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부싸움 원인의 90프로가 시부모

... 조회수 : 4,107
작성일 : 2018-10-04 11:15:23
결혼하고 남편 직장때매 시가 근처에 살았죠
저는 애때매 힘들고 제 스케줄이 있으니 느닷없이 오라는 시부모님 말씀에
매번 따라줄수 없었어요
그런데 남편은 부모가 오라하니 질질 끌려 다니더군요
결국 가네마네 하는 문제로 허구헌날 싸웠어요
시부모도 참 못된 사람들인 게 뻔히 싸울거 알면서도 연락해서 남편 닥달합니다
살면 얼마나 사네부터
그럼 남편도 스트레스 받아요 그걸 저한테 풉니다
정말 주말만 다가오면 전화벨 소리에 가슴이 두근거렸어요
그러다 지금은 차로 5시간 거리로 이사를 왔고
저희가 커피숍을 운영하는데
거리도 거리지만 커피숍을 운영하다보니 갈 시간조차 없네요
지금은 안싸우고 평화롭게 살고 있어요
참 여기 오셔도 저희 둘다 집에 없으니 오시지도 않더군요
처음에는 며칠씩 머물다 가셨어요
커피숍 애엄마들 대화를 우연히 듣고 문득 생각이 났어요
IP : 211.36.xxx.2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4 11:30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시부모는 남편한테 전화하네요
    저한테 전화하해서 그랬거든요
    핸폰도 없던 시절에
    집전화만 울리면 가슴이 벌렁벌렁
    지금도 집전화 울리면 싫습니다--안보고 살지만요

  • 2. ...
    '18.10.4 11:45 AM (110.9.xxx.47)

    저도 시가때문에 싸우다가 결국 부부사이도 멀어졌네요.

  • 3. 남편화
    '18.10.4 11:56 AM (125.182.xxx.27)

    시어머님은 왜그렇게 전화를 그냥끊어버리는지‥남편 맞추다맞추다 폭발‥불똥은 와이프한테튀고 ㅠ 에효 같은피끼리 화를 엄한 와이프와며느리한테풀고 정말 시가들정신좀차리시길

  • 4.
    '18.10.4 12:07 PM (211.227.xxx.137)

    제 친정엄마는 아버지의 '사시면 얼마나 사신다고'하는 말에 참고 참다가 70이 다 되셔서 시부모님에게 해방됐어요. ㅜ.ㅜ

  • 5. 맞아요
    '18.10.4 12:18 PM (220.126.xxx.56)

    저도 그랬어요
    그놈의 대리효도하라고 매주 끌고가고
    해도해도 못한다고 시부모가 남편에게 욕해대서 그거 남편이 나한테 퍼붓고 싸웠던 세월들
    그것 아니면 싸울일이 없죠 요즘은 진짜 99프로 확 줄어듬

  • 6. moutain
    '18.10.4 1:05 PM (211.251.xxx.97) - 삭제된댓글

    제 경우랑 많이 비슷하네요.
    신혼집을 시가 걸어서 10거리에 전세를 얻어줬어요. 결혼하자마자 주말부부 하는데,
    주말에 남편이 집에 오면 항상 본가를 가야했지요. 매주 주말마다요. 어떤 주말은 토,일 오라고 부르기도
    하고요. 그길로 신혼내내 싸우다가(시부모가 오라고 하면 암소리 없이 가는 남편때문에)
    몇년지나 3시간 거리 지방으로 이사했어요. 매주 가야하는 스트레스는 없지만, 이젠 방학때, 명절때
    와서 며칠씩 자고 가라는 압력으로 또 싸우게 되더라구요. 결혼년차 20년 가까이 되는 지금은
    시가엔 남편만 갑니다. 이렇게 되는 동안 시가의 요구에 끊임없이 부응하는 효자 남편의 탓이 크지요.
    부부사이도 그만큼 거리가 멀어지고요. 도대체 부부가 결혼해서 잘 살면 그걸로 만족해야지. 왜 오라가라
    가카부타 간섭을 하는걸까요. 그렇게 아들부부 사이 멀어지는게 진정 바라는 것인지..정말 의문입니다.

  • 7. moutain
    '18.10.4 1:07 PM (211.251.xxx.97)

    제 경우랑 많이 비슷하네요.
    신혼집을 시가 걸어서 10분 거리에 전세를 얻어줬어요. 결혼하자마자 주말부부 하는데,
    주말에 남편이 집에 오면 항상 본가를 가야했지요. 매주 주말마다요. 어떤 주말은 토,일 오라고 부르기도
    하고요. 그걸로 신혼내내 싸우다가(시부모가 오라고 하면 암소리 없이 가는 남편때문에)
    몇년지나 3시간 거리 지방으로 이사했어요. 매주 가야하는 스트레스는 없지만, 이젠 방학때, 명절때
    와서 며칠씩 자고 가라는 압력으로 또 싸우게 되더라구요. 결혼년차 20년 가까이 되는 지금은
    시가엔 남편만 갑니다. 이렇게 되는 동안 시가의 요구에 끊임없이 부응하는 효자 남편의 탓이 크지요.
    부부사이도 그만큼 거리가 멀어지고요. 도대체 부부가 결혼해서 잘 살면 그걸로 만족해야지. 왜 오라가라
    가타부타 간섭을 하는걸까요. 그렇게 아들부부 사이 멀어지는게 진정 바라는 것인지..정말 의문입니다.

  • 8. 억울하면 돈쓰세요
    '18.10.4 2:16 PM (223.62.xxx.222) - 삭제된댓글

    결혼할때 아들집해주고 돈 더마니드니

    요구하는게 많죠

    우리올케도 개털인데 저희부모님이 집해주니
    명의 같이올라오고
    시댁에 거리두데요
    남재산에 숟가락얹어
    먹지나 말든가

  • 9. 그래도
    '18.10.4 2:46 PM (211.201.xxx.98)

    양호해요.
    저는 100프로예요.
    우리 둘은 싸울일이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408 이번 올림픽 컬링 경기 첨 봤는데 선수들 예쁘네요 .. 20:05:01 83
1796407 국의 기름 쉽게 굳혀서 제거하는법 알려드려요 3 ㅣㄷㄱㅈ 19:57:52 435
1796406 하루에 병원 3군데 진료 볼 수 있을까요? 1 ooo 19:56:57 177
1796405 Jtbc컬링 선수인터뷰 참...얄밉게 하네요 ㅇㅇ 19:56:19 602
1796404 시어머니 위생상태가 너무 안좋고 sos 프로에 나올정도의 무질.. 13 시댁 19:55:01 708
1796403 미국 민주당 제임스 탈라리코 다크호스 등장 신선은하네요.. 19:54:45 149
1796402 똘똘 뭉치던 집 ㅇㅇ 19:53:34 291
1796401 수건 교체주기는? 5 ..... 19:53:32 283
1796400 맨날 기운없고 피곤한데 뭐부터 해야할까요? 4 어아아 19:49:33 387
1796399 아파트 외부 도색후 창문에 도료가 묻은거 같아요 1 dd 19:46:48 141
1796398 쌀이 정말 중요하네요 3 ㆍㆍ 19:45:39 723
1796397 콩깍지가 벗겨졌어요 6 드디어 19:45:27 603
1796396 남편이 너무 불편하지만 도우미다 생각하면 될까요 8 ㅇㅇ 19:44:30 613
1796395 부모님 댁 방문시 빈손으로 오는 자식 23 손님 19:42:47 1,416
1796394 게발선인장 거실에서 많이 키워도되나요? 2 19:42:11 140
1796393 길음동 신축 국평 18억..서울 집값 '키 맞추기' 7 . .. 19:39:27 593
1796392 1000채 넘는 대단지 전세 매물 0건… 서울 아파트 전세난, .. 2 문정부 데자.. 19:39:02 465
1796391 나물이랑 전 4일정도 보관 괜찮을까요 2 0 0 19:35:32 171
1796390 무서운 이언주와 고성국의 갈라치기 전략 ㅇㅇ 19:35:09 162
1796389 기숙사 슬리퍼, 크록스 샌들 어떤게 좋을까요? 4 ........ 19:34:27 172
1796388 강아지 발정온거 같은데 4 강아지 19:34:17 352
1796387 사람 뒤에서 더티한짓 하는 인간 3 ... 19:31:27 502
1796386 통일교 이어 신천지까지?…합수본, 권성동 고액 후원 정황 포착 1 다시는보지말.. 19:23:24 489
1796385 주식으로 돈번친구, 종목 절대 안알려줌 11 ㅇㅇ 19:18:32 1,963
1796384 영월 청령포 근황이랍니다 2 ... 19:16:29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