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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종원이 맛에 대한 논평을?

금수저 조회수 : 3,566
작성일 : 2018-10-13 15:25:32
고교동창이 백종원 남동생과 결혼했는데 남자집에서 계속 반대했었고 그 이유가 형이 결혼을 아직 안하고 서울에서 식당한다고 ㅋ
그래서 그때는 이런 똑부러진 사람인지 모르고 능력없는 형이 있는줄 ㅜ.ㅜ
...중략....
백종원 금수저 맞아요..이외에도 아는건 많지만 그건 너무 개인적인거라..
암튼 백종원 다이아몬드 수저맞는데 TV에서 저러는거 보기 싫어 그가 나온 프로는 잘 안보긴 합니다. 사실 백종원 식당도 하동관이나 타팰 차이ᆞ김영모 제과점 같은 맛집이라기보다 그냥 그저그런, 조미료로 맛내고 편의성에 의한 식당이죠..빽다방 커피가 맛있나요, 새마을식당이 맛있나요? 저런 사람은 음식에 대한 논평보다는 창업컨설팅을 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IP : 223.38.xxx.26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식 논평
    '18.10.13 3:28 PM (223.33.xxx.223) - 삭제된댓글

    별로 안 하죠?
    거의 안 하죠?
    쉽게쉽게 편하게 특정 인수 위주 간단 레서피 좀 알려주고 창업 컨설팅하는거 주로하고.
    음식 논평도 주로 외식업 음식이었죠?

  • 2. ..
    '18.10.13 3:29 PM (175.223.xxx.234)

    지금도 골목식당이 창업컨설팅 비슷한거 하는거 아닌가요?
    백종원은 애초부터 최소한의 노력으로 식당맛과 비슷하게 맛내는 간단조리법 가르쳐주는 사람이었지 뭐 파인다이닝 전문가라거나 건강요리 가르쳐주겠다고 한 적도 없는데 황교익을 필두로 왜이렇게 욕들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다이아몬드 수저니 뭐니 하는것도요. 부잣집 아들들이 하는 사업은 다 집안빨로 성공하나요? 재벌집아들인 이재용도 말아먹은 프로젝트가 허다한 마당에 여튼 자기손으로 세운 사업체가 이만큼 커졌으면 뭔가 다른 자영업자들에게 가르쳐 줄 만한 노하우가 있겠죠.

  • 3. 음식 논평
    '18.10.13 3:29 PM (223.33.xxx.223)

    별로 안 하죠?
    거의 안 하죠?
    쉽게쉽게 편하게 특정 인구 타겟 간단 레서피 좀 알려주고 창업 컨설팅하는거 주로하고.
    음식 논평도 하면 주로 본인 전문분야인 외식업 음식이었죠?

  • 4.
    '18.10.13 3:31 PM (110.47.xxx.227)

    남이 해준 음식 맛이나 보는 황교익도 음식에 대한 논평이랍시고 미개 타령하는데 직접 음식을 만들고 개발하면서 맛도 보는 백종원 쪽이 오히려 논평에는 더 적합하지 않나요?

  • 5. 저희
    '18.10.13 3:31 PM (117.111.xxx.21)

    남편이 백종원 나올때마다 음식 평할 자격도 없는 사람이
    음식평 한다고 해요ㅋ
    윗님
    식당 돌아다니면서 먹어보고 음식평 많이 하는데요

  • 6. 그런가요?
    '18.10.13 3:32 PM (223.38.xxx.26)

    창업 컨설팅 하는 프로인가요?
    저는 저번에 유튜브에서 골목식당? 잠깐 봤는데 맛을 보는게 나오길래 맛에 대한 논평을 하는줄 알았네요.
    창업컨설팅하는거면 괜찮죠..

  • 7. 도대체
    '18.10.13 3:32 PM (110.47.xxx.227)

    음식맛을 평할 자격은 어떻게 주어지는 건데요?

  • 8. 누가
    '18.10.13 3:34 PM (110.47.xxx.227)

    황교익에게 절대미각 자격을 줬습니까?

  • 9. ㅇㅇ
    '18.10.13 3:35 PM (49.142.xxx.181)

    그 사람은 대중적인 입맛으로 평하는겁니다.
    뭐 대단한 미식가도 아니고요. 장사꾼이잖아요 음식 장사꾼
    음식장사꾼으로 성공한 사람이에요. 그러니 대중적인 입맛 음식장사를 하는데 필요한 것들을 지적하고 설명하는거죠.

  • 10. 음식평을 해도
    '18.10.13 3:38 PM (223.33.xxx.223)

    식당 음식, 외식업 음식 즉 본인 전문분야 음식 평가하는거 아닌가요? 117.112님.
    님 남편은 어떤 자격으로 백씨가 음식평가를 할 자격이 없다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 11. 그렇다면 뭐
    '18.10.13 3:38 PM (223.38.xxx.26)

    황교익이란 사람은 수요미식회? 에서 본 적 외엔 전 잘 모릅니다.

  • 12. ??
    '18.10.13 3:38 PM (180.224.xxx.155)

    원글님 보고 말씀하세요. 황교익센세도 보지도 않고 뇌피셜로 저러다 망한거예요
    그리고 저집 형제 결혼스토리 왜 알아야합니까?
    백종원의 프렌차이즈는 가성비를 제일 중요시여기는 대중식당이라고 본인이 말하는데 뭐가 문제지요?
    가성비는 좋다고 생각해요. 터무니없는 가격 받는것도 아니고 본사갑질 적고 폐업률도 낮습니다.

  • 13. 그럼
    '18.10.13 3:40 PM (39.118.xxx.211)

    음식맛평가는 누가 할 자격이 있는거예요?
    자격운운하다니!

  • 14. 네~~
    '18.10.13 3:40 PM (223.38.xxx.26)

    제가 잘못했습니다..부분삭제하겠습니다..

  • 15. ....
    '18.10.13 3:40 PM (39.121.xxx.103)

    전 백종원씨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음식점 하는 사람들 기본기 없는 사람들 많고 기본기 무시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 기본기를 알려주는거 대단하다고 생각하구요.
    입맛은 주관적이죠.
    하지만 백종원씨는 그 주관적인 입맛중에 대중적인 입맛을 알고 그걸 알려주는거예요.
    장사할 사람들에게 그게 가장 필요하니까..
    영양학이니 뭐니 설탕이나 뭐니 그게 장사할 사람들에게 필요할것같나요?
    장사는 맛이지..
    솔직히 백종원씨가 비난받을 이유가 없는데 비난하는 사람들은 뭔가 꼬인 사람인거예요.
    집안이 다이아몬드인데 음식장사하면 원글은 꼴보기 싫나요?
    그런 환경에서 장사로 성공하고..
    비위생적인것같은 식당에서도 자기가 가르쳐야하니 다 먹고 그러는거 자체가 전 훌륭해보여요.

  • 16. 음식평
    '18.10.13 3:44 PM (175.223.xxx.126)

    많이 하던데요
    죄다 달고짜고 입맛에 딱 감길만한 맛으로만
    광고하지 이 사람이 무슨 음식에 대한 장인정신이 있어
    뭐잇어요 그저 장사할뿐이고 남들 건강 내알바아니고
    방송독식하다시피 이사람 이름 단독으로 걸고
    프로 많이해줘 국민들 세뇌가 심각해요
    요즘 음식 달게된거 백씨 때문이라고봐도
    과언이 아님
    이제 그만 방송나오게 해야함

  • 17. 부분삭제완료..
    '18.10.13 3:45 PM (223.38.xxx.26)

    일단 사적인 얘기를 올린 것은 죄송합니다.
    그냥 백종원이 한 식당만을 꾸준히 하고 키웠다면 존경받아 마땅하지만 그의 문어발식 확장이 대기업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빽다방부터 골목상권 죽이기인데 저런 사람이 골목상권 살린다는 취지의 프로에 나오니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 18. ..
    '18.10.13 3:47 PM (175.223.xxx.234) - 삭제된댓글

    국민들 세뇌 ㅎㅎ 요새 음식 단에 백종원 때문이에요?
    대단하네요 백종원이 몇천만명 세뇌시킬 정도의 능력자였나 ㅎㅎ 그 능력을 가지고 왜 재벌은 못된대요?

  • 19. ,,
    '18.10.13 3:47 PM (211.243.xxx.103)

    제가 저정도 성공했음 골목식당같은 프로 안합니다
    정말 디러워서 그 음식 못먹겠어요
    위생관념도 없고 그게 목으로 넘어가나요
    진짜 프로구나 하고 느꼈어요 장사꾼으로.

  • 20. ...
    '18.10.13 3:47 PM (218.236.xxx.162)

    황교익님이 뭐가 망했죠~?
    더더더 흥하세요 !

  • 21. ..
    '18.10.13 3:48 PM (175.223.xxx.234) - 삭제된댓글

    국민들 세뇌 ㅎㅎ 요새 음식 단게 전부 백종원 때문이에요?
    대단하네요 백종원이 몇천만명 세뇌시킬 정도의 능력자였나 ㅎㅎ 그 능력을 가지고 왜 재벌은 못된대요?

  • 22. ..
    '18.10.13 3:49 PM (220.85.xxx.168)

    218님은 이쯤되면 황교익 알바생이네요. 아무관계없는 백종원글에까지와서 ㅎㅎ 어제오늘 황교익 옹호 님댓글 한 천개 본거같아요

  • 23.
    '18.10.13 3:51 PM (211.243.xxx.103)

    무슨 백종원땜에 음식이 달게 됐다는
    헛소리를 하시는분이 계시나요
    옛날부터 달았어요 식당 가보세요
    다 누구때문이다 이런말 하는 사람들은
    남이 죽자면 따라 죽나요?

  • 24. 218.236 공해
    '18.10.13 3:52 PM (223.33.xxx.95)

    218님은 이쯤되면 황교익 알바생이네요. 아무관계없는 백종원글에까지와서 ㅎㅎ 어제오늘 황교익 옹호 님댓글 한 천개 본거같아요222222222
    눈치도 ㅈㄴ 없음

  • 25. 프린
    '18.10.13 3:54 PM (210.97.xxx.128)

    골목식당서 백종원이 말해요
    자기는 평범한 입맛이라고 대부분 맛있다구요
    그럼에도 별로면 진짜 별로라구요
    애초에 맛집에 대한 기대치로 말하는게 아녜요
    팔수 있는 수준의 맛을 말하는거죠

  • 26. 옛날부터
    '18.10.13 4:00 PM (175.223.xxx.126)

    달았다해도 이정도 절대로 아니었어요
    몇년사이 서울 거의 모든 식당은 맛이 달게 평준화
    되멌어요 그게 다 누구때문이겠어요
    식당들은 맘놓고 설탕 조미료를 들이부어도
    이정도가 맛내는데 최선이라는 당위성을 얻었어요
    그게 다 설탕들이붓는거 계속 방송보여주고
    그럼에도 백씨가 잘하는것마냥 옹호한게 독이 됐죠
    기호에 따라 가감하란 소리는 할필요도 없는
    소리였어요 이미 그런식으로 다 보여주고
    자기책임에서 빠질 말한마디가 면죄부가 되지않아요

  • 27. 원래
    '18.10.13 4:00 PM (110.47.xxx.227)

    서울음식은 오래전부터 달았습니다.
    특히 경상도 사람 입맛에는 정말 답니다.
    경상도 토박이인 부모님이 직장 때문에 저 어릴 때 서울로 올라와 살면서 음식도 서울식으로 바꼈던 모양입니다.
    부산에서 자란 사촌언니가 겨울방학 때 우리집에서 며칠 지내고 가면서 우리집 음식이 너무 달다고 하더군요.
    서울사람들이 경상도 음식을 맛없다고 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경상도 사람들은 단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하지만 전라도 음식은 경상도에 비해서는 설탕을 많이 사용합니다.
    전라도에서 몇 년 살아보니 그랬어요.
    그래서 전라도 음식을 맛있다고 하는 겁니다.
    황교익은 마산 사람이더군요.
    경상도 음식은 맵고 짠 것이 특징이죠.
    저도 경상도 입맛이라서 달기보다는 맵고 짠 음식을 더 좋아합니다.

  • 28.
    '18.10.13 4:03 PM (110.46.xxx.54) - 삭제된댓글

    백씨 프랜차이즈 솔직히 맛 없음... 홍콩반점부터가 -_-

  • 29. ...
    '18.10.13 4:04 PM (218.236.xxx.162)

    180.224 댓글에 대한 반박이었습니다 아이피를 적을 것을 잘못했네요 뜬금포 황교익님 소환에 대한 질문이었죠
    황교익님 응원합니다~

  • 30. 천개라니한참부족
    '18.10.13 4:07 PM (218.236.xxx.162)

    ??
    '18.10.13 3:38 PM (180.224.xxx.155)
    원글님 보고 말씀하세요. 황교익센세도 보지도 않고 뇌피셜로 저러다 망한거예요
    그리고 저집 형제 결혼스토리 왜 알아야합니까?
    백종원의 프렌차이즈는 가성비를 제일 중요시여기는 대중식당이라고 본인이 말하는데 뭐가 문제지요?
    가성비는 좋다고 생각해요. 터무니없는 가격 받는것도 아니고 본사갑질 적고 폐업률도 낮습니다.

    ..
    '18.10.13 3:49 PM (220.85.xxx.168)
    218님은 이쯤되면 황교익 알바생이네요. 아무관계없는 백종원글에까지와서 ㅎㅎ 어제오늘 황교익 옹호 님댓글 한 천개 본거같아요

    218.236 공해
    '18.10.13 3:52 PM (223.33.xxx.95)
    218님은 이쯤되면 황교익 알바생이네요. 아무관계없는 백종원글에까지와서 ㅎㅎ 어제오늘 황교익 옹호 님댓글 한 천개 본거같아요222222222
    눈치도 ㅈㄴ 없음

  • 31. 으악
    '18.10.13 4:08 PM (1.227.xxx.115)

    진짜 공해!!

  • 32. 다이아수저든
    '18.10.13 4:10 PM (125.134.xxx.134)

    하느님수저든 그 정도되는 집안 아들이 나 갑부집 아들출신이여유. 나 부러워 디지겠쥬? 음식장사는 취미야 그러니깐 서민출신 장사꾼하고는 급이 틀려 약오르지 하는 캐릭터를 잡았거나 성공했다고 거들먹 거리고 무시하기만 했다면 사람들이 안좋아했겠죠

    그러니 얼마나 영리한가요. 사람들한테 호감얻는법을 알고 잘 행동하고 방송도 영악하게 잘 이용하면서 남한테 도움을주고요
    어짜피 음식장사로 성공한 사람이니 망한사람들 지도하고 길을 터주는 롤모델로 너무 좋죠

    근데 백대표의 미각이나 장사노하우가 모든 대한민국의 표준인양 포장하는건 좀 그렇잖어요
    백대표의 팬들도 가끔씩 너무 과해 ㅎㅎ
    누가보면 그 사람이 남 위해서 장사하고 방송하고. 음식가르쳐주고 본인은 예수님처럼 잠못자고 체력부수며
    희생만 하다 사는줄 ㅡㅡ 알겠슈
    백대표말고 다른 분이 좀 올라왔으면 좋겠는데
    독식한다는게 그만큼 먹힌다는것도 있지만
    이제 조금씩 편집의 힘도 느낌이 오고 질려요

    딴말이지만 이전에. 모 여성잡지에서 백대표 어머니
    인터뷰가 실렸는데 소유진 반대 많이 했다고
    군인집안딸에 보낼까도 했고 따로 마음에 들어한 아가씨들이 있었나보더라구요. 명예 좀 있는 집안 딸
    이전부터 연예인만은. 며느리감으로 안된다고
    어머니 좀 세시구나 싶었어요. 소유진이 마음고생 좀 했겠던데요. 반대했다 아이나 빨리 봤으면 대놓고 말하던데
    가식이 없어 좋을수도 있겠지만
    시아버지도 그렇고 어른들이 어렵겠다는 느낌 받았어요

    물론 소유진이 엄청 여우라 그녀도 만만치는 않지만 ㅡㅡ
    백대표 음식 가성비 대비 괜찮긴한데
    달고 짜고 그게 다른 음식점에 비해 세긴 하죠
    빽다방은 별로. 호텔은 위치나 뷰가 좀 그래서 글치 가격에 비함 괜찮다는 후기 많더군요. 제주도호텔 가격 너무 거품이긴하죠

    백대표는
    사업가 미식가 장사꾼 방송인이라는 이미지인디
    음식장인 요리연구가 이런 캐릭터는 아니죠
    재벌이나 국회의원 가문 며느리들
    백대표한테 음식 배우라고 어른들이 보내겠어요?

    글고 김성주는 별로 필요도 없던데 그만 붙이고 다녔음

  • 33. 몇년전에
    '18.10.13 4:13 PM (175.223.xxx.126)

    백씨가 이렇게 방송으로 뜨기전에 잘가던 한정식집이
    있었어요 그집은 밑반찬들이 다 자기 재료에 맞에
    슴슴하기도하고 각기 다른맛이여서 괜찮다고
    자주 갔었는데 작년에 가보고 깜놀했어요
    모든 밑받찬들이 죄다 다 단거예요 모조리 달았어요
    음식이 왜이렇게 달아졌냐고 변한거같다 했더니
    요즘 젊은층 입맛이 변해서 맞춘거라며 얼버무리더라구요
    그 한정식집이 가격표는 더 낮추고 메뉴변화도 있던데
    그게 다 싼 단가에 맞는 죄다 단음식으로 탈바꿈했더라고요
    자극적이고 달듯이 휘감는 조미료의 맛
    이 식당도 그저그런 돈벌이 식당으로 전락했구나싶어
    씁쓸하게 나왔어요 다신 안가죠
    서울 음식이 예전부터 달았던게 아니라
    오히려 서울음식은 담백하고 깔끔했어요
    슴슴한 맛이기도 하고요
    그게 몇년사이 유명 식당은 물론 어느 동네를 가봐도
    비슷하게 달게 다 바뀌었어요
    저는 백씨 저사람의 지나친 음식방송이 요식업하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해요
    암암리에 이렇게 퍼져서 대중화된게 무서울지경이예요

  • 34. ㅇㅇ
    '18.10.13 4:14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설탕 부분에 대해선 나도 할말이 많아요.
    전 51세인데요. 저 초등시절(그때는 국민학교)부터 티비에서 요리강좌 해주는걸 보는걸 좋아했었어요.
    그때 이종원 이런 사람들이 나와서 요리프로그램 했었죠. 지금 EBS최고의요리비결처럼요.
    근데 보면요. 그때부터 최고의 요리비결도 그렇고 양념장 비율 보세요.
    간장두스푼 설탕 반스푼 올리고당 한스푼 물엿 한스푼 매실청 한스푼 맛술 한스푼 마늘 한스푼 이런식으로
    설탕은 반밖에 안들어가는데 그 이외에 단맛은 다 들어가요. 그러니 설탕은 적게 넣는거 같이 보이겠죠.
    그대신 설탕처럼 단 올리고당 물엿 매실청 맛술 이런게 다 설탕이나 똑같은건데요.
    저 초등생 시절에도 그랬어요. 양념장 만들때 설탕 물엿 뭐 이런거 같이 넣었죠. 어느순간 매실청과 맛술이 생기더만요. 그럼 걔들도 같이 넣어요.
    이건 백종원이 오히려 순수한 설탕만 넣어서 억울한거에요. 편하게 가르쳐주려고 올리고당 매실청 맛술 과일주 조청 생강청 이런거빼고 그냥 설탕만으로 설명을 하니까 꽤 많아보이는거죠.
    원래 전통적 불고기도... 간장양의 절반은 단맛이였어요.
    간장 6스푼에 설탕 3스푼이나
    간장 6스푼에 설탕 반스푼 올리고당 한스푼 물엿 한스푼 매실청 한스푼 맛술 한스푼 이러면 설탕은 반밖에 안들어간거 같죠? 아니에요.. 설탕 3스푼보다 몇배 더 단맛이 들어간거에요.
    참 사람들 나빠요.
    난 백종원 싫어하는 사람입니다만 단맛에 대한 억지는 쓰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 35. ... ...
    '18.10.13 4:14 PM (125.132.xxx.105)

    백종원씨 이후 서울 음식이 달아졌다는 얘기가 있나요? 이게 무슨 백종원이 신도 아니고!!
    저 백종원씨 왕팬이에요. 그 분 요리 프로 거의 다 봤고 2번 3번 본 거도 많아요.
    백종원씨는 한번도 꼭 자기처럼 설탕을 많이 넣으라고 하지 않았어요.
    늘 자기 입맛엔 이게 좋은데 입맛에 맞게 줄이면 더 좋다고 얘기합니다.
    짠맛이나 매운맛도 마찬가지죠. 각자 자기 입맛에 조절하는 거에요.
    자기 요리는 다시 먹고 싶은 맛, 맛있는 요리라고 했지 영양가나 건강면에서 잘난척 한적 한번도 없어요.
    집밥 백선생에서는 혼자 살거나, 기러기 아빠 그런 분이 손쉽게 한끼 해먹는 요리 레시피를 공유했고요,
    다른 세프 나오는 프로도 잘 안나와요. 자기는 정식 세프 교육 안 받았다고요.
    좋은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 많으면 좋겠어요.

  • 36. ㅇㅇ
    '18.10.13 4:15 PM (49.142.xxx.181)

    설탕 부분에 대해선 나도 할말이 많아요.
    전 51세인데요. 저 초등시절(그때는 국민학교)부터 티비에서 요리강좌 해주는걸 보는걸 좋아했었어요.
    그때 이종림 한복려 이런 사람들이 나와서 요리프로그램 했었죠. 지금 EBS최고의요리비결처럼요.
    근데 보면요. 그때부터 최고의 요리비결도 그렇고 양념장 비율 보세요.
    간장두스푼 설탕 반스푼 올리고당 한스푼 물엿 한스푼 매실청 한스푼 맛술 한스푼 마늘 한스푼 이런식으로
    설탕은 반밖에 안들어가는데 그 이외에 단맛은 다 들어가요. 그러니 설탕은 적게 넣는거 같이 보이겠죠.
    그대신 설탕처럼 단 올리고당 물엿 매실청 맛술 이런게 다 설탕이나 똑같은건데요.
    저 초등생 시절에도 그랬어요. 양념장 만들때 설탕 물엿 뭐 이런거 같이 넣었죠. 어느순간 매실청과 맛술이 생기더만요. 그럼 걔들도 같이 넣어요.
    이건 백종원이 오히려 순수한 설탕만 넣어서 억울한거에요. 편하게 가르쳐주려고 올리고당 매실청 맛술 과일주 조청 생강청 이런거빼고 그냥 설탕만으로 설명을 하니까 꽤 많아보이는거죠.
    원래 전통적 불고기도... 간장양의 절반은 단맛이였어요.
    간장 6스푼에 설탕 3스푼이나
    간장 6스푼에 설탕 반스푼 올리고당 한스푼 물엿 한스푼 매실청 한스푼 맛술 한스푼 이러면 설탕은 반밖에 안들어간거 같죠? 아니에요.. 설탕 3스푼보다 몇배 더 단맛이 들어간거에요.
    참 사람들 나빠요.
    난 백종원 싫어하는 사람입니다만 단맛에 대한 억지는 쓰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 37. 윗님
    '18.10.13 4:16 PM (211.243.xxx.103)

    백대표 집안은
    예산에선 학교 설립자이구 윗대부터 부잣집에
    교육감 지내고
    백대표가 예산고 이사장이기도 해요
    어디 내놓아도 안꿀릴 집안입니다

  • 38. 서울사람
    '18.10.13 4:17 PM (1.227.xxx.115)

    백종원 때문에 서울음식이 달아졌다는건
    억지 아닌가요
    요 몇년사이 갑자기 달아진게 아니잖아요

  • 39. 아니
    '18.10.13 4:20 PM (116.121.xxx.93)

    쥐뿔도 모르고 만물 일본설 주장하는 교익이도 하는 음식평을 평생 음식장사에 매진해서 하는 사람이 음식평을 못할게 뭐가 있나요?? \
    설탕 많이 쳐넣는 백종원 비웃는 교익이는 설탕으로 만드는 매실청 장사 하던데요 ㅋㅋㅋㅋ 정말 웃겨

  • 40.
    '18.10.13 4:20 PM (211.243.xxx.103)

    그 옛날 북에서 내려온 사람들 하는말이
    서울음식 달아서 먹기 힘들다였는데
    백대표 탓하면 속이 좀 시원해지나요
    사람들 진짜 남탓 대단하네요

  • 41. .....
    '18.10.13 4:23 PM (110.47.xxx.227) - 삭제된댓글

    식당의 음식맛이 달라지는 건 찬모가 바꼈기 때문입니다.
    고급 한정식이라고 해서 밑반찬에 사용하는 식자재 종류가 다른 건 아니거든요.
    식자재의 차이가 나는 건 메인 메뉴입니다.
    같은 재료로 다른 맛이 나는 것은 반찬을 만드는 사람의 손맛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느 식당이든 밑반찬의 맛을 좌우하는 건 찬모의 손맛입니다.
    우리나라 입맛에 길든 한국인 찬모가 아닌 조선족 찬모의 경우 아무래도 중국식에 길든 입맛이라서 아무래도 우리 입맛에는 맛이 덜 하더군요.
    요즘 식당에서는 다루기 쉬운 조선족 찬모를 채용한 후 부족한 손맛을 메꾸기 위해서 양념을 자극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

  • 42. .....
    '18.10.13 4:25 PM (110.47.xxx.227)

    식당의 음식맛이 달라지는 건 찬모가 바꼈기 때문입니다.
    고급 한정식이라고 해서 밑반찬에 사용하는 식자재 종류가 다른 건 아니거든요.
    식자재의 차이가 나는 건 메인 메뉴입니다.
    같은 재료로 다른 맛이 나는 것은 반찬을 만드는 사람의 손맛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느 식당이든 밑반찬의 맛을 좌우하는 건 찬모의 손맛입니다.
    우리나라 입맛에 길든 한국인 찬모가 아닌 조선족 찬모의 경우 조금 이질적인 입맛으로 만들기 때문에 아무래도 우리 입맛에는 맛이 덜 하더군요.
    요즘 식당에서는 다루기 쉬운 조선족 찬모를 채용한 후 부족한 손맛을 메꾸기 위해서 양념을 자극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

  • 43. 안꿀리는
    '18.10.13 4:31 PM (175.223.xxx.126)

    집안은 또 뭔가요?
    학교 재단 가지고 있음 다 괜찮나
    나경원도 퍽이나 안꿀리는 집안이네요
    사립학교 옛날부터 말많은데 충청도 의뭉스럽고
    뒤통수치는 성향 능구렁이 같아 별로에요

    집안 다이야수저든 뭐든 지금 자기사업에 엄청
    도움되는 방송 그만접고 살라하세요

  • 44. 그런데말입니다
    '18.10.13 4:33 PM (222.114.xxx.36) - 삭제된댓글

    백종원만큼 음식재료에대해 많이 아는..음식대백과사전같은 사람 못봤어요. 우리나라 음식뿐 아니라 중식, 일식, 양식.. 그건 아무리 금수저도 본인 노력없인 안되는부분이라존경스럽네요. 음식 논평은 개나 소나 다 할순있지만 음식에 대한 지식은 아무나 못하죠.

  • 45.
    '18.10.13 4:34 PM (110.47.xxx.227)

    백종원이 방송 접어야 하면 황교익 역시 그래야지 않나요?
    맛칼럼니스트가 칼럼이나 쓰지 방송에는 왜 나옵니까?

  • 46. 이러다
    '18.10.13 4:36 PM (110.11.xxx.28) - 삭제된댓글

    백종원 서울음식 멸망설, 백종원 제일제당 숨은 대주주설 나겠소.

  • 47. 국감탓인가
    '18.10.13 4:37 PM (116.121.xxx.93)

    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filter_mode=normal&page=11&document_sr...

    백종원 물어뜯기 시작이네 교익이 팬들하고 손잡았나봐 역시나 친일의 종자들은 피가 당기나

  • 48.
    '18.10.13 4:40 PM (211.243.xxx.103)

    175 223님은 백종원 잘나가서 많이 불편하신가봅니다
    위에 집안 이야기 나오길래
    쓴 이야기에요
    거기에 나경원 갔다붙이고
    충청도 의뭉스럽고 뒤통수라니.
    충청도분한테 뒤통수라도 맞은분 같네요
    악담 계속 하시고 사세요

  • 49. ....
    '18.10.13 4:41 PM (58.120.xxx.165)

    세상에.
    백종원 땜에 서울 음식 달아졌다면.
    신이네요 ㅋㅋ

    말도 안 되는 헛소리들.
    마카롱이니 뭐니 서양식으로 입맛이 달아진 걸.

  • 50. 오히려
    '18.10.13 4:41 PM (175.223.xxx.126)

    백씨 신봉자 맹신도 시녀들이 엄청 많다는 생각드네요
    백씨만큼 음식 많이 아는 사람이 없다뇨
    진짜 헛웃음 나네요
    이래서 방송이 무서워

  • 51. 윗님
    '18.10.13 4:42 PM (110.11.xxx.28) - 삭제된댓글

    링크, 처음 보는데... 왜 눈물이 나죠? 저도 망해봤고 여전히 재기 노력 중이고 출장 죽도록 다니고 나라마다 다른 출장가방 항시 대기중이예요. 아 눈물...

  • 52. ㅇㅇ
    '18.10.13 4:43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요리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볼때 백종원운 절대미각이라고 봐요
    설탕 많이 넣는다고 폄하하는데 그건 요리 모르고 하는 말이죠
    찌개나 국에 설탕 넣는거 아니고요 백종원이 방송에서 나와서 설탕 넣을때 양이 가정용 아니에요
    그 정도 양의 조림에는 설탕 그 정도는 넣어야 맛있어요
    백종원은 한식에 대해서 모르는 게 없어요 여기 누구도 백종원보단 모를걸요
    한식대첩 보면 장난아니고요 다른 방송봐도 교이쿠랑 차원이 달라요
    교이쿠는 자칭 맛칼럼니스트죠 요리에 대해 1도 모르고 미각도 구려요

  • 53. ....
    '18.10.13 4:44 PM (58.120.xxx.165)

    백종원 요리 레시피가 너무 고마운 건
    불필요한 소스류 안 쓰고 비슷한 맛 내는 방법 알려줘서예요.
    된장과 간장 섞어 소스 (이름 잊음 ㅠ) 비슷한 맛 내게 하고 그런 것들이 너무 좋던데요.

    요리 잘 하고 음식 재료에 대해 그만큼 잘 알고 그런 사람 없던데.
    백선생 보고셔야 닭을 제대로 깨끗이 씻었네요. 식재료 손질법부터 기본기 알려주는 요리사 흔치 않았어요.

    황 보고 맛 칼럼니스트가 제일 허망한 직업이라고 느꼈네요. 그냥 취미면 몰라도.

  • 54. ....
    '18.10.13 4:46 PM (58.120.xxx.165)

    백씨 신봉자가 많은 게 아니고, 방송이 무서운 게 아니고
    이게 일반적 평가예요. 자기가 편협한 건 모르고 ㅠㅠ

  • 55. ..
    '18.10.13 4:47 PM (223.62.xxx.66)

    같은 프로를 보고 해석이 이렇게 갈릴수도 있네요
    전 골목식당 애청자인데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부분(실제로 보진 않고 기사나 풍문으로 접한듯)
    1. 백종원이 맛평가를 한다?
    이건 반은 맞고 반은 틀려요 일단 맛평가는 합니다
    단, 어떤 음식철학이나 미식차원이 아니라 객관적인
    맛평가죠. 객관적으로 수치화 할수 없는게 맛이지만
    적어도 손님이 와서 내 돈 주고 사먹기 아깝다는 장사 때려치워야 하는 집에서는 "너네 음식 맛없어"
    라고 할수있죠 실제로도 그렇구요
    컨설팅 해줄때도 맛으론 바꿀게 없다. 혹은 내 입맛엔 아니지만 손님들이 좋아하면 가급적 노터치 해왔어요. 생태탕집, 해물탕집은 이렇게 맛이 있는데도 왜 손님이 안오는가란 질문에 메뉴의 단일화, 인테리어 쪽으로 방향을 잡아줬어요. 국숫집도 맛 자체보다 재료에 대한 논쟁이였던걸로 기억해요. 멸치 사용에 이견이 있었던거죠. 분명 그 여사장님은 수입이 늘길 희망했고 백종원은 멸치를 덜 쓰고도 같은 육수 맛을 낼수 있다고 설명했구요 가격대비 양을 줄이라 뭐 그정도. 김치찌개집 솔루션에서 소내장수육 -짤라 이거 메뉴에서 없애려다 어머님들이 강력추천하셔서 먹어보고 그냥 뒀어요 심지어 처음 먹거나 냄새가 신경쓰이는 사람을 위해 소스를 약간 바꾼것 뿐(소스야 손님이 입맛에 맞게 달라고 하면 그만)

  • 56. ..
    '18.10.13 4:57 PM (223.62.xxx.66)

    솔직히 맛평가는 그 정도였어요 오히려 손님이 외면하는 이유를 찾아갔죠. 거의 대부분은 식재료였어요
    식재료 구입 손질 보관이 중요했는데 이게 제대로 된 집이 거의 없었어요. 또 위생개념 같은 부분에서 지적 많이 했구요
    저 세가지를 충족하고도 맛이 없는집은 거의 없었지만 간혹 조리과정 중 실수나 레시피 부실이 원인인 곳도 있었네요
    식재료, 조리, 레시피가 고루 갖춰진 음식점에서 맛평가만 늘어놨다면 욕먹어도 싸죠. 수요미식회처럼 맛있다고 소문난 집만 찾아들어 내 입맛엔 어땠다는 장광설을 현학적으로 표현하는게 멋있어보이는 프로와는 결이 다른 프로그램 이에요. 그저 왜 이 집이 유명한가에 대한 지식과 미감배틀이랄까?? 수요미식회는 그런 프로그램 같다는 생각? 사실 그게 더 오만한 생각이 아닐런지.. 좀 먹어봤다는 인사들이 3대, 5대 맛집이니 하면서 떠드는거..

  • 57. ㅇㅇㅇ
    '18.10.13 4:59 PM (115.92.xxx.170) - 삭제된댓글

    음식으로도 지역운운 하는 사람 있네요~~
    경상도 입맛은 모르겠고
    전라도 음식이 달아서 맛있다는 분은
    전라도 음식을 먹어나봤는지~~~ㅉㅉ
    제가 전라도인데 거의 설탕 안쓰고
    제 주변에도 설탕쓰는 분 없습니다.
    젓갈이나 고춧가루 참기름등 양념 맛이 강할뿐이죠~
    그리고
    백종원이 뭘 잘못했다고 이 난리들인지~~~

  • 58. 라라라
    '18.10.13 6:10 PM (39.113.xxx.94) - 삭제된댓글

    시녀들 진짜 많네요.
    자기 양념이 가장 다시먹고 싶어지게하는 맛있는 맛이다, 그러나 식성대로 넣어라 라고 하면
    식당들이 백종원 양념 비율쓰지 자기 입맛에 맞게 만들겠어요?
    그럼에도 백씨의 영향이 없다 하다니 저 위에 시녀님 말도 안되는 소리 그만하세요

  • 59. 푸하하
    '18.10.13 6:30 PM (110.70.xxx.37)

    뭔~~말이래요
    백종원씨에대해좀알고있지만
    님잘못알고계신듯 하네요
    저희회사투자자여서 좀알게됐는데
    무슨소리하시는지요?
    식당에서 예전부터 음식달았는데요

    무슨백종원씨를탓하시는지

  • 60. ...
    '18.10.13 8:40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왜 백종원 못 잡아 먹어 난리인지.
    여러 모로 대단한 사람 맞는데...

  • 61. 예전
    '18.10.14 3:48 PM (103.252.xxx.175)

    10여년 전 한국 음식과 지금의 한국음식이 많이 변했어요. 정말 단맛이 강합니다. 모처럼 귀국해 한국 음식 먹고 싶어 식당등을 다녀보면 이건 정말 반은 설탕 맛이에요. 한국에서만 계속 사시는 분들은 모르실거에요. tv의 위력이 크다는 걸 정말 실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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