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의 대화
... 조회수 : 1,509
작성일 : 2018-09-25 23:19:06
혹시 존칭어 쓰시는분 계세요?
제가 4살어려요. 남편이 꼬박 꼬박 제가 존칭해주길 원해요..
저는 솔직히 남편과 자주 싸우기도 해서요
정말 쓰기가.. 어렵더라고요( 마음에서 안우러난달까요 ㅠ)
남편은 존칭어 써 주긴하고있어요..
근데 단어 쓰는게 사투리도 섞여서 좀 그래요..
좀 불안불안한 부분도 있고요..
제가 좀 이상한가요?;
쓰는게 맞긴한데 .. 잘안나오면 어떻게 하나요?;
IP : 125.191.xxx.1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네
'18.9.25 11:40 PM (223.62.xxx.192)자주 싸우면 서로 존칭하는 것도 괜찮아요
자연스럽게 말을 조심하게 됩니다2. 남편이
'18.9.26 12:36 AM (42.147.xxx.246)그렇게 해 달라고 하면 해주세요.
저는
네, 알았습니다./부탁합니다. 이 정도는 하는데
자꾸 하다보니 저절로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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