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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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 하면 아프죠?
1. .........
'18.10.16 11:33 AM (211.200.xxx.168)마취하잖아요. 전혀 모르죠. 아픈게 문제가 아니라 수술하다 못깨어나는 부작용이 무서운거죠.
2. ...
'18.10.16 11:41 AM (222.111.xxx.182)30여년전 고등학교때 제 친구가 언니 친구가 턱깍는 수술 받은 이야기 해줬어요
그때는 일반인은 커녕 연예인도 성형 별로 안할 때고, 게다가 턱깍는 수술이라니요...
그 언니 왈, 절대 할 일 아니라고, 누가 한다하면 도시락 싸들고 말리겠다고 했대요.
옛말에 뼈를 깍는 고통이라는 표현이 왜 나왔는지 알겠더라고 했다네요. ㅎㅎㅎ
마취해도 아프다던데...
요즘 성형하는 사람들 보면 용감하다 싶었어요. 전 어려서 저 말을 들어서 무섭거든요.
뼈를 깍는 고통... ㅎㅎㅎ3. ;;;
'18.10.16 11:51 AM (112.168.xxx.150)다른건 몰라도 양악은 진짜 대단한거 같아요. 지인 언니가 7년 전에 했는데 통증 묘사가 끝장나더라고요. 동생이 다소 하고싶어하는거 뜯어말렸네요.
4. 뼈까지는
'18.10.16 12:09 PM (39.7.xxx.216)몰라도 일반적 성형수술은 아픔에 초점 맞춰서 진통 마취제 적절히 써 부담가지 않던데요?
아 이래서 무서운줄 모르고 자꾸하겠구나하는...이러니 성형외과가 돈버는구나...
치과 에서 치아갈아내는것보다 덜 고통스럽고 덜 무서워요.
수술할때는 수면마취하고 끝나고나서 진통제주니 전혀 아프지않더라고요.
수술후 밖에 돌아다니거나5. ..
'18.10.16 12:17 PM (220.120.xxx.207)변검마냥 휙휙..ㅋㅋㅋ
볼때마다 달라지는 연예인들 보면 부모형제도 못알아볼텐데 돈이 좋으니 그 정도 아픔은 참는거겠죠.6. 별거
'18.10.16 1:03 PM (211.36.xxx.103) - 삭제된댓글아닌것에 무슨 인간승리씩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