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종은 위선의 입시다' 딱 맞는 말 같네요.

... 조회수 : 1,784
작성일 : 2018-10-17 00:57:07
그래서 안타깝네요.
이런 부작용이 사회를 더 분열시키는데 굳이 유지해야 할 제도인가요? 이것만이 최선일까요?
이런 폐해에 대해 교육부와 정책 입안자들은 알고나 있을까요? 전문가들인데...참..갑갑합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32&aid=0002899250&fbc...
IP : 180.69.xxx.1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0.17 12:59 AM (211.204.xxx.23)

    위선의 입시 맞아요
    자소서를 반이상 거짓으로 썼어요ㅠ

  • 2. ......
    '18.10.17 1:05 AM (58.140.xxx.208)

    역겨워요... 위선 중의 위선...
    돈으로 때우는 입시...
    말로만 들었는데 확인하니까 토나옴.

  • 3. 하휴
    '18.10.17 1:10 AM (211.59.xxx.161)

    너무 힘들고 자괴감 들까봐 안봤어요
    입시치른 부모들 정나미 떨어진다고....
    과고 보내려는 엄마 다 돈돈돔이다라고 절규하던일
    그렇게 대학간 아이들이 좋은자리에 있다면
    생각만햐도 끔직합니다

  • 4. ...
    '18.10.17 1:35 AM (39.118.xxx.140)

    어릴때부터 사기성을 키우는 전형같아요

  • 5.
    '18.10.17 1:47 AM (182.221.xxx.99)

    누가 얼마나 더 사기를 그럴듯하게 치느냐 경쟁하는 입시

  • 6. ...
    '18.10.17 2:49 AM (223.62.xxx.235)

    누가누가 있어보이나
    아무말 대잔치

  • 7. ...
    '18.10.17 7:10 AM (14.52.xxx.71) - 삭제된댓글

    저도 좀더 공정하고 바른 사회가 되야한다 생각하고 학종에 내는 자료 일수록 최대한 진실성있게 담아내고 그게 미래 우리 사회 짊어지고 갈 아이들 교육에 가장 중요한부분이라 생각하는데
    교육계에 있는 선생님 그리고 컨설팅 강사들이 조금씩 조작하는 팁을 알려줄때마다 진짜 화가 치밀어 올라요
    아이들에게 그게 할짓입니까 어른이 그러는것이 이 사회의 병폐인데 고등학생아이에게 그렇게 하자고 설명하고 시키고 그게 할짓인가요

    어제도 아는 엄마 만나 봉사 엄마가 대신 하는 방법 알려주는거 들었어요 그냥 듣고만 있었는데 지금 당장신청햬야 이번주말에 바로할수 있다면서 신청까지 해주려는데 대답안했어요
    그 엄마는 아이 동아리 보고서를 어떻게 하루이틀에 다하고 일년내내 열심히한 처럼보이게할수 있는지 방법도 열심히 알려주더군요 독서록도 이미 다 써줬다는 군요 근데 보통은 그래도 애가 별수 없지 싶었는데 그멈마나 주변애들 다 전교권이고 의대 지망하는 애들이고 강남최상위학교들이에요 보통은 그런거 공유 안하는데 실수한거죠
    쓰다보니 너무 슬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292 너무 완벽한 부모도 5 ㅁㄴㄷ 17:01:07 421
1591291 부추전 vs 김치전 16:59:37 153
1591290 여름 샌들 고민 16:56:59 128
1591289 오늘 내일 하늘이 부모들에게 선물을 줬다고 ㅎ 3 ㅇㅇ 16:50:57 1,002
1591288 저는 여린이 입니다. 1 16:46:15 507
1591287 선업튀 좋아하시는 분들만... .. 16:46:00 227
1591286 이혼상담 잘하는곳 2 매듭 16:45:06 225
1591285 흑초 드시는 분 계세요? 이야 16:45:01 67
1591284 패키지에서 가이드 수익구조 궁금해요 15 궁금 16:43:05 497
1591283 저출산인데 애를 낳으면 안되는 이유 11 ㅇㅇ 16:42:11 869
1591282 외국에서 명품사면 꼭 신고해야하나요? 1 궁금 16:39:36 379
1591281 클라라슈 깔끔한 김장김치 어쩌지 16:39:26 203
1591280 이번주에 런던, 파리 여행가는데 옷을 어떻게 준비해갈까요? 5 가족여행 16:37:32 261
1591279 의대 몰리는건 의약분업때문 아닌가요 13 .. 16:33:43 388
1591278 82로 글을 쓰며 비난에 무디어짐을 좋은 뜻으로 2 16:29:12 208
1591277 의자에 물건 놔 두는 사람들 3 ... 16:27:07 1,093
1591276 비가 이렇게오는데 치킨배달 8 16:27:06 1,118
1591275 [질문]밥솥을 새로 샀는데도 하루만 지나면 밥에서 냄새가 나요 4 밥냄새 16:22:31 501
1591274 유럽 패키지 갈때 한국음식 싸가는 꿀팁 17 16:17:18 1,709
1591273 이제 어버이날 좀 16 ㄱㄴ 16:16:02 1,646
1591272 애는 응급실에서 16 꼰대 16:09:17 2,004
1591271 SK 우주패스 사용하시는 분 2 . . . 16:06:30 545
1591270 중1,초4 조카 어린이날 선물해야할까요? 5 바다 16:05:40 452
1591269 이젠 여행 갈곳이 없네요 7 ㅇㅇ 16:01:46 1,565
1591268 패키지 여행 갔을때 쇼핑 안하면 안돼요? 14 여행 16:00:29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