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테 말해봤자 다시 말 돌테니 여기 하소연 합니다. 죄송해요. 쪽집게 과외 샘 소개해 달라고 자기애가 영재인데 제대로된 선생을 못 만나서 성적이 나쁘다고 볼때마다 하소연을 해서 우리 애 시간까지 바꿔주며 테스트 받게 해줬더니 이 엄마가 다른 샘 동시에 이중 컨텍해서 1회 수업 받았고 이미 과외비 냈으니 한 학기 뽑을꺼 다 뽑고 우리 샘 한테 오겠다고 말 좀 돌려서 잘 해 달라네요.
나 참 이중 컨텍중이었으면 소개해 달라는 말을 하지 말았어야지 울 샘 대기 중인 애들이 몇 명인데 저런 말을 하는지 이래서 소개도 함부로 하면 안된다는걸 제대로 배웠네요.
기분이 참
뒤통수 조회수 : 799
작성일 : 2018-10-04 19:14:41
IP : 223.38.xxx.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애 일에
'18.10.4 7:22 PM (223.62.xxx.202)비양심적이고 비상식적으로 이기 떠는 엄마들 보면...참 미안하지만 그 집 애 미래가 보이죠.
2. 뒤통수
'18.10.4 7:27 PM (223.38.xxx.33) - 삭제된댓글223님 고마워요. 위로가 되네요.
너무 불쾌했는데 덕분에 한결 나아졌네요.
좋은 저녁 되세요.3. 뒤통수
'18.10.4 7:28 PM (223.38.xxx.33)223.62님 고마워요. 위로가 되네요.
너무 불쾌했는데 덕분에 한결 나아졌네요.
좋은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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