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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pc방 피의자 미친ㄴ 지 가족은 소중한 모양이지

...... 조회수 : 1,921
작성일 : 2018-10-22 19:30:24
세상 귀찮아 하며 대답하던 놈이 동생이 공범 아니냐는 질문엔 곧장 아닙니다 라고. 미친ㄴ 지동생은 소중하고 감싸고 싶은 모양이지?
누가봐도 공범인데 경찰은 명확한 증거가 없다 이러고...
이 문제에 대한 청원은 없나요? 혹시 아시면 링크주소 좀 주세요.

그리고 아까 살해범 엄만지 부모인지 불쌍하다 그 사람들도 그 살해범 낳고는 기뻐했을거다 어쩌고... 또 다른 글에선 측은지심이 어쩌고 저쩌고... 측은지심 부릴때가 따로있지, 분위기 파악 안됩니까???? 어쩜 지금 그런글을 쓸 수가 있는지... 게다가 앞서 글엔 동조하는 댓글도 많더라고요. 전 진짜 이해 1도 안가요. 그래놓고 삭튀...
이상한 사람들...
IP : 223.33.xxx.1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은 원래
    '18.10.22 7:39 PM (203.175.xxx.92) - 삭제된댓글

    이상해요!!!님.

    그 이상한 사람이라고 다 예비 범죄자라느니
    그런 것은 아니랍니다.

  • 2. ...
    '18.10.22 8:40 PM (59.10.xxx.26)

    동생 공범 아니라고 말하는거 보니 심신미약 아니고 정상인거 같더라구요. 심신미약으로 도망가지 말고 제대로 벌 받기 바랍니다.
    저도 아까 그 글 봤는데 표현이 서툴러서 그렇지 가해자나 가해자 부모가 불쌍하다는 내용은 아니던데요. 그 사건 자체가 마음아프다는 내용으로 읽었어요.
    피해자 생각해도 너무 마음 아프고, 가해자 얼굴을 봐도 주변에서 보통 보는 학생 얼굴이나 별 다를바가 없는얼굴인데 .. 어릴때는 보통 아이들처럼 태어나고 자랐을텐데... 그런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질렀다니 어떻게 인간이 그럴수가 있는지 정말 믿을수도 없고 끔직하고 그런 부분들이 가슴아프다고 했던거 아닌가요? 가해자가 불쌍하고 가슴아프다는 내용은 아니었어요.
    이 사건 여러모로 참 가슴아픈 사건이지요.

  • 3. 동생놈도
    '18.10.22 8:54 PM (223.62.xxx.113)

    꼭 처벌받게 되길 바랍니다
    경찰 정신 차려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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