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모레면 엄마볼텐데

조회수 : 1,333
작성일 : 2018-09-22 19:56:57
너무 미안해요
볼낯도없고
나 너무 마음이 힘든데 엄만 왠지 그거 이미알것같아
더 보기가 죄송스러워요
왜 전 언제나 엄마앞에서 부끄럽지않은 딸이 못될까요
올해 50인데ㅜ
마음이 너무무겁네요
전 이모양이지만
다들 즐건 추석되세요~!
IP : 114.203.xxx.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착한딸
    '18.9.22 8:04 PM (119.64.xxx.178)

    이미 그렇게 생각하시는 맘이 기특하세요

  • 2. ...
    '18.9.22 8:20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잘났던 못났던
    딸 보는 것만으로도 기뻐하실거에요.
    엄마 잘 뵙고 오시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 3.
    '18.9.22 8:53 PM (175.223.xxx.92)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금전적인것도 있고요
    간다해도 마음이 넘무겁네요

  • 4. 가지마세요
    '18.9.22 9:38 PM (223.39.xxx.122) - 삭제된댓글

    비교하고 부끄러워한다면요.
    딸이 못나면 어때서요?

  • 5. ㅜㅜ
    '18.9.23 2:07 PM (112.161.xxx.35)

    엄마가 날 부끄러러워하거나 비교하는게아니고제가 안편하게사는거 엄마에게 보여주기가 너무 죄송하고미안하고
    오히려제가비교하죠 딴딸보다 좀 잘난거없고 잘날손자들도아니고 떡벌어지게 잘살지도않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875 남편이 잘 삐치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ㅇㅇ 13:46:43 15
1589874 맨날 먹고 싶은 거? 1 .. 13:44:24 57
1589873 수면제 드시는 분들..어떤게 좋은가요? 1 이런경우 13:39:21 121
1589872 미용실 갔는데 웃겨서 2 ... 13:35:38 462
1589871 연세대 남학생 2 ㅇㅇ 13:31:24 702
1589870 성심당 3 대전 13:29:16 488
1589869 부모님 치매이신 분들 어떡하고 계세요? 7 .... 13:29:15 479
1589868 소설 상실 시대 2 ㄴㅇ 13:27:45 168
1589867 김나영인데 피부며 골격에서 나이 느껴지는거 19 13:24:49 1,298
1589866 천주교 사이비에는 왜 항상 성모님이 등장하는 걸까요 11 13:21:01 414
1589865 대형로펌 파트너 변호사 수입? 8 궁금해요 13:16:00 442
1589864 닭볶음탕용 닭으로 다른 요리 뭐 하세요 10 닭요리 13:07:48 377
1589863 시모 수술 안가도 되겠죠? 50 귀찮아 13:05:32 1,688
1589862 이런 아이는 어쩌나요.. 9 속상 13:01:33 808
1589861 너무 너무 사고 싶은 의자랑 티테이블이랑 스피커가 있는데요 4 ... 12:58:44 573
1589860 근로자의날 1 내일 12:53:39 759
1589859 (펌) 이재명 대표가 상석에 앉은 이유 19 ㅎㅎ 12:52:26 1,768
1589858 동네 마트 누구나 다 입던 대로 편하게 입고 가기는 하지만 11 .. 12:51:42 1,080
1589857 어느 과 무슨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7 ㅡㅡ 12:49:41 370
1589856 쿠팡 와우회원가격이 더 비싸게 변경되네요. 8 .. 12:47:12 1,361
1589855 현대마린솔루션 얼마나 오를까요 4 ㅇㅇ 12:42:49 535
1589854 강남쪽 게장 맛집 추천해주세요. 8 게장 12:39:07 306
1589853 4월 정말 잔인했네요 8 힘들다 12:38:24 1,630
1589852 저도 책 추천 하나~ 6 따뜻 12:37:05 751
1589851 일이 너무 싫어요 어떻게 극복하세요? 6 무기력 12:32:23 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