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사람을 왜 여기서 만나서
일이 이렇게 꼬이지?
생각이 들어요
너무꼬였어요
막 복수하고싶고 진짜 미치게 복수하고 싶은데
딱히 대놓고 할 용기도 없어요
근데 뭐라도 해야 마음이 풀릴거 같아요
아 진짜 죽을것 같아요
그놈이 얼마나 미친놈이고 야비한지 글을 쓰고싶으나
미친놈 나쁜놈 삼대 오대 육대~ 다 망해라!
아 혼자서 어떻게해야 이 분한마음을 다스리죠
인형에 이름쓰고 압정박아버릴까요,,,,
아 ~~c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연이란게 있는거 같아요
ᆢ 조회수 : 3,814
작성일 : 2018-10-18 08:58:02
IP : 222.233.xxx.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몇 살짜리
'18.10.18 9:03 AM (210.104.xxx.130)남자이길래...
2. 그게
'18.10.18 9:03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가족이면 인생이 암울해지는 것 같아요.
3. 그럴땐
'18.10.18 9:11 AM (223.33.xxx.219)뒤로 돌아보지말고 끊으세요
복수니뭐니하다가 악연의 수렁에 빠지는거예요4. ...
'18.10.18 9:22 AM (223.53.xxx.133)악연 있어요
알았다면 최대한 빨리 인연 끊고 님 삶에 몰입하는게 답입니다.
돈낭비 감정낭비 뿐 아니라
그인간 복수한답시고 미워하며 들인 시간 자체도
님 인생에서 사기당하는 시간이에요
죽었다 생각하고. 님 인생만 생각하세요^^
그럴때 있더라고요. 악연 만났던 시간
스치고 내인생에 잠입 못하게 차단하세요.5. 그거
'18.10.18 9:47 AM (61.74.xxx.243)복수하게되면 악연이 이어져요. 그냥 뒤도 돌아보지 마시길.
6. ...
'18.10.18 9:58 AM (14.203.xxx.56)있죠. 알아차렸으면 그걸 잘 끊고 도망가는게 현명하죠.
7. 그게
'18.10.18 10:35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자기 팔자 자기 손으로 꼬는 사람은 일정한 패턴이 있어요.
1. 사람 보는 눈이 없다.
2. 쓰레기한테 정성 쏟고, 기대한다.
3. 한 두번도 아니고 여러 번 뒤통수 맞고 원한을 품는다.
4. 복수할 배짱은 없는데, 영원히 잊지도 못한다.
5. 또 새로운 쓰레기를 만난다.
남들은 복수조차 시간낭비라 하지만, 사실 복수하지 않으면 해소가 안돼죠.8. 음
'18.10.18 10:44 AM (106.102.xxx.74)그럴땐 전생에 내가 저 사람을 괴롭힌 업이 이제 풀리나보다 하고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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