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데리고 외출은 언제부터? 택시는 어찌타나요?

정말몰라서 조회수 : 3,071
작성일 : 2018-10-17 18:20:39
70일 조금 넘은 아기가 있어요
저 혼자 아기 데리고 혼자서 외출은 언제부터 할수 있을까요?

집앞으로 나가는게 아니라 정말 그야말로 외출이요
지하철타기가 좀 두려운데
(아기가 갑자기 자지러지게 울면 남들에게 민폐가 될까봐,
그리고 저도 임신때 워낙 이상한 사람들을 만났던 경험이 있는지라 아기가 피해볼까봐)
지하철이나 버스가 안되면
택시를 타야할텐데 카시트도 없이 택시를 어떻게 탈까요?
혼자 아기띠하고 택시 뒷자리타면 안전벨트는 어떻게 메나요?
아기데리고 택시는 안타시나요?

출산하고 외출은 오로지 아기 예방접종하러 병원갈때
남편이 운전하고 저는 뒷자리에서 아기 카시트 태워서 갔던지라
아기 데리고 혼자 대중교통은 어찌 이용하는지,
특히 택시는 어찌 이용하는지 궁금합니다

좋은저녁시간 보내세요~
IP : 219.240.xxx.1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17 6:32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아기띠 하고 택시 탔구요 안전벨트는 못매죠
    지하철도 아기띠하고 다녔어요

    그런게 다 불안하다면
    현실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은 없어요

  • 2. ...
    '18.10.17 7:14 PM (122.36.xxx.161)

    아기띠를 한 상태에세는 안전벨트 못매구요. 엄마가 안전벨트를 맨 후 아기를 안을 수는 있겠어요. 저도 아기 어렸을 때는 병원 외에는 외출을 안 했구요. 지하철도 얼마전에 몇 번 탔어요. 지하철 공기가 좀 나쁘지 않나요? 택시는 지금 15개월 된 아기 데리고 단 한번도 탄적이 없네요.

  • 3. dd
    '18.10.17 7:23 PM (58.237.xxx.95)

    80일된 아기인데 하도 징징되서 30일때 아기띠하고 슈퍼정도는 갔어요. 그때 여름이라서
    50일때 60일 디럭스 유모차라서 산책도 자주 가고 밥먹으로도 패밀리 레스토랑 이마트 찜닭집 다 다녀왔어요..다행이 하도 잘자서. 어제도 아기랑 병원에 둘이 다녀왔고
    미세먼지땜에 지히철은 못탈꺼 같아요. 공기질 젤 안좋고
    사람 많은데가 지하철이잖아요. 차라리 택시를 타세요
    택시는 카시트 의무아니고 안고있음 안전벨트 못하죠

  • 4. ..그땐
    '18.10.17 7:47 PM (125.177.xxx.43)

    대중교통 타고 멀리는 안다녔어요
    동네 유모차로나 다니고 먼데는 자차로 다니고요

  • 5. 정말몰라서
    '18.10.17 8:20 PM (219.240.xxx.124)

    아,,,,,, 고맙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셔서
    지하철공기질은 생각도 못했는데 아기한테 너무 해롭겠어요
    택시는 카시트가 의무가 아니군요 몰랐습니다
    강추위가 오기전에 아기랑 외출한번 하고싶었는데 그냥 일단 아무곳도 안가는걸로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948 울집 제비가 며칠 안보여요ㅠ 17:16:08 47
1589947 채소나 과일 식촛물에 담글때 농도는? 1 /// 17:15:17 22
1589946 밥수저로 2숟가락의 양이면, 생쌀도 2숟가락 잡으면 되나요? 쌀의양 17:11:12 61
1589945 옷값도 많이 올랐네요 3 dd 17:09:53 303
1589944 심리스브라 세탁시 캡 빼고 세탁 하시나요 2 세탁 17:08:45 94
1589943 환후각이란 증상 아세요?담배냄새 탄내가 느껴지는증상 1 혹시 17:08:16 131
1589942 까마귀가 앵무새 잡아갔다는데 4 .. 17:04:54 398
1589941 17영숙은 참.. 12 ... 16:53:10 811
1589940 헥토라고 자동이체 등록되었다는데 4 .... 16:49:42 410
1589939 직장 사수 악마 같아요 3 .. 16:46:46 693
1589938 친구 시아버지상에 조의금 얼마 할까요? 10 16:43:07 863
1589937 회사 30대 미혼직원 요즘도 이런 사람있네요 14 ... 16:39:06 1,030
1589936 뜬금없이 하이브를 공격하는 거대세력 14 ㅇㅇㅇ 16:35:37 932
1589935 눈물의 여왕 해외시청자 반응 ,,,, 16:35:26 962
1589934 서너달..카레를 매일 먹어보려고 하는데 8 ... 16:28:48 1,186
1589933 청바지 유행글 보니 4 현소 16:28:20 1,098
1589932 law&good이란곳에서 변호사비 지원해준다는데 3 ... 16:28:01 323
1589931 올라가는 은행 대출금리…주담대 다시 4%대로 3 ... 16:27:54 695
1589930 요양원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4 16:27:47 542
1589929 당일착즙한 생오렌쥬스 요즘 안보이네요. 마포순이 16:24:44 143
1589928 심장병 강아지 키우는 견주 분들 약값요. 6 .. 16:23:29 330
1589927 여성 성형은 무슨 과로 가는게 맞나요? 1 여성분만 16:23:00 335
1589926 “평범한 주부가 민망해서 받은 것”…MBC 디올백보도 ‘징계’ 13 ㅇㅇ 16:20:20 1,847
1589925 염색방과 미용실은 왜그리 차이나요? 4 .. 16:15:45 867
1589924 민주 의원들 "김진표 의장 본회의 안열면 출국 막는 방.. 22 잘한다 16:10:19 1,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