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면 남방이 안어울리는 이유는 뭘까요?

남방 조회수 : 5,876
작성일 : 2018-10-12 03:18:39
나이들어도 남방이 잘 어울리는 여자들은
어떤 특성을 가진 사람들일까요?
IP : 223.62.xxx.2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12 3:21 AM (39.121.xxx.103)

    목이 일단 좀 가늘어 길어야 남방이 어울리는데
    나이들면 목이 짧아지고 얼굴이 쳐지지 안어울리는것같아요.
    젊어도 목 짧은 사람들은 셔츠 안어울리더라구요.
    그리고 팔도 좀 길어야 예쁘고.
    은근 까다로운게 셔츠..

  • 2. ...........
    '18.10.12 3:22 AM (112.144.xxx.107)

    상체에 군살이 많이 붙어서 그런 것도 있고
    82에서도 자주 언급되지만 나이 먹을수록
    여성호르몬이 줄어들어서 외모가 남성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각이 딱딱 떨어지는 남방을 입으면 더 남자같은 느낌이
    강해져서 그런 것 같아요.

  • 3. .....
    '18.10.12 3:44 AM (216.40.xxx.10)

    나이들면 목 짧아지고 굵어지고 어깨며 상체 승모근이 두루뭉술 미워져요. 얼굴도 더 커보이고.. 남방이 안어울리죠.

  • 4. 앗..
    '18.10.12 5:30 AM (1.226.xxx.227)

    이 글에 위로 받고 갑니다.

    내년이면 쉰이라..슬슬 갱년기 걱정하고 있는데..

    오히려 젊었을때는 면티 니트티 마음대로 척척 입다가 나이드니 오히려 노카라 디자인은 뭔가 덜 갖춰 입은 듯 허전하고 오히려 셔츠나 블라우스를 입어야 제대로 입은 것 같았는데..
    새로운 사실이네요.

  • 5.
    '18.10.12 6:12 AM (218.232.xxx.140)

    전 오히려 목이 파인옷이 안어울려지던데
    이유가 멀까요?
    50 인데 카라있는 옷이 더 낫더라구요

  • 6. ㅇㅇ
    '18.10.12 6:27 AM (115.137.xxx.41)

    나이든 사람이 마트 유니폼 입은 느낌이겠군요
    김삼순 나오는 드라마에서 여운계가 레스토랑 유니폼 입은 느낌과도
    비슷하고..

  • 7. 전 오히려
    '18.10.12 7:34 AM (115.140.xxx.180)

    나이드니 남방이나 티가 잘어울리던데요 어릴땐 어깨가 좀 좁아서 안어울렸는데 지금은 운동해서 어깨가 펴지고 넓어졌어요 상체가 마른건 지금이나 예전이나 같구요

  • 8. 12233
    '18.10.12 8:46 AM (220.88.xxx.202)

    볼살 빠지고 얼굴이 남상으로 변해서인거 같아요.

    거기다 전 머리까지 묶으니 더
    남자같네요.

    나이들수록 여성스럽게 스타일링
    하라는데.
    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치마라도 입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880 냉수육 해드세요. 완죤 맛있어요. ,,, 12:06:34 23
1739879 귀마개( 노이즈 차단) 추천해 주세요. 귀마개 12:06:26 4
1739878 충격이네요.용산 통일교 본부 옥상 문양 보세요 ... 12:05:45 90
1739877 미국의 식민지 수준이라는 일본의 조공(관세협상) 4 ... 12:03:40 77
1739876 그래도 한번은 해외나가 공부해보는게 1 ㅓㅗㅓ홀 12:03:34 53
1739875 한국인 대부분이 사고의 깊이가 얕아요 4 ㅇㅇ 12:03:33 129
1739874 영화 할인권 받으세요 ㅇㅇ 12:02:10 101
1739873 버스 기다리는데 정류장의자 있잖아요 12:01:27 102
1739872 50대 먹는약 많은데 단백뇨가 나왔어요 1 .. 12:01:16 98
1739871 정청래는 설령 당 대표 돼도… ㅇㅇ 11:59:30 204
1739870 민생쿠폰 울동네 좀 안되겠다 싶은 가게만 골라서 쓰고 왔어요 5 ㅇㅇ 11:57:04 312
1739869 언니들 집보러온다는데 3 팔자 11:55:55 351
1739868 일본만큼 내놓든가.. 11 .. 11:54:46 250
1739867 여행 싫어하시는 분들 계세요 10 ㅇㅇ 11:53:34 327
1739866 당근 짜증. 2 ... 11:52:39 172
1739865 더워서 땀 나고, 모공 열리니까 얼굴이 못생김 그 자체 음.. 11:46:06 234
1739864 만나줘... 만나줘... 외교 왕따 53 제발 11:43:04 1,064
1739863 김건희 모친과 오빠 압수수색···양평공흥지구 관련 10 ..ㅇ 11:40:44 615
1739862 50대 여러분 재밌는 취미생활 공유해주세요 14 취미 11:40:07 737
1739861 사람마다 인식이 이렇게 다르구나 충격받은게요 5 ㅇㅇ 11:39:10 658
1739860 옆자리 할머니의 이상한 화법 7 옹옹 11:31:42 761
1739859 아침 운동 빼먹으니.좀....마음이..ㅡ.ㅡ 3 11:30:10 393
1739858 전 이재명이라 그나마 다행인거같아요! 19 .. 11:29:50 615
1739857 이재명이 일을 잘한다구요? 짜증나요! 41 .. 11:26:27 1,566
1739856 해외나가면 뭐 다르냐는 글 3 생각 11:25:55 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