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할 때 시댁 근처라 거기서 남편이 밥을 사준 적이 있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신혼 때 잠깐 합가했는데 그 때 임신 확인하려고 시장 건너편 산부인과 갔다가 확인 후 너무 배가 고파서 혼자 거기 가서 먹었는데 역시 너무 맛있었고요.
그게 벌써 20년 전 일이네요..두번 다 햄버거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그렇게 맛난 햄버거 스테이크는 다시 못먹어봤어요. 그 집 없어졌겠지요? 상호라도 기억하고 싶은데 기억이 안나서 아쉬워요. 혹시 상호 기억하시는 분 알려주심 복받으실거에요~
서울 상도동 성대시장 2층 경양식집
음 조회수 : 2,096
작성일 : 2018-10-08 20:53:48
IP : 211.179.xxx.8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0.8 9:31 PM (59.15.xxx.61)타임벨 이었나요?
2. 해피
'18.10.8 10:02 PM (210.105.xxx.215)지금은 불고기집으로바꼈는데 좀 독특한 불고기예요
신선로같은 판에 동그란 불고기랑 육수넣고 야채랑 익혀먹는 맛있어요~~3. 동작구 주민
'18.10.8 11:13 PM (221.150.xxx.73)동작도서관이란 문화원갈때 봤는데,혹시 "아마르"아닌가요?
가보진 못했어요. 네** 검색하면 나오는데,요새도 하는지는 모르겠어요.4. 오~
'18.10.8 11:20 PM (211.179.xxx.85)댓글 기대 안했는데 세분 모두 감사해요!! 타임벨이었던 것 같아요. 고깃집으로 바뀌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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