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동산 복비 너무 비싸네요

조회수 : 5,688
작성일 : 2018-10-19 17:45:20

부동산 거래를 별로 안해봐서요

4억1천만원 전세로 이사가는데

복비가 0.4해서 164만원인가요???

그거 다 줘야하는 건가요????

IP : 59.11.xxx.7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마야
    '18.10.19 5:46 PM (175.223.xxx.176)

    그러게요
    이것도 손봐야돠요
    집값은 몇배가 뛰었는데 예전요율을 적용하니
    말입니다

  • 2. ...
    '18.10.19 5:48 PM (124.50.xxx.31)

    작년에 손본다고 했던거 같은데 아직도인가 보네요. 정말 절실한 거 같아요.

  • 3. ...
    '18.10.19 5:50 PM (116.121.xxx.93)

    정말 제일 아까운게 복비 같아요
    한게 뭐있다고

  • 4. 느노
    '18.10.19 5:53 PM (223.38.xxx.74)

    아녜요 무조건 네고 해야해요

    저는 백만원에 마무리하죠? 라고 했어요
    첨에 집보기 전부터 요 금액으로 진행한다고 협의.

  • 5. ㅇㅇ
    '18.10.19 5:54 PM (103.10.xxx.155)

    좁디 좁은 나라에 뭔 놈의 부동산이 그렇게 많나요.
    중개사의 증가는 결국 집값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 6. ......
    '18.10.19 5:54 PM (110.11.xxx.8)

    이사 몇번 다니면서, 진상 매도자나 매수자들을 겪어보니 부동산중개인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습니다. 양아치 중개업자들도 많았지만 제대로 된 부동산들은 중간에서 감정받이, 진상받이
    역할까지 대신 다 해줍니다.

    1-2백만원까지는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그들도 한달내내 가게 열어놓고 손님을 마냥
    기다려야 되니까요. 그런데 솔직히 중개수수료 5-6백?? 7-8백?? 이거는 아닌것 같습니다.

  • 7. 핸드폰
    '18.10.19 5:57 PM (223.38.xxx.205)

    가게, 부동산이 제일 많아요. 손 볼 곳들이라고 생각해요.

  • 8. 부동산
    '18.10.19 5:57 PM (121.129.xxx.40)

    부동산 중개료가 가장 아까워요
    넘 쉽게 돈 버는 직업 인것 같아요
    꼭 개선 되야 합니다

  • 9.
    '18.10.19 6:01 PM (117.123.xxx.188)

    수수료가 몇백이면 그런 생각 들 수 잇다고 생각해요
    근데,그런 건이 몇개나 되겟나요

  • 10. 오렌지
    '18.10.19 6:24 PM (221.162.xxx.124)

    복비가 비싸니깐.....
    아파트 상가에 위치 좋은 자리(월세비쌈)에 부동산이 있을 수 있는 이유인거 같아요....
    한달에 몇건만 하면 된다는거.......
    울 상가에도 부동산만 20개가 넘어요....물론 세대수도 많지만....

  • 11.
    '18.10.19 6:28 PM (211.114.xxx.110)

    진짜 한거없이 돈만밝히는 부동산중개업자 많은듯 ~ 젤쉽게 돈버는직업이에요 이번에 매매했는데 돈아깝더라구요

  • 12. ...
    '18.10.19 6:28 PM (203.234.xxx.214)

    어지간한 사람들 한달 월급을 양쪽에서 받는거잖아요

    한달에 한껀만 하는것도 아니고 잘되는곳은 하루에도 몇껀씩 하던데요

    하는일에 비하면 솔직히 2~30만원정도면 충분하죠

  • 13.
    '18.10.19 6:34 PM (211.114.xxx.110)

    매도자 매수자 양쪽에서 다 받으니 엄청 많이받는거죠

  • 14. 그거
    '18.10.19 6:35 PM (182.228.xxx.69)

    상한요률이에요
    그거 이상으론 안받겠다는거
    당연히 네고 하셔야죠

  • 15. 4부라니?ㅠ
    '18.10.19 6:44 PM (219.251.xxx.11) - 삭제된댓글

    0.3아닌가요 그것두비싼데 ㅠㅠ
    복덕방하는사람들 웬만하면다 벤츠타구다니던데ㅠ 언제손본대요 그게모어려운일이라고 빨리못고치는지 ㅠ

  • 16. 저도
    '18.10.19 6:46 PM (182.209.xxx.230)

    이번에 복비 나갈 일 여러 건 있는데 심난하네요.
    정말 복비 너무 아까워요. 집 몇번 보여주고 서류 써주고 몇백이라니...

  • 17. 이사
    '18.10.19 6:47 PM (223.38.xxx.102)

    이번에 전세 2억9천 집이사가면서 복비 0.3프로 해서 87만원 달래요. 첨에 집보여주고 일주일뒤 계약서 쓰고 이삿날 얼굴본게 다인데 . ㅋ 현금영수증하면 부가세 별도 95만 7천원 달라는거 현금영수증 안할테나 깎아달라해서 80만원 드렸어요~자는 많이 깎앗다고 생각하는데.... 복비 진짜 비싼거 같아요. 현영 안했으니 세금 신고도 안하겠죠...

  • 18.
    '18.10.19 6:47 PM (211.114.xxx.110)

    정해진거0.4인가요?저는 0.45달라든데요

  • 19. 경험
    '18.10.19 6:54 PM (203.234.xxx.227)

    올 초에 전세 알아보려고 부동산(강남) 몇 군데 다녔어요. 대화 중 어쩌다 얘기가 나왔는데 어릴때부터 외국 나갔다가 대학까지 졸업하고 얼마전에 한국으로 돌아왔다길래 조심스레 물어봤어요. 유학까지 다녀와서 왜 전공과 연관이 없는 부동산 중개를 직업으로 선택했냐구요. 웃으면서 대답해주더군요. 겨울동안 1억 넘게 벌었다고. 안할 수 있겠냐고. ㅠㅠ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중개업자 다섯명을 만났는데 세 명이 저런 케이스였어요.

  • 20. 복비 진짜 비싸요
    '18.10.19 7:02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4억을 은행에 예금해도 이자율 2.4프로에서 세금 제하면 2년치 전세금의 은행이자를 부동산이 가져가는 거죠.
    전세금 받아서 은행에 예금하는 집주인보다 사실은 부동산이 소득 더 많는거죠.
    괜히 부동산이 집값 올랐다고 집주인 꼬드겨서 자꾸 집 이사가게 만드는게 아닙니다.

  • 21. ㅇㅇㅇ
    '18.10.19 7:11 PM (175.223.xxx.58) - 삭제된댓글

    몇분 보여주고 계약서 쓴것만 계산하면 어떡해요?
    수십군데 보여주고 한건도 못쓰는 경우가 허다하던데요
    물건 하나에 부동산업자가 4명이 붙어서
    나눠먹기도 하더군요
    한집건너 하나씩 부동산 업소고요
    불황기오면 한달에 한건도 못하는 부동산도 있어요
    너무포화상태예요 다른 업종도 마찬가지지만요
    복비보다 집값조정이 더 시급해요
    집이싸면 복비도 줄어들테니요

  • 22. ..
    '18.10.19 8:14 PM (183.101.xxx.115)

    부동산 불황인데 그리 많은가요?
    집값올리는데 일조한게 누굴까요?
    500세대에 부동산이 4개씩이나..
    그것도 주인들이 쭉~~~하고 있고..
    돈안되면 못하죠.
    청원을 그리 넣어도 얘기도 없네요.
    유치원처럼 협회랑 뭐가 있는건지..
    시에서 부동산 사장님들 모아서는
    집값좀 올리지 말라고한다는 부동산 싸장님..
    어의없어서 ..아주 대단한 자리인줄..

  • 23. ..
    '18.10.19 9:26 PM (210.178.xxx.230)

    이 말 나온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이러고 있나요? 정말 시급한 일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377 조민 두번째 책 나왔어요 흥해라 06:05:55 207
1784376 냉동떡 사서 차에 몇시간 두어도 될까요? 4 oo 05:31:10 288
1784375 이런일도있네요 9 세상 05:01:37 843
1784374 소고기 불고깃감 빨간양념 볶음할때 3 연말 04:31:34 282
1784373 아산 간호사 월급이 천만원이요? 2 ㅇㅇ 04:30:53 1,209
1784372 제가 며느리 기분 상하게 한 건가요? 60 Nql 04:02:38 2,825
1784371 (급)장애인 복지법 위반 사건 전문 로펌이나 변호사 추천 부탁.. 2 변호사 03:56:57 316
1784370 정말 그만두고 싶은데 3 힘들 03:45:22 939
1784369 자투리금? 03:02:35 290
1784368 결정장애인 친구 9 겪어보니 02:38:14 1,022
1784367 국민연급 추납 완료 4 ㅇㅇ 02:30:33 1,383
1784366 당근에서 가전제품 팔아보신 분 계세요? 4 2026 02:03:05 467
1784365 오랜만에 친구한테 전화오면 어떠세요? 2 ㅇㅇ 01:57:22 1,092
1784364 러브미 전개가 빠르네요 2 러브 01:40:56 1,212
1784363 강민경 살이 이상하게 빠졌어요 2 이상 01:21:47 2,947
1784362 [펌] 권도형, 극성엄마에 의해 잘못길러진 탓으로 포지셔닝해서 .. 6 123 01:15:40 2,367
1784361 명언 - 병에 걸리는 경우 1 ♧♧♧ 01:13:20 1,297
1784360 부부관계 때문에 돌아버리겠어요.. 20 ㅠㅠ 01:11:05 5,199
1784359 82님들..저 미칠것같아요. 코렐 깨뜨렸는데요 제발 44 ㅇㅁ 01:04:15 4,927
1784358 로판에 빠졌더니 10 Ksskks.. 00:50:40 1,419
1784357 이런 친구생일 챙겨줄까요? 1 ........ 00:44:37 470
1784356 여자 직업으로 간호사와 은행원 중 어떤게 나을까요 25 ㅇㅇ 00:37:35 2,685
1784355 치과에서 당한 모욕 17 설원풍경 00:36:40 4,729
1784354 정성호가 법무부장관으로 있는 한 검찰개혁은 못합니다 7 ㅇㅇ 00:32:43 879
1784353 저 너무 행복해요. 8 hj 00:21:46 3,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