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에 빌렘 플루서가 쓴 책내용에 “미래에는 인공지능들이 더 지능적으로 발전될거며 우리 역사의식을 훨씬능가하는 역사의식을 지닐것이며 더 효과적으로 더 신속하게 더 변화무쌍하게 역사를 만들어갈것이다”
30년전에 내놓았던 예측인데 이제 인공지능시대 도래와함께 현실적으로 실현되고 있잖아요.그냥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정말 AI시대가 곧 닫칠것같은 두려움도있고 그렀네요. 인공지능에게 민주주의를 맡기면 털세 야합 인맥 학연 혈연을 따르는 인간적 판단은 하지않겠죠?
어찌보면 부정부패일삼는 사람보다 차가운 인공지능이 더 사랍답게 보일것도 같고 많은생각을 하게 해주는 문장이더군요.
책을 빌려왔는데 인공지능에게 민주주의 맡길날도 오지않을까요?
oo 조회수 : 612
작성일 : 2018-10-03 09:42:53
IP : 210.103.xxx.2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0.3 11:36 AM (222.111.xxx.182)초치는 이야기일 수 있겠지만, 영화 '업 그레이드' 한번 보시길...
영화 'Her'가 본격 AI 시대의 낭만적인 모습이라면 '업 그레이드' 본격 AI 시대의 재앙같은 모습입니다.
영화니 비록 상상이겠지만, 이 영화 보고 나면 원글님같은 생각은 안 드실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