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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최대 몇년까지 참아보셨어요?

3년이네요 조회수 : 1,900
작성일 : 2018-10-13 20:53:35
어차피 미친것들이라 대화도 안통하고
며칠 다른곳에 피신했었는데
어김없이 지랄중이네요
끊임없이 쿵쿵울리다가
마지막은 항상 문닫는소리
저는 딱 3년째 전쟁중이네요ㅠㅠ
다들 몇년정도참다 이사가셨는지ㅠㅠ
저도 이제 한계네요
다불질러버리고 같이 뒤지고싶네요ㅎㅎ
IP : 1.224.xxx.1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8.10.13 9:11 PM (112.168.xxx.140)

    만2년
    저도한계예요.
    총기소지자유였음 뭔일 났을듯.

  • 2.
    '18.10.13 9:15 PM (1.177.xxx.66)

    4년을 참다 참다 뛰쳐 나왔는데 4년을 미련하게 참았던게 내 인생에서 제일 후회스러운 일이에요.

  • 3.
    '18.10.13 9:50 PM (14.52.xxx.212)

    6년 참았습니다. 화장실에서 대화하는 소리도 들리고 심지어는 핸드폰 진동소리, 알람소리도 들렸어요.
    그 집 알람에 제가 깨서 경비실에 전화했잖아요. 그 집 알람 끄라구요.

  • 4. 허허
    '18.10.13 9:56 PM (211.109.xxx.100)

    이집에서만 10년째 ㅜ
    전에 살던데까지하면 14년째 참고 삽니다.

    발도끼에 문 쾅쾅 . 의자 북북, 개 짖는소리, 조용조용 걸어다니는 나는 발바닥이 아픈데 쿵쿵거리고 다니는 윗집여잔 발바닥도 안 아픈가 ...참 열심히도 돌아다니네요.

    새벽까지 잠안자고 쿵쿵거리는 딸들 시집가서 이제 좀 조용히 사나부다 했더니 큰딸은 같은 단지로 이사와 애랑 신랑이랑 허구헌날 드나듭니다 ..

    이제 손녀가 곧 뛰어다니겠지요 허허허.

    말해도 말귀도 못알아듣고 내속만 터지니 그냥 참고 삽니다.

    그동안 들어간 귀마개 값만 얼만지 에효.

    남편공학박사라 자랑말고 딸사위의사라 힘주지말고 교양있게 사시오 쫌!!!!

  • 5. 때인뜨
    '18.10.13 10:43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10년이요. 10년 살다가 이사가던데요. 그 뒤로 두 집 이사왔는데 시끄러워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 전 집이 너무 심했거든요.

  • 6. 아이리스2
    '18.10.13 11:49 PM (180.69.xxx.90)

    내년2월이면 만3년이네요
    발소리 문소리는 말할것도 없고 애는 친구들 데리고와 뛰고 새벽까지 의자끄는소리에 같이 사는 강아지는 주인없음 주인 들어올때까지 하울링...
    저는 다른건 바라지않아요 지네랑 똑같은 윗층 만나 겪어봤음 좋겠어요
    새벽에도 문소리 싸우는소리 발소리 개소리 그 개는 주인들어올때까지 새벽까정 하울링인지 뭔지 웁니다.
    제발 똑같이 겪어보길 바랍니다

  • 7. 윗집에서
    '18.10.14 2:03 AM (115.41.xxx.47)

    피아노 교습하는 거 수년 참았어요
    아파트에서 피아노 교습..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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