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온 생대하와 꽃게로 새우장.간장게장
만들려고 하는데 살아있어서요 잠시 냉동실에 넣었다가
손질할까요? 살아움직이는 소리가 미안하게들려요
내일로 미루고싶지만. .
그래도 간장물 먼저 끓이려고요
생새우로 새우장 만들때 질문이요
간장 조회수 : 1,668
작성일 : 2018-10-03 19:56:43
IP : 182.215.xxx.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0.3 8:09 PM (222.237.xxx.88)냉동실에 넣어 잠 재우세요.
2. 원글
'18.10.3 8:16 PM (182.215.xxx.17)네 그럴께요.
3. 산채로
'18.10.3 8:24 PM (175.113.xxx.222)산채로 간장을 부어야 살 속으로 장이 더 잘 스며들어서 맛이 좋다고 해요.
이래죽으나 저래죽으나
새우는 어차피 죽을 운명인것을......4. 살아서
'18.10.3 8:35 PM (182.215.xxx.169)살아서 파닥거릴때 손질못해요.
저는 살짝 냉동해서 손질하는데 하나가 움직였는데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간장물 조금 짭짤하게 하세요~5. 시한편생각나네요
'18.10.3 10:08 PM (36.39.xxx.237)꽃게가 간장 속에
반쯤 몸을 담그고 엎드려 있다
등판에 간장이 울컥울컥 쏟아질 때
꽃게는 뱃속의 알을 껴안으려고
꿈틀거리다가 더 낮게
더 바닥 쪽으로 웅크렸으리라
버둥거렸으리라 버둥거리다가
어찌할 수 없어서
살 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한때의 어스름을
꽃게는 천천히 받아들였으리라
껍질이 먹먹해지기 전에
가만히 알들에게 말했으리라
저녁이야
불 끄고 잘 시간이야
- 안도현, 「스며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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