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엄마라고 쓰면 안되나요?

궁금해 조회수 : 3,368
작성일 : 2018-10-12 08:26:51
어제 장문의 글 올렸다가..
내가 너무 감정적이었나 싶어서 삭제했어요.

근데 댓글에 시엄마라고 쓴 글은.. 좀... 이러며 말 흐린 분이 있어서요.
왜요? 왜요? 왜요? 

진짜 궁금해서요.
IP : 58.102.xxx.10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
    '18.10.12 8:29 AM (121.176.xxx.168)

    철닥서니 없어 보여요
    지칭 할 땐 시어머니라고 하고
    부를 때는 어머니 라고 하고
    누가 시엄마 라고 시아빠 라고 하나요

  • 2. 시엄마라
    '18.10.12 8:29 A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

    시어머닌 엄마가 될 수 없으니
    그냥 엄마 앞에 시가 붙는 그 단어가
    넘나 이질감이 들어서일까요?
    그런데 왜 시어머니를 시엄마라 그래요??
    단어상 맞는 말도 아니고
    왜요?왜요?왜요?
    정말 궁금해서요 답좀...

  • 3. 아하
    '18.10.12 8:33 AM (58.102.xxx.101)

    웹상에서 그냥 쓰는 말이라 그냥 써요.
    별 이유 없었던 거군요. ㅎㅎ

  • 4. ..
    '18.10.12 8:33 AM (222.237.xxx.88)

    그냥 시모라고 하는게 낫겠어요.

  • 5. ...
    '18.10.12 8:34 AM (106.102.xxx.2)

    거의 안 쓰는 표현이죠...

  • 6. 82
    '18.10.12 8:41 AM (58.102.xxx.101)

    82에선 잘 안쓰나봐요 ㅎㅎ

  • 7.
    '18.10.12 8:46 AM (211.36.xxx.10)

    며느리보고 딸같이 생각한다는 말과 같죠
    우리 며늘딸 며늘딸 부른다고 생각해보세요

  • 8. 시어머니는
    '18.10.12 8:48 AM (211.36.xxx.133) - 삭제된댓글

    극존칭으로 여겨 그런거 아닌가 싶어요
    줄임말 세상이라 그런거 같기도 하고

    시모 시엄마 셔무니 셤니 다 동일인물 ㅋ

  • 9. 친밀감에서
    '18.10.12 8:48 AM (115.140.xxx.66)

    시엄마라 한 게 아니고 낮춰 부르기 위해 쓴 거라면
    좀 가벼워 보여요. 근데 친밀감때문에
    시엄마라고 쓰는 사람은 못 본 듯 싶네요

  • 10. ...
    '18.10.12 8:54 AM (117.111.xxx.199)

    차라리 제 동서처럼 그냥 엄마라고 부르세요.
    그게 더 낫겠어요

  • 11. ㅇㅇ
    '18.10.12 8:55 AM (180.64.xxx.23) - 삭제된댓글

    그 말 쓰는 여자들 보면 대부분 생각없어 뵈는 젊은 아기 엄마들
    참 없어보임

  • 12. ...
    '18.10.12 8:57 AM (112.220.xxx.102)

    엄마는 어린 애들이 부를때 쓰는 말이잖아요
    그게 어른이 되서도 입에 붙어서 그냥 그렇게 부르는거구요
    시어머니가 님 어릴때부터 키웠어요??
    아니잖아요
    남(?)의 어머니를 엄마라니...

  • 13. ㅇㅇ
    '18.10.12 9:01 AM (115.137.xxx.41)

    시모가 나음

  • 14. ...
    '18.10.12 9:57 AM (218.159.xxx.83)

    시모라고하는게 나아요

  • 15. 주변에서
    '18.10.12 11:53 AM (175.223.xxx.59)

    시엄마라 부르는 여자들 보면
    평소에 좀 모자라 보이는 사람들이더군요

  • 16. .....
    '18.10.12 7:37 PM (58.238.xxx.221)

    좀 이상해요. 엄마도 아니고 시모도 아니고..
    차라리 시모가 낫죠.

  • 17. ...
    '18.10.20 11:43 AM (118.42.xxx.193)

    철닥서니 없어 보여요 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541 사람들속에서 말이 와전되는거 2 ㅇㅇ 01:25:06 198
1739540 24년에 여성국회의원 골프장 갑질사건이 있었는데 3 조용했네 01:14:36 576
1739539 마사지도 무섭네요. 함부로 받지 마세요 4 ㅇㅇ 01:06:48 1,743
1739538 음 형제가 사이가 나쁜건 부모탓 같아요 8 01:01:08 805
1739537 우리나라 내수가 망해가는 이유  4 01:00:33 839
1739536 라면먹으면 위가 편안해지시는 분 계신가요? 6 ... 00:54:47 488
1739535 나이 60, 괜찮은것 같아 사진을 찍고 나이 00:49:43 579
1739534 올케한테 사촌들 같이 만나자고 하세요? 6 며느리 00:42:20 557
1739533 아침에 건강검진 가야하는데… 배가 고파서… 아줌마 00:40:48 188
1739532 여름용 검정 정장자켓 입을 일이 있을까요? 3 .. 00:27:12 366
1739531 친정엄마가 딸을 질투하기도 하나요? 13 Sdsd 00:26:41 1,002
1739530 엄마 병원비 어떡하죠 12 111 00:18:22 2,267
1739529 중국 대만공격하면 미국내 재산 접근금지 5 배워야.. 00:18:09 641
1739528 한동훈, 박원순 사건 겨냥 "최동석 성인지감수성 굉장히.. 9 ㅇㅇ 00:12:32 688
1739527 살림하는 게 재미있어요 3 ㅇㅇ 00:09:25 822
1739526 세상엔 부자들이 참 많네요 12 ㅇㅇ 00:02:40 2,540
1739525 이번에 죽은 spc 삼립에서 일주일일하고 추노했었어요 3 ㅇㅇㅇ 2025/07/23 1,784
1739524 시끄러운 소수 카르텔에 또 당함. 9 .. 2025/07/23 1,060
1739523 어제는 좀 시원했는데... 오늘은 덥네요 2 복숭아 2025/07/23 778
1739522 학교에서 가끔 혼자 놀때도 있다는데 ㅜㅡㅜ 7 Doei 2025/07/23 1,066
1739521 지금이면 난리났을 1995년 드라마 장면 3 2025/07/23 2,393
1739520 한국 갈까요? 11 딜리쉬 2025/07/23 1,140
1739519 성폭행범 혀 절단 최말자 씨...61년 기다림 끝 '무죄' 구형.. 6 ,,,,, 2025/07/23 1,595
1739518 홈쇼핑에서 빵긋빵긋 웃는다고 물건 사나요?? 2 .. 2025/07/23 1,147
1739517 조의금대신 마음을 전할 방법은? 10 곶감두개 2025/07/23 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