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는 여전히 제 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값이 오르든 내리든, 강 변이 은팔찌를 차든 말든,
나와 우리 가족의 내일을 결정할 시계의 초침은 계속 움직이고 있는 거지요.
우선 아무리 바쁘셔도 이 동영상을 하나 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너무 쉽게 잊어버리는 '망각의 동물'이 되어서는 안 되니까요.
김익중 교수님의 강의인데....
우리가 애써 외면하려는 망국 일본의 실체에 대해 자세하고 알기 쉽게 강의하고 계십니다.
우리 세대의 무지와 이기심으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더 이상 망가뜨려서는 안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