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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새벽 놀란 일

촛불의힘 조회수 : 3,297
작성일 : 2018-10-04 12:25:50
아래 물에 담가둔 계란때문에 놀랐다는 분이 계셔서..

저 혼자사는데
어제 새벽에 안방 천장에 있는 화재경보기가 울려서 자다가 정말 공중부양할정도로 놀랐어요

지금 사는 집에서 4년째 거주중인데 화재경보기 울리는것 처음 봤구요
(아니, 이제껏 살면서 화재경보기 소리를 듣는것 자체가 처음)

일단 경보기 소리가 엄청 크고 여자목소리로 뭐라뭐라 해서 1차 공포
아무 상황도 아니였는데 새벽에 오작동으로 삐익 울린것이 2차 공포
건물에 화재경보기를 끌수 있는 위치가 어딘지 몰라 3차 공포

집이나 건물에 화재가 발생한것도 아닌데 그 새벽에 왜 울렸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새벽이고 혼자라 더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르지만, 소리 진짜 엄청커요. TV 볼륨 최대치로 한 크기..




IP : 1.235.xxx.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18.10.4 12:27 PM (175.223.xxx.18)

    자다가 정말 공중부양할정도ㅋㅋ
    완전 공감해요.

    저도 그런경험있는데
    진짜 넘 놀랐어요.

    소리가 진짜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진짜커요.
    소리땜에 더 놀라요.
    정말커요.

  • 2. 진짜 놀라셨겠네요
    '18.10.4 12:30 PM (223.38.xxx.5) - 삭제된댓글

    어떻게 끄셨어요?

  • 3. ..
    '18.10.4 12:30 PM (117.111.xxx.226) - 삭제된댓글

    자다가 날벼락이 딱 맞는 상황이네요.
    일상 소음에 묻혀서 못들을 수 있으니 소리는 커야 맞는 건데 잠결에 진짜 놀라셨겠어요.
    딴소리...경보기는 어떻게 꺼졌나요?

  • 4. ..
    '18.10.4 12:33 PM (1.235.xxx.53)

    두번 더 울리더니 끝나더라구요.
    검색해보니 보통 건물 밖에 차단기가 있다는데, 그 새벽에 혼자 나가서 위치찾고 끌 자신은 없어서
    10분만 더 지켜보고 계속 울리면 위층 주인세대한테 연락해야지..생각했는데 그냥 꺼졌어요.

    아 정말 지금 생각해도 공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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