?
    가족 아님? 뭘 한명씩 전화하라고 그래요?

  • 5. 보통은 무슨
    '18.10.27 7:57 PM (183.98.xxx.142)

    보통이예요
    남편끼리 연락했으면 걍 오면되지
    뭘 따로 초대전화를 하네 마네

  • 6. ,,
    '18.10.27 7:57 PM (211.172.xxx.154)

    뭐가 어려워요?

  • 7. 첫손주라니
    '18.10.27 7:59 PM (93.82.xxx.44)

    형님네 아직 애가 없나봐요?
    그럼 따로 전화했으면 좋았을걸 싶긴하네요.

  • 8. 짜증
    '18.10.27 8:00 PM (211.248.xxx.245)

    남편이 아주버님에게 말했으면 된거 아닌가??형님부부 둘이 따로 사나여??

  • 9. 나 맏며느리고
    '18.10.27 8:06 PM (183.98.xxx.142)

    동서 셋이나 있지만
    저런 행사에 남편한테 따로
    나한테 따로 전화하는거 자체를
    생각해본적도 없네요
    저 시엄니 지랄이고
    동서도 그것땜에 빈정 상해서
    전화 안받는거면 지랄주니어임

  • 10. ㅇㅇ
    '18.10.27 8:07 PM (61.106.xxx.237)

    다른건 모르겠고요
    시어머니가 님 못마땅해하시네요
    이유는 님이 알겠죠

  • 11. 이게 참
    '18.10.27 8:08 PM (124.53.xxx.190)

    여자들 감정이란게 참 묘해서요.
    꼭 그래야만 한다는 법도는 없지만
    연락이 없다면 본인은 오지 말란거야 뭐야?
    그렇게 또 어긋장을 놓기도 하더라구요.
    그냥 문자보내기 좋은 상황이네요.
    전화했는데 연결이 안돼서 문자 남긴다고
    급하게 잡은 날이라 선약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시간 되시면 오셔서 같이 식사하자고 하시는게
    어떨까요?

  • 12. .....
    '18.10.27 8:08 PM (221.164.xxx.72)

    거꾸로 아주버님이 남편한테만 집안 일을 말했는데 원글이 아무렇지 않으면 아무 문제없는 일이고
    원글이가 서운하면 문제 있는 일이죠.
    역지사지해서 원글님이 문제없다 싶으면 형님한테 따로 연락할 필요없고
    서운하다 싶으면 따로 연락하세요. 역지사지 해 보세요.

  • 13. ..
    '18.10.27 8:15 PM (223.38.xxx.225)

    염병~
    시가는 참 이래저래.
    부부가 서로 그런 얘기도 안하는 집인가요?
    시모는 좀 가만있는게 도와주는건데
    저것도 며느리간 이간질인거죠.

  • 14. ㅇㅇ
    '18.10.27 8:16 PM (223.39.xxx.9)

    남편이 통화 안했어요? 아주버님이랑 얘기한거면 됐지 뭘 또 통화해야하나요? 까다롭다 ..에혀..

  • 15. ㅇㅇ
    '18.10.27 8:23 PM (121.168.xxx.41)

    그 시대쪽에는 묘한 분위기가 있는 거 같은데
    (전화를 해야하는)
    님은 아시지 않으세요?

    손윗 동서한테 전화해서 돌날 마음 편하게 치르세요

  • 16. 저는
    '18.10.27 8:26 PM (106.253.xxx.206)

    그냥 남편이 형수한테 직접해요
    시댁에 관련 연락은 일체 남편이해요 시어머니께 형수에게..
    ..
    저도 작년 돌잔치한 아기엄마구요 결혼 7년차
    처음부터 그랬고 지금 둘째 낳고 조리원인데 여기서도 남편이 연락 전 통화는 전혀안해요

  • 17. ..
    '18.10.27 8:28 PM (117.111.xxx.208)

    방금 통화했어요 식사 중이라 못 받으셨대요
    형님 착한 분이에요
    시부모님이 잔소리가 심하세요....
    ㅠㅠ 요즘 더하시네요..

  • 18.
    '18.10.27 8:36 PM (1.210.xxx.68)

    그래도 본인 아이 잔치인데 누구 통해서 와라보다는 전화 직접해서 초대한다고 하는게 좋겠죠.

    그런마음이면 돌잔치도 안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초대받아 오는 사람이 귀찮아도 더 귀찮을것 같은데

  • 19. 형님 하는대로
    '18.10.27 8:39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형님이 해서 합니다
    집 분위기 따라

  • 20. 시모가
    '18.10.27 8:40 PM (223.38.xxx.225)

    중간서 이간하는거에요.
    두분 중심잘잡으세요.

  • 21. ㅇㅇ
    '18.10.27 8:44 PM (121.168.xxx.41)

    괜히 제 마음이 다 편해졌네요ㅎㅎ

    귀여운 아기 돌 축하해요^^

  • 22. ..
    '18.10.27 8:54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본인 아이 초대는 직접해야죠. 남편이나 님이 형님께 하세요. 예의갖추는 사람들은 돌잔치끝나고도 와줘서 고마웠다고 직접 전화돌리던데 초대전화하는것도 그렇개 싫어서야.

  • 23. dlfjs
    '18.10.27 9:09 PM (125.177.xxx.43)

    시모 잔소리 지겹죠 한번 얘기하면 알아듣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727 [속보] 쿠팡 김범석 첫 사과 "질책 겸허히 받아들여….. 6 왕중왕전 14:00:40 265
1784726 5월 스페인 포르투갈 덥나요? ... 13:57:44 58
1784725 소상공인 정산 늦게 해주는 거 1 소상공인 13:57:37 100
1784724 소고기 무국 끓여드세요 oo 13:57:26 237
1784723 매생이 굴 떡국을 끓였는데 4 13:51:15 260
1784722 차이코프스키 피협인데 1 ㅎㄹㄹㄹ 13:49:34 135
1784721 유산못받으면 부양의무 없다는데, 그럼 아예 땡전한푼 못주는 부모.. 6 ... 13:47:41 644
1784720 저는 못생겼거든요 2 예쁨주의 13:44:35 563
1784719 내년에 양극화 더 심해질 거 같아요 5 ... 13:44:20 421
1784718 손톱기르는건 왜인가요 ... 13:40:10 232
1784717 비트코인 전송 순간 주소변경…17억 가로챈 유럽 해커 한국 송환.. ㅇㅇ 13:38:09 549
1784716 케빈 코스트너.휘트니 휴스턴 영상을 보니 1 . . 13:34:56 380
1784715 다리수술후 접히지 않음 3 aaa 13:30:49 550
1784714 계란 안깨고 수란만들기 쉽나요? 4 ... 13:30:48 184
1784713 이정재 나오는 얄미운 사랑 웃기네요 ㅎ 5 oo 13:29:46 663
1784712 저는 왜 힘든일 후유증이 이틀뒤에 올까요 4 이상 13:24:02 455
1784711 전자책 추천 부탁해요 1 엄마 13:23:48 141
1784710 평생 편애하고 유산은 다 언니 오빠한테 준다고 하는 친정 엄마가.. 16 ㅇㅇ 13:22:49 1,438
1784709 50대 이상 리스부부 몇프로나 될까요? 17 ㅡㅡ 13:22:02 1,037
1784708 몇 초간의 극심한 두통 3 .. 13:20:16 505
1784707 요즘 피자가 왜 이리 짜고 별로죠!? 예전 피자가 좋아요 9 13:19:26 446
1784706 기꼬만 간장과 샘표 진간장(701 혹은 국산콩간장) 비교해보신 .. 1 ㅇㅁ 13:19:15 375
1784705 국가장학금 자격 심사요 ㅇㅇ 13:10:07 227
1784704 “쿠팡, 겉으론 상생 외치며 뒤로는 악질적 재계약 강요” 한국출.. 1 ㅇㅇ 13:09:02 237
1784703 또 터진 '염전노예 사건'에…인권위 "실질적 조사 필요.. 1 .. 13:06:10 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