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족 상담 받아보신분 효과있었나요?

조회수 : 1,438
작성일 : 2018-09-22 19:31:05
아이 상담갔다가 가족 상담 권유받았는데
괜히 어설프게 서로의 단점이나 아픈 부분 건드리는건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가족상담 받아보신분 계시면 어땠는지 알려주시와요~~
저는 개인상담을 1년 가까이 받고 있구요.
아이도 도움받았으면 하고 갔는데 청소년기는 아빠의 영향도 크다고 가족상담 으로 하자고 해서요.
IP : 223.53.xxx.1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하러
    '18.9.22 7:50 PM (112.145.xxx.133)

    상담을 받아요???
    다 가족의 기가 허해서 그런거예요 보약 드세요 한 명도 빠짐없이
    혼자 치료 받아 낫는거 아니니 가족 전체가 한약 먹어야해요 양의사들 거짓말 하고 바가지 씌웁니다

  • 2.
    '18.9.22 7:52 PM (49.167.xxx.131)

    상담을 왜 받으신거예요? 누구든 문제가 있는건가요? 그렇다 받으심 좋지요.

  • 3. dd
    '18.9.22 8:11 PM (112.187.xxx.194)

    첫댓님 가족이 혹시 한의원 하나요?
    상담 받는다는 사람에게 보약 먹으라니... 허...

  • 4. ㅇ원글
    '18.9.22 8:21 PM (223.62.xxx.21)

    중등 아이 상담갔다가 권유받았어요.

  • 5. 아이 문제는
    '18.9.22 8:37 PM (112.164.xxx.126)

    결국 부모가 문제인 경우가 100%예요
    엄마가 1년째 상담받고 있다면 그나마 다행이구요
    가족상담 아주 괜찮아요
    아이가 중학생이라면 시기가 너무 좋아요
    더 늦기전에 오픈마인드로 받아보세요

    그리고 첫댓글
    제정신인가?

  • 6. 아이문제는부모문제
    '18.9.22 9:11 PM (182.222.xxx.141) - 삭제된댓글

    아이 문제는 부모가 원인이에요.
    아이만 상담 받는다고 좋아질 수가 없죠.
    상담받고 집에 가면 도루묵이 되니까요.
    나 혼자 아무리 달라지려 해도 안 되는 거죠.

    그 나이에 가족 상담 받았음
    저는 좀 더 나은 삶을 살았을 것 같아요.
    받아보지 않았으면서 댓글 써서 죄송해요.
    말도 안 되는 첫댓글 때문에 댓글 달았네요.
    무식에는 답이 없어요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603 시누에게 알려지는걸 두려워하는 남편 2 결국 02:57:11 148
1783602 학교 앞 년세 계약할 경우 주의할게 있나요? 1 ... 02:49:04 75
1783601 부모님 교통사고 조언 구합니다 어질 02:14:39 322
1783600 술 과하게 마시는 인간들 정말 극혐해요 5 01:27:30 795
1783599 저속한 의사 반박기사 낸것은 없나요? 1 궁금 01:24:30 729
1783598 유튜브로 수익내고 계신분 있나요? 5 ㅍㅍ 01:12:13 1,103
1783597 옥션 털슬리퍼 대박쌉니다 2 ㅇㅇ 00:57:57 843
1783596 손목골절환자에게 추천할만한 아이템있을까요 2 Da 00:47:15 232
1783595 흑백 요리사 뉴욕 돼지국밥 7 00:46:30 1,345
1783594 우리의 안세영 선수가 레전드인 이유 5 ... 00:37:39 1,003
1783593 담요 먼지 어떻게 하나요 4 아후 00:35:55 538
1783592 네이버페이 받기  2 ........ 00:33:33 360
1783591 울산에 가봤더니 2 울산 00:27:46 792
1783590 본진이 나를 혐오하는듯..... 18 ㅡㅡ 00:21:36 2,263
1783589 돌아가신 엄마집을 못파는 이유는? 4 친구 00:20:40 1,936
1783588 옷가게 사장이 저보고 카리스마 있어 보인데요 4 00:20:26 787
1783587 신문지는 진짜 망했네요 8 ㅇㅇ 00:13:07 2,899
1783586 엄마와 싸운얘기 2 내말좀 들어.. 00:06:28 1,037
1783585 김장김치 담그고 재료 하나씩 다 부족했는데 3 맛있는 2025/12/21 1,051
1783584 온집안에 메니큐어 냄새가 진동합니다 6 손톱 2025/12/21 1,520
1783583 아이의 선택을 믿어주기 힘들때. 10 답이없다 2025/12/21 1,247
1783582 시어머니일로 화내는… 3 ㅎㄱ 2025/12/21 1,349
1783581 4050분들 트로트 좋아할껀가요? 35 ㅇㅇ 2025/12/21 1,833
1783580 샐러드마스터 다단계인가요 15 다단계 2025/12/21 2,162
1783579 사람들중 10~20%가 목도리 목폴라 옷을 못입는다고 함. 11 ........ 2025/12/21 2,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