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기분 나쁜건가요?
1. @@
'18.10.21 7:38 PM (125.137.xxx.227)그냥 흘러넘기면 되요..
원글님을 8살 아이 엄마로 봐서 기분 나빴나 보네요.2. ..
'18.10.21 7:40 PM (119.69.xxx.115)별 신경도 안 써도 될 이야기에 신경쓰고 시간 낭비하시나요.
3. ㅇㅇ
'18.10.21 7:40 PM (36.106.xxx.116)그냥 웃고 넘길 일 같네요. 어른들 자세히 보고 말한답니까? 그냥 상황만 슥보고 하는 말에 뭔 의미를 두나요. 실제 저보고 그랬대도 아니에요~~하고 웃고 말지 내가 나이 들어보이나? 이런 생각 안했을듯요.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세요.
4. ...
'18.10.21 7:40 PM (125.132.xxx.167)예민하십니다
릴렉스하셔요5. ..
'18.10.21 7:46 P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아뇨, 절대 기분 나쁠 일 아니예요.
너무 예민하세요.6. ..
'18.10.21 7:49 PM (223.33.xxx.101)님을 그 아이 엄마로 봤단걸 떠나
님 나이에 8살 딸이 있는게
정상으로 보이나 안보이나부터 생각해봐요.
왜 별 시덥잖은거에 신경을 쓰세요?7. ...
'18.10.21 7:54 PM (219.254.xxx.109)27살에 애 낳는게 그리 이상한건 아니죠.아무리 요즘 결혼이 늦어지는 시대라고 해도 일찍할사람은 또 일찍해요.늦게 결혼하는사람이 많아진건지 일찍결혼하는사람이 다 사라진건 아니잖아요.우리아파트에도 이십대에 애 낳아서 30대 초반에 초등학교 학부모 된 사람 있어요.저랑 친해여.뭘 그게 그리 화날일인지..
8. .....
'18.10.21 8:42 PM (221.157.xxx.127)엥 27살에 애 낳는거 정상이거든요 ㅎㅎ 요즘에도 26살에 결혼하던데요 집안 경제력 직업 좋으니 늦출이유가 없는지 일찍합디다
9. 맞아요
'18.10.21 8:48 PM (58.140.xxx.232)저희 애 담임쌤, 스물일곱인데 키크고 이쁘니 벌써 의사랑 결혼했어요. 요즘도 다 갖추면 굳이 늦게 결혼할 필요없겠다 싶던데..
10. .....
'18.10.21 10:48 PM (27.119.xxx.10)윗님
담임쌤이라면 초등학교 교사 말씀하시는건가요?11. ,.
'18.10.21 11:27 PM (211.178.xxx.54)원글님이 20대초반이라면 은근 기분나쁠수도 있겠지만,
글을 보아하니 30은 훨씬 넘으신것 같은데....
참,, 그 나이면 8살이 아니라 12살짜리 아이가 옆에 있어도 엄마라고 생각할수있어요.12. 다른거보다
'18.10.21 11:59 PM (121.161.xxx.154)공부하는자리에 아이를 데리고온게 이상한건데
그 아이 가족이 내가아닌데.. 내가 데리고온게 되버린 ㅋ
그 상황이 더 기분나쁠듯해요 저라면요.
넘 신경쓰지마세요.
큰애가 초딩저학년인 요즘 엄마들이
얼마나 젊고 어리고 이쁜지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