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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딩 딸 혼자 베트남 여행... 허락 하시겠나요?

ㅇㅇ 조회수 : 5,256
작성일 : 2018-10-19 09:02:30
대학 2학년 딸잉휴학중인데 알바한 돈으로
베트남에 며칠 다녀오겠답니다.
비행기 싸게 나온게 있다고 다음달에 당장요.
해외여행은 충분히 해 본 아이인데
친구들하고도 몇번 가보더니 이제 혼자 가겠대요.
저랑 남편은 말도 안된다며 절대 허락 못한다고 했는데
계속 조르네요.
다 컸으니 며칠은 괜찮을까 싶은 생각도 잠깐 들지만
다시 생각하면 너무 불안해서 안 되겠고.
어떻게 주저 앉히나 고민이에요.
IP : 125.186.xxx.1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19 9:06 AM (1.234.xxx.189)

    15년전에 베트남 캄보디아 배낭여행 했었는데 전 일행이 있었지만 하롱베이로 가는 길에 혼자 왔다고 여자 대학생 만났었어요. 밤에만 안돌아다니고 호텔 괜찮으면 다닐만할거에요.
    그런데 전 그베트남 여행 이후로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나라를 베트남으로 꼽는데 요즘 많이 가셔서 참궁금해요^^;; 어떤 매력이 생긴건지 ㅠㅠ

  • 2. 불안함
    '18.10.19 9:07 AM (211.247.xxx.95)

    부모 몫이니 감수하셔야죠
    내 맘 편하자고 자식을 주저앉게 해서야 ...
    베트남 여행 정도야 아무 것도 아닙니다. 인생 자체가 모험이고 삶이 곧 전쟁인데요.

  • 3. .....
    '18.10.19 9:09 AM (121.140.xxx.149)

    베트남뿐만 아니라 어느 나라든 밤늦게 술 마시고 취해서 돌아만 다니지 않으면 괜찮아요..
    추석연휴때 혼자 하노이 6박 했어요..보통 낮에는 열심히 돌아 다니고
    저녁 먹고 밤 9시 전후로 맛사지 받고 호텔 들어가는 패턴이었는데..
    불상사 발생할 이유가 없죠...

  • 4. 저라면 보냅니다
    '18.10.19 9:09 AM (175.223.xxx.74) - 삭제된댓글

    저희딸도 친구랑한번가더니
    다음에는 혼자서 다녀왔어요
    혼자다니는 여행편하다고ㆍㆍ
    처음에는 아빠가 반대했지만
    제가 그냥예매하라고 했어요
    단 숙소는 좋은곳으로ㆍㆍ

  • 5. ...
    '18.10.19 9:10 AM (39.121.xxx.103)

    저도 혼자 다녀와봤고..
    베트남이 필리핀 그런곳과는 달리 그래도 괜찮다 생각하지만
    내 떨이라면 혼자 못보낼것같아요.

  • 6. ㅇㅇ
    '18.10.19 9:11 AM (175.223.xxx.178)

    저도 그 맘때 미얀마 혼자 갔다왔어요

  • 7. ...
    '18.10.19 9:13 AM (222.99.xxx.66)

    유럽이건 동남아건 관광지는 혼자온 한국 여대생 천지.

  • 8. .....
    '18.10.19 9:14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동남아는 혼자 안보낼래요.
    차라리 남자친구랑 가면 모를까...

  • 9. 울딸은
    '18.10.19 9:16 AM (58.122.xxx.205)

    대학3학년때 유럽과 아프리카도 혼자다녀왔어요~현지에서 친구들도 사귀고 많이 성숙해져서 돌아왔어요

  • 10.
    '18.10.19 9:18 AM (121.159.xxx.91)

    밤에만 안 나가면 괜찮지 않을까요?
    저도 그 나이에 혼자 많이 가서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요

  • 11.
    '18.10.19 9:19 AM (175.117.xxx.158)

    만에 하나 라는 ᆢ 것도 있어서 안보낼래요 사람이 사라지기도 해서요

  • 12. ...
    '18.10.19 9:24 AM (220.77.xxx.112)

    저라면 안 보낼 거 같아요.
    얼마전 제주에서 혼자 온 여대생에게 일어난 사건만
    봐도 국내도 위험한데 해외라면 더 불안할 거 같아서요
    조심하며 사는 건 자신의 몫이죠

  • 13. ...
    '18.10.19 9:24 AM (175.193.xxx.88)

    베트남 가게되면 가방 오토바이 날치기 당하지 않게 조심하라고 당부하세요..얼마전 여행갔다 당한 지인이 있어서요

  • 14. ㅇㅇ
    '18.10.19 9:38 AM (1.240.xxx.193)

    혼자가도 됩니다
    모르는 사람이 주는거 안먹고 안 따라가고 밤에 사람없는 곳 안가기 요 세가지만 지켜도 아무일도 안일어나요
    전 인도도 혼자 다녀왔는데요
    이십대때 혼자 여행 많이 다녔어요
    이젠 가족이 있어서 함께 다녀야하지만 그때가 그립네요
    베트남 좋아요 올해만 세번 다녀왔어요.

  • 15. ㅡㅡ
    '18.10.19 9:38 AM (27.35.xxx.162)

    전 가족여행도 자유여행으로만 다녀서 그런가
    혼자 온 여자들 숱하게 봤어요.
    다녀도 큰 문제는 없어보이나 부모 맘이 불안하시면..

  • 16. 가도 되요^^
    '18.10.19 9:44 AM (27.176.xxx.124)

    남편 사업차 동반으로 베트남 호치민 자주 다녀요
    치안이 우리나라 수준으로 좋구요
    그런데로 사람들도 호의적이구 친절해요
    숙소만 깨끗하고 좋은 곳 잡으면
    큰 문제없이 저라면 보냅니다 ^^

  • 17. ㅇㅇ
    '18.10.19 9:56 AM (121.134.xxx.249)

    혼자 자유여행 많이 해본 엄마랑 그렇지 않은 엄마랑 의견이 갈리겠죠. 저는 나혼로유럽배낭 두달 다녀오고 세상 보는 눈이 달라졌어요. 제 띨도 대학가면 그런 여행 떠밀어서 보낼거에요

  • 18. ...
    '18.10.19 10:01 AM (223.38.xxx.24)

    유럽이라면 몰라도 베트남은 혼자는 재미없을텐데.
    위험한 나라 아니니 안전만 문제라면 보내세요.

  • 19. 당연히
    '18.10.19 10:08 AM (122.42.xxx.24)

    가도되죠~~~
    다만 만에하나라도 재수없음 사고나는거죠
    저라면 안보냅니다
    친구나 남친이라도같이가면몰라도요

  • 20. 친구랑가도
    '18.10.19 10:39 AM (218.50.xxx.154)

    사고날려면 나죠
    패키지 아닌이상

  • 21. 돈좀보태주고
    '18.10.19 10:58 AM (182.226.xxx.152)

    차라리 유럽보내세요. 우리딸 얼마전에 혼자 3주갔다왔는데 넘좋았고 전세계친구들과 아직도 연락한다네요..

  • 22. 사고는
    '18.10.19 10:58 AM (221.139.xxx.180)

    어떤 형태의 여행이든지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어요.
    숙소 안전한곳, 카톡등으로 안부전할 수 있고요
    베트남 안전해요.

  • 23. Ww
    '18.10.19 11:04 AM (112.153.xxx.46)

    지나친 걱정도 간섭입니다. ㅠㅠ

  • 24. 동남아는
    '18.10.19 11:34 AM (58.78.xxx.80)

    혼자 안보낼거에요
    접때 단체여행 갔는데도 혼자온 여자 실종됐잖아요
    아직도 감감 무소식입니다

  • 25. 다녀온 사람
    '18.10.19 11:47 AM (125.142.xxx.145)

    20대 때 혼자 베트남 보름간 종주 했습니다.
    돌출 행동만 하지 않는다면 매우 안전한 나라에 속합니다.

  • 26. 혼자
    '18.10.19 11:54 AM (39.7.xxx.132) - 삭제된댓글

    여행 많이 다닌 사람이예요.

    혼자 여행은 위험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아요. 혼자다보니 늘 주위 살피고 위험한데 피하게돼요. 오히려 여럿이 있을때 간이 커져서 더 위험한데도 가고 하지 말아야할 행동도 하게됩니다.

    그리고 혼자 가도 그곳에서 다른 여행자들을 만나 무리지어 다닐 확률이 높으니 하고 싶은대로 하게 해주세요.

    제 여동생이 혼자 두달 가까이 인도를 여행 하겠다고 했을때 집에서 저만 찬성하고 다 반대했어요.
    그때 제가 그랬어요. 혼자 여행이 생각보다는 안전하고 사고는 집안에서도 일어날 수 있으니 본인이 원하는대로 하는게 맞다구요.
    그 동생 인도 여행 잘 하고 돌아왔고 애들 다 키우면 혼자 또 간다고 벼르고 있어요.

    여행을 안 다녀 본 사람일수록 쓸데없는 걱정이 많아요. 가보면 그곳도 다 사람 사는 곳이고 무작정 범죄부터 저지르지 않아요.
    그리고 돈까지 모을정도면 말린다고 말려질 것도 아니니 가라고 하세요.
    저도 혼자 해외여행 간다고 할때마다 우리 부모님은 물론이고 친척들까지 다 말렸어도 소용없었거든요.
    어차피 말려도 갈거니까 잘 다녀오라 해주시고 정 걱정되시면 매일 숙소로 돌아와서 카톡이나 보이스톡 하자 하세요.

  • 27. 걱정되도
    '18.10.19 12:15 PM (125.142.xxx.145)

    부모 마음 편하자고 스스로 돈까지 모은 딸 마음을
    나몰라라 할 순 없지 않나요. 평생 끼고 살 것도 아닌데..
    으슥한데 가지 말고 항상 주변 잘 살피고 다니라고 당부만
    잘 하세요. 그 이후는 본인이 알아서 하도록 해야죠...

  • 28. wii
    '18.10.19 2:37 P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

    이슬람 문화권도 아닌데 이런 질문 올라오는 것이 신기해요. 다양한 사람들이 있구나 또 배우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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