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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이 끝날때 헛헛함 겪으셨나요?

.. 조회수 : 1,605
작성일 : 2018-10-25 21:20:58
올해 아이관련 모임이 세개정도 있었는데
다행히 트러블없이 서로 의지하면서 다 재밌게 했어요
근데 솔직히 매주 세개씩이다보니 힘들때도 있었고..
어쩌다보니 세개가 내년에 다 사라질수도 있을거같아요
사이는 다들 좋은데 각자 사정때문에요
둘째출산이나 지방 이사 등등..
전 남겨진 사람이 될거같아서 웬지 헛헛해요ㅋ
일을 구해봤지만 시간대 맞는일을 못찾아서 더 그런지
제 자기계발하는데도...내년에 어떻게 지내게될까?
걱정도 되고ㅎ 하원후 아이랑 둘만 다니게
되도 괜찮을까 싶고...(전 외동맘)
새로운 이슈가 있는 엄마들이 부럽기도 하네요
비슷한 상황 겪어보신분 계실까요?
IP : 223.62.xxx.23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있었는데
    '18.10.25 10:55 PM (223.62.xxx.207) - 삭제된댓글

    먼저 사정 얘기하고 못나가겠다 했어요
    그랬더니 줄줄이 자기들도 그렇다네요
    그래서 3년 하던 모임이 없어졌어요
    그동안 즐거웠고 그로 인해 내 일 찾을 수 있어서 고맙죠 뭐.
    전같지 않다는 느낌이 들면서 그만 나가야겠다 싶었는데 다른 사람들도 그랬다니 뭐 이심전심이겠죠 ㅎㅎ
    하지만 함께한 시간들은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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