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인데요
앞에 대기하고 계신 누부부
작고 낮은 목소리로 뭔가를 계속 서로 말씀하세요
가끔은 웃긴얘기인지 웃음소리 섞어가며
할머니는 정면만 보고 계신데
할아버지는 몸이랑 고개가할머니쪽으로 돌아가 있어요
주로 얘기는 할아버지가 하고 할머니는 듣는 편
중간에 우스개소리를 하시는지 할머니가 호호 하고 웃어요
두분다 일보고 나가실때보니 인상이
온화하고 웃는상이세요 눈은 반달모양 표정은
모든것이 이완된 나른한표정
나가실때 직원분께도 두손앞으로 맞잡고
감사합니다 허허 웃고 나가시네요
한편의 아름다운 그림을 본것같은 기분이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에 앉아 있는 노부부
... 조회수 : 3,631
작성일 : 2018-10-04 14:10:39
IP : 220.78.xxx.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0.4 2:21 PM (222.113.xxx.239)보기 드문 점잖고 고상한 부부네요 ㅎㅎㅎ
저도 여유롭게 나이들고 싶네요2. 일단
'18.10.4 2:25 PM (220.116.xxx.35)저부터도 우아가 안되니 부럽네요
3. 우리나라 노인들이
'18.10.4 4:40 PM (223.38.xxx.175)다 저렇게 온화하고 사랑이 넘친다면 존경하지 말래도 존경할텐데. 현실은 닭사모 악귀 부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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