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humor&no=319053
이런 깊은 뜻이 담겼는지 몰랐어요. 한번 들어봐야겠군요.ㅠ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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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봄날'
흠,,,,,, 조회수 : 2,401
작성일 : 2018-10-23 16:20:41
IP : 182.231.xxx.13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18.10.23 4:25 PM (223.62.xxx.245)이거 아니래요.
팬들이 과잉해석한듯2. 흠흠
'18.10.23 4:44 PM (125.179.xxx.41)과잉해석이라해도 이렇게
풀이되게하는것도 의미가 있다고봐요
시나 영화에서도 해석의 몫을
독자와 관객에게 조금 남겨두기도하는것처럼요
어쨌든 노래 참 좋던데
방탄 오래오래 흥하길바랍니다3. 저도
'18.10.23 5:03 PM (223.33.xxx.156)이 가사가 너무 좋아요~
과잉해석함 어때요
시는 원래 해석하기 나름이죠.
암튼 이 청년들 개념이 첫댓글보다는
나은듯4. bts
'18.10.23 5:16 PM (117.111.xxx.2)과잉해석이든 아니든
전 이노래 참좋아요 뮤비도 안무도요
특히 중간에 슈가랑 지민이랑 등지고 앉아서 읍조리듯이 하는부분...5. bts
'18.10.23 5:23 PM (122.46.xxx.130)이거 과잉해석 아니고 사실이지 않나요??
mama ?? 암튼 어떤 시상식에 소감얘기할때
리더가 살짝 얘기한거 같은데..
아니고서야 이리 맞아떨어질리가..6. dd
'18.10.23 5:45 PM (114.200.xxx.159)과잉해석은 아닙니다.
봄날은 질리지 않는 좋은 노래에요.
브리쉬티락버전 봄날도 좋아서 링크걸고 가요.
https://soundcloud.com/bangtan/springdayfesta7. 저는..
'18.10.23 6:04 PM (220.126.xxx.184)배경음에
ais 데이타 전송 소리?
항적ㅇ 레이더에 잡히는 소리?
여튼 배를 연상케 하는 소리가 들려요.8. 봄날
'18.10.23 6:36 PM (174.216.xxx.143)저도 참 좋더라구요.
그리고 세월호 모티브도 정설이구요.
안무나 뮤직비디오 의미 해석은 얼핏 듣기로 다양한 해석의 여지를 일부러 두게 하는 걸로 알아요. 다양한 해석들을 통해 많은 대화들이 가능하게 하는 것도 BTS 뮤직비디오들의 특징이라 들었어요 . 그러니 해석에 과잉이라는 표현은 잘 몰라서 나온 표현같아요.
유툽보니 외국인이 봄날 뮤비를 세월호와 연관시켜 해석한 것도 있구요.9. 과잉해석은 아님
'18.10.23 10:22 PM (49.173.xxx.221) - 삭제된댓글과잉해석이라는 답글을 보고 로긴했습니다.
봄날에 대한 많은 해석 중 하나가 세월호와 관련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뮤비에 보면 노란 리본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소속사나 멤버들 누구도 이것에 대해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이 아이들의 행보(많은 돈을 세월호 행사에 기부 등등) 또는 봄날의 뮤직비디오, 그리고 공중파 공연 배경 등을 토대로 짐작할 뿐입니다.
슈가가 고등학생일 때 광주민주화 운동에 대한 곡을 썼다는 것을 미루어 보는 것과 그 암흑했던 시절 "am I worng"을 티비에서 내 보낸 것 등으로 보면 그럴 수도 있겠다는 짐작을 할 뿐입니다.
방탄이 사회에 관심을 가져줘서 너무 고마우면서도 혹시 이것으로 인해 힘들어 질까봐 걱정하는 나이많은 아미(어미? 할미?)의 생각입니다.10. mm
'18.10.23 10:36 PM (61.73.xxx.74)전 뮤뷔에 나온 오므라스였나요? 그것 보고 그 소설부터 찾아봤다가 관련된 실제 사건을 알게됐는데, 영화로 만들기도 어려울 정도로 끔찍한 내용이더라고요. 오물라스란 세월호에 관한 외면을 암시한 건지... 모든게 다 연결된 것 같아요.
11. 원래
'18.10.23 11:43 PM (211.202.xxx.73)그게 모티브였어도 공식적으로는 말할 수 없는 거에요.
왜 그렇게 rm 말했니 안했니를 따지시는지..
그거 그렇다고 말해서 괜히 타겟 될 일 있나요.12. dd
'18.10.30 8:55 PM (218.148.xxx.213)오멜라스의 아이들이라는 책이요 처음 모티브는 떠난친구에 대한 그리움에서 시작했으니 단순하게 생각하면 친구에 대한 그리움 뮤비에 오멜라스 간판이 보이니 소설과 연관해서 생각할수도 있고 세월호 관련해서도 생각할수있구요 딱 세월호에 관해서만이라고 할순없지만 오멜라스의 아이들에 나오는 주제와 세월호사건에서 박근혜정권이 보여줬던 외면 이런게다 연결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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