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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숙명여고 쌍둥이중 이과학생이 푼 화학문제(서술형)

학부모 조회수 : 12,186
작성일 : 2018-10-24 18:26:44

https://news.joins.com/article/23060307


이문제는 올해 1학기 화학 문제로 이과인 동생만 봤겠군요..


출제하신 선생님이 시험지와 함께 제출한 정답에 오류가 있어


시험후 정답이 수정 되었습니다.

(10 대 11 에서 시험후 15대 11로 정답 수정)


정답  수정전 까지는  전교에서 유일하게


10 대 11로 답안 작성 했으니


이 학생만 맞추었겠군요?


출제하신 화학선생님이 지뢰를 설치해 놓으신듯!!

IP : 61.32.xxx.23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24 6:32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시간이 널널해서인지
    글씨체에 심혈을 기울였네요.

  • 2. ㅇㅇ
    '18.10.24 6:33 PM (124.63.xxx.169)

    이 쉬운걸 외워서 푸는 것도 신기하네요
    하루에 몇과목 안보니 외운건가?

  • 3.
    '18.10.24 6:34 PM (220.85.xxx.12)

    쌍둥이둘 엄벌에 처하고 그아빠는 연금도 못받게 해야합니다 어디서 오리발인지 ㅉㅉ

  • 4. ㅇㅇ
    '18.10.24 6:35 PM (220.93.xxx.67)

    오답이지만 외운대로 쓴거군요

  • 5. 그렇궁요
    '18.10.24 6:36 PM (116.125.xxx.91)

    20년전 문과출신 나도 풀겠구만... 화학쌤의 빅픽쳐 아니었을지?

  • 6. 황당
    '18.10.24 6:37 PM (183.99.xxx.152) - 삭제된댓글

    황당한 10:11 로 쓰다니
    딱 걸릴 수 밖에

  • 7.
    '18.10.24 6:42 PM (211.108.xxx.4)

    저답을 쓴 학생은 쌍둥이중 한명이 유일하다
    그러하다..

    화학샘이 변별력없는 문제하나 폭탄심었는데 딱 걸렸네요
    겨우 1점짜리던데 그것도 자신없어 외운대로 쓴걸 보니 ㅠㅠ 그전에도 계속 부정해서 점수 올렸을것 같네요

  • 8. ....
    '18.10.24 6:49 PM (39.7.xxx.40)

    화학쌤이 지뢰 심어 놓으신듯

  • 9. ...
    '18.10.24 6:56 PM (211.210.xxx.182)

    경찰조사 후 병원에 입원이라니...헐

  • 10. 사랑
    '18.10.24 6:59 PM (14.32.xxx.116)

    그래도 학교는 애들 퇴학 안시킨다잖아요..
    진짜 쌍욕나와요

  • 11. 우리애
    '18.10.24 7:03 PM (223.38.xxx.160)

    고1.. 풀어보라했더니 바로 15:11 얘기하네요@@ 이걸 어찌 틀리냐며@@ 그런 애가 전교1등이라뉘 말이 되나요......

  • 12.
    '18.10.24 7:11 PM (203.226.xxx.181)

    그럼 1학년때 50몇등이란 것도 사기일 수도 있겠네요
    숙명여고 전체 50등이면 꽤 잘하는 거잖아요

  • 13. 화학샘이
    '18.10.24 7:13 PM (58.234.xxx.195)

    지뢰놓으신것 같아요.
    저 문제가 어찌 이과 2학년 문제란 말인가요.
    나이 50넘어 그동안 애들 초등때 숙제 봐준것 말고 없는 저도 푼 문제에 저런 오답을 쓰다니 말도 안되요.

  • 14. ???
    '18.10.24 7:16 PM (203.234.xxx.181)

    고등학교 졸업한 지 30년이 넘었는데 이건 뭘 풀것도
    말것도 없이 분자가 1이라 그냥 15:11이건만 이런걸
    틀리는 전교1등도 있군요.

  • 15. ...
    '18.10.24 7:30 PM (218.234.xxx.54)

    10이라는 숫자는 그림에 있지도 않는데;;;;
    어떻게 저런 엉뚱한 답을 쓸 수 있죠;
    전교생 중 유일할만 하네요 ㅋㅋ

  • 16. 111
    '18.10.24 7:35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울집 중딩도 맞추네요
    숙명여고 전교1등이 저런걸 틀릴리가요...

  • 17. ㅇㅇ
    '18.10.24 7:40 PM (203.226.xxx.181)

    오래 해먹었나보네요
    셋다 감옥에 쳐넣어야해요
    애들이 개떡같은 입시땜에 얼마나 힘든데 사기칠 생각부터 하나요

  • 18. 사랑
    '18.10.24 8:03 PM (14.32.xxx.116)

    고딩때도 화학포기한 50아줌마 찍어서 맞췄어요 ㅎ

  • 19. 외운게
    '18.10.24 8:17 PM (122.38.xxx.224)

    아니라 커닝페이퍼를 이용하지 않았을까?

  • 20. ...
    '18.10.24 8:52 PM (221.165.xxx.155)

    초3인 우리애도 맞추네요. ㅋㅋㅋ

  • 21. 이거 보고
    '18.10.24 8:57 PM (125.184.xxx.67)

    실제 막 웃었어요. 동정심 1도 없어짐.
    전교 1등이 아니라 150등 자격도 없는 애 ㅋㅋ

  • 22. 잉잉잉
    '18.10.24 9:20 PM (115.22.xxx.202)

    초등학생도 30초만에 푸는데 ~~

  • 23. 실화냐
    '18.10.24 10:11 PM (58.233.xxx.188)

    울집 중2도 힐끗 보더니 바로 15:11이랍니다. 완전 기초적인 비례식이구먼, 대 숙명 이과2학년이 틀리다니... 확실한 함정이었네요.

  • 24. ㅇㅇ
    '18.10.24 11:54 PM (116.38.xxx.19)

    하도이상해서 지뢰놓았다는얘기방송에서 들었어요

  • 25. ..
    '18.10.25 9:51 AM (223.38.xxx.45)

    그선생,큰일했네요.

  • 26. 헐!
    '18.10.25 5:07 PM (175.195.xxx.221)

    이건 초5 수학 분수 통분에나 나올법한 문제인데요???!!!
    이걸 외워서 풀어 틀렸다고?? 레알???

  • 27.
    '18.10.25 5:37 PM (175.223.xxx.195)

    와 이문제를 보니 진짜 확신이 생기네요
    이 정도인데 구속 못시키면 수사팀들 옷벗어야해요

  • 28. ****
    '18.10.25 6:09 PM (125.141.xxx.1)

    숙명여고 졸업생 전교 성적 저 정도 되었는데 올 1등급 받아서 *대치대 감.
    저 50등도 조작된 성적.

  • 29. 내년부터정시100
    '18.10.25 6:21 PM (180.69.xxx.93) - 삭제된댓글

    정시 100% 내년부터 되야 해요.
    지금 1,2,3학년 모두 수시비리가 쌓여있어서 대다수 학생들이 피해를 본 상황에서
    수시제도를 유지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수시제도하에서 공부 잘하던 아이들은 정시에서도 점수 잘나옵니다.
    정시를 반대한다는 것은 무언가 수시를 통해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점이 작용하기때문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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