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병진씨 미우새에 대중소랑 출연했나봐요

슈맘7 조회수 : 12,437
작성일 : 2018-10-01 15:17:26

다음 포털에 기사가

‘미우새’ 주병진, 반려견 '대중소' 대사 연습에 시청률 최고의 1분

‘미운 남의 새끼’ 주병진이 반려견 ‘대중소’와 함께 20.1% 최고 시청률을 끌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가 시청률17.6%, 최고 시청률 20.1%(이하 수도권 가구시청률 2부 기준), 2049 시청률 8.0%로 일요 예능 1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이 날 20.1%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코미디 인생 40년 만에 뮤지컬 장르에 도전장을 내민 주병진이었다.

---

기사가 여러개 많이 났네요.


개밥키우는 남자 종료 후에 대중소 근황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개밥남 종료 후에 대중소 위탁 맡겨놓고 현재까지



주병진 팬들이 호텔링하는곳에 정기적으로 가서 대중소를 돌보고 있는 중이던데

(대중소 생일파티도 팬들이 위탁처에서 해준 사진도 올라옴)


미우새 출연한다고 대중소 데리고 주병진 집에서 촬영을 했더라구요


평소에는 위탁처에서 키우면서 촬영만 집에서 하는거 이거 눈속임 이잖아요





IP : 1.215.xxx.7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0.1 3:19 PM (58.140.xxx.108)

    큰개 3마리를 집에서 기르는거 자체가 말도 안돼죠
    나라도 위탁함

  • 2. 그럼
    '18.10.1 3:21 PM (118.33.xxx.139) - 삭제된댓글

    대중소는 어디에 위탁되어 있나요?
    뭐.. 돈많은 분이니 당연히 좋은 곳에 위탁했겠지만 그래도...
    웰시코기 한마리도 사실 굉장히 버거운 종인데 세마리나 키울때부터 보통일이 아닐텐데.. 혼자 어찌 감당하나? 싶었는데 현재 그런 상황이군요.. 쩝...

  • 3.
    '18.10.1 3:22 PM (114.207.xxx.26)

    봤는데 전후내용은 안나오고 문열어주니 대중소가 좋다고 난리난리여서
    얘들을 밖에서 재웠나했더니 그런사정이 있었군요.
    밥그릇 세개가 끼어서 안빠져서 결국 다른그릇에 생닭간식줬는데
    매번쓰는 밥그릇이 이상하다 생각했네요~
    그러고있다고 얘기를 하고 촬영을 해야지 누가봐도 계속 키우는것처럼 보였어요~

  • 4. 슈맘7
    '18.10.1 3:26 PM (1.215.xxx.76)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있는 펫피랜드 pet people land 에서 장기 호텔링하고 있어요

  • 5. 보면서 든 생각
    '18.10.1 3:33 PM (117.111.xxx.97)

    뮤지컬 배우는 아무나 하나보다는 생각 했네요

  • 6. ...
    '18.10.1 3:44 PM (110.70.xxx.88)

    돈 많으니 좋은곳에 위탁해서 키울수도 있는거죠. 하루종일 집에 갖혀있는 것 보다 나을걸요.

  • 7. 어쩐지
    '18.10.1 3:50 PM (125.178.xxx.182)

    다른 곳에 위탁해서 키우다가 방송 나올때만
    데리고 나오는거 시청자들한테는 사기네요
    방송용이잖아요
    자신을 포장하는
    어제 보면서 아직도 책임지고 잘 키우고 있는 줄 알고 좋게 봤었거든요
    그러면 그렇지 싶네요
    아무리 시설 좋은 호텔이라도 이건 아니지요
    달른데 입양을 보내던가

  • 8. ....
    '18.10.1 4:11 PM (211.247.xxx.28)

    꼭 사기라고 볼수는 없을 것 같아요.
    개밥 프로를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
    저런 집에서 개 3마리는 무리였어요.

    웰시코기가 양떼들을 지키는 견종으로 활발성이 대단한데다
    대소변으로 그거 치우는 것도 장난이 아니더군요. 아마도 냄새가 진동할걸요..
    그래서 시골마당 있는 친지집으로 쫓겨가는게 아닌가 싶어 걱정했는데
    호텔에다 위탁관리 한다는 기사보고 안도감..

    비용이 엄청 많이 들어가는데 끔직한 사랑이 없으면 할 수 없다는 걸
    82쿡님들도 잘 아시잖아요. 그 녀석들 정말 복 받은 놈들이에요.
    방송에도 가끔 그런식으로 나와 보는 것도 대중소 팬들에 대한
    배려심이라고 보고 싶습니다..

  • 9. 저도
    '18.10.1 4:47 PM (174.216.xxx.18)

    대중소 근황 찾아보다가 장기 위탁중이란 거 보고 마음이 안좋았어요. 위탁하고 있는 게 꽤 됬다고 알아요. 작년 12월에 미우새 나왔을때도 이미 위탁중인지 여러달 됬었구요.
    반가와서 찾아보다가 방송에 나오는 주병진씨 집에 개 관련 물건이며 흔적이 하나도 없어서 의아했거든요. 개 미용시켜 온다며 누가 데려왔어서 방송으론 위탁이란게 안나와요.
    낮에 위탁시켰다 찾아오는 것도 아니고 주말마다 데려오는 것도 아니고 (집에 아무것도 없어요. 장난감이고 침대고..아무것도) 그냥 계속 위탁인거죠.
    유기견 되는 것보다 낫겠지만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이 이게 괜찮다 볼 수 있는 문제인가 싶네요.
    반려견은 내 가족인데...위탁시킨 채 결국 주인없는 개의 마음으로 살게 하는거구요.
    반갑다고 펄쩍펄쩍 뛰더군요. 대부분의 코기는 매일 보는 주인에게 저러지 않아요. 코기 키우는 입장에서 속상했어요.
    위탁하더라도 기본은 그날그날 데려오는 방향이어야죠.하다못해 한주에 몇번이라도요.

  • 10. ㄱㄱㄱ
    '18.10.1 4:50 PM (211.172.xxx.204)

    주병진 혼자있을때 쓰러져서
    겨우 응급실 간적있다고
    개3마리케어 힘들어서 맡겼다고
    애초에 무리였죠 방송에서 사실을
    말하면 좋을걸 그것때문에 지금 말많잖아요

  • 11. ㅇㅇㅇ
    '18.10.1 5:13 PM (121.160.xxx.150)

    평범하게 직장 다녀도 중형견 3마리 케어 어려운데
    들쑥날쑥 연예인 생활에 개가 라이프 사이클 맞추는 것보다
    넘치는 돈으로 케어 잘해주는 곳에서
    본연의 모습대로 무리 생활하게 해주는 게 웰빙 같은데
    그리고 개는 매일 보는 주인에게 매일 펄쩍펄쩍 뛰는데요.
    쓰레기 버리러 다녀와도 뛰고 참기름 사러 다녀와도 펄쩍거려요.

  • 12. 위탁할걸
    '18.10.1 5:15 PM (110.70.xxx.32)

    처음부터 왜 3마리나 입양했는지 아무리 시설 좋은 호텔이라도 견주랑 한집에 사는거랑은 천지차이지요.

    처음부터 걱정되던데 아휴 속상하네요.

  • 13. ㅇㅇㅇ님
    '18.10.1 5:23 PM (174.216.xxx.18)

    코기 특성상
    대부분은 아니라했어요.
    세마리 모두 펄쩍 거리며 반기더군요.
    많은 경우 코기들은 저렇지 않다한거예요.

  • 14. ㅇㅇ
    '18.10.1 5:28 PM (118.176.xxx.138) - 삭제된댓글

    처음 강아지때야 키울만 하겠지만 큰개를 세마리나 돌보려면 힘들거 뻔하죠.
    그래도 아주 보내지 않고 위탁해 키우는 사정
    이해할만 하네요
    주병진씨 가요제 출신으로 노래도 잘해요.

  • 15. 방송찍을때만
    '18.10.1 5:44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집에 데려온거군요.
    근데 주병진은 춤노래 다 안되던데 어떻게 뮤지컬 주인공을 하는지 이해불가에요. 주병진이 주인공이라 사람들이 많이 보러오나?
    동작이나 발성......같이하는 뮤지컬 배우들과 확연히 실력차이 나던데..

  • 16. ...
    '18.10.1 9:3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속았네 속았어...
    진짜 키우는 줄.
    방송에서는 키우는 척.
    이게 뭐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066 정규재 보수들 그저 까기 바쁜 업무보고 생중계 21:50:25 12
1782065 김장김치 양념 많으면 무르나요? 김장 21:44:10 60
1782064 오래쓸 좋은 반찬통 추천 부탁드려요 1 주니 21:42:12 133
1782063 AI 시대... 좋으세요? 8 50대 21:38:01 390
1782062 이런남자는 어떤사람일까요? 6 . . . .. 21:37:52 204
1782061 방앗간에 쌀과 팥 가져다 주면 시루떡 만들어주나요? power .. 21:36:48 117
1782060 눈가 주름 뷰티 디바이스 눈밑 21:36:10 87
1782059 82쿡 폭파범들 떳네요 3 ㅇㅇ 21:33:15 676
1782058 국민의 힘 이성권, 부산 경제 부시장 시절 포함 통일교 행사 수.. 그냥 21:33:09 130
1782057 임지연 머리 무슨 펌일까요 2 얄미운사랑 21:31:36 445
1782056 부사관 아내분, 그 고통속에서도 음식을 먹었다는게 2 어떻게 21:27:54 1,280
1782055 사기당할뻔요 ㅠㅠ 부끄러워서 여기 털어놔요 1 Bebe 21:22:13 1,077
1782054 김포 사우역 근처 잘아시는분 !! ... 21:20:55 121
1782053 자격없는데 팔자좋은 여자들 34 ... 21:18:47 2,013
1782052 특대사이즈 호박고구마 구워서 냉동해도 될까요? 6 .. 21:16:13 243
1782051 혹시 비비고에서 새로나온 김치(필동가) 드셔보셨을까요. 김치유목민 21:10:48 224
1782050 가정용 커피머신. 100정도 추천부탁드려요 5 돈쓰자 21:05:17 305
1782049 요즘참신해서 공중파에서 더 많이 봤으면 하는 스타들 minami.. 21:00:32 331
1782048 치킨스톡? 치킨파우더 4 추천해주세요.. 21:00:24 377
1782047 건강검진에 당화혈색소6.1 나왔어요ㅜ 6 검진 21:00:03 1,232
1782046 급질) 갑자기 머리가 띵하게 깨질듯 아픔.. 3 짠fbfn 20:57:12 771
1782045 형사전문 변호사 추천해주세요 ..... 20:55:11 201
1782044 신축아파트 입주 앞두고있는데 형제들 질투가 심합니다 9 겨울엔 붕어.. 20:53:31 1,769
1782043 금주 24일차 2 금주 20:52:45 340
1782042 현금으로 증여받아 55억 아파트를 살경우 15 나참 20:44:14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