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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들아~~

기필코 조회수 : 5,487
작성일 : 2018-09-22 02:30:53
제발 니네 제사음식은 스스로 하면 안되겠니?
왜 내가 니네 조상님들까지 모셔야 하냐?
부치는 김에 조금 더 하라고? 니가 좀 그렇게 해봐~~
이번에도 또 그러면 니네 남편한테 얘기할거다..
그 집 조상들은 남의 음식 빌어다 줘도 잘 드시나보라고
난 하고야 말꺼다..기필코
난 참을만큼 참았다..
IP : 211.186.xxx.17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2 2:35 AM (39.121.xxx.103)

    직접 그 집 시누이들한테 얘기하세요!

  • 2. ..
    '18.9.22 2:36 AM (108.27.xxx.85)

    안 해주면 되죠^^
    우리 것만 딱...

  • 3. ㅇㅅㅇ
    '18.9.22 2:42 AM (182.227.xxx.59)

    왜 하세요... 안하고 버티는데는 장사가 없어요..
    지들이 칼들고 전부치라고 협박을 하던 손모가지를 붙잡고 후라이팬 앞으로 끌고가던 안하겠다는걸 어쩌겠어요.
    우리집 전도 세월아 네월아 아이구 허리야 해가면서 부치세요..
    명절용 기브스를 장착하고 가시던지요

  • 4. 우리고니네고
    '18.9.22 2:52 AM (39.125.xxx.230)

    매누리들이 아이라

    아들딸들이 부치는게 맺지 애이오?

  • 5. ..
    '18.9.22 3:16 AM (175.223.xxx.166)

    82쿡에 하지말고 직접 이야기 하세요.

  • 6. 반다시
    '18.9.22 3:29 AM (222.117.xxx.59) - 삭제된댓글

    하신다잖유
    원글님! 용기를 내세유!

  • 7.
    '18.9.22 5:56 AM (175.223.xxx.169)

    저런말 하는사람도 누군가의 시누이
    자기들이 하는 만행을 모르지
    자기들도 다 시누이면서 도대체가여기는 시누는없고 올케들밖에없네

  • 8. 바보 아냐??
    '18.9.22 7:11 AM (223.62.xxx.102)

    이번에도?
    또 그러면?
    니네 남편한테 얘기할거다?
    난 하고야 말꺼다..기필코 ㅋㅋㅋㅋ
    난 참을만큼 참았다.. ㅋㅋㅋㅋㅋ

  • 9. ..
    '18.9.22 7:32 AM (1.243.xxx.44)

    뭐라구요? 원글님네서 음식해서, 가져다 차례지내는거예요?
    왜 그러세요? 첨에 딱 못한다 하셨어야지.

  • 10. 쌍놈들이
    '18.9.22 7:35 AM (119.198.xxx.118)

    양반흉내 내보겠다고
    양반족보 그대로 사서
    양반 흉내내던게
    무슨 문화유산이라도 되는듯 되물림된게 악습이죠.

    중국은 그런 구습 악습형식적인거 진작 다 때려뷰수고 없애버렸는데

  • 11. ㅁㅁ
    '18.9.22 7:52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듣는 시누 참 불쾌하네
    82 여자가 다 댁에 시누?
    그 자리서 딱 부러지게 되받아치고 말지
    꼭 띨맞은 인간들이 종로서 뺨맞고 한강에서 눈물흘려요

  • 12. 공감
    '18.9.22 8:06 AM (49.167.xxx.225)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한테 미리말해놔서 일크게 벌리고..
    자기네는 시댁안가고 친정 전부치면 오후에 와서 점심저녁 다먹고 전 싸가지고 감..
    너한테 조금이지만..나한테는 동그랑땡만 3근이다..

  • 13. 아니
    '18.9.22 8:51 AM (175.223.xxx.73)

    이런 고구마를 ..
    왜 이답답함을 같이 느끼게 하나요
    여기에 대고 부르짖을 요량이면
    직접 하세요 말을 제발 직접!!!!

  • 14. ㅎㅎ
    '18.9.22 8:54 AM (116.37.xxx.94)

    후기꼭 부탁드려요

  • 15. dlfjs
    '18.9.22 9:12 AM (125.177.xxx.43)

    참지ㅡ말아요
    님도 한접시만 사다가 하시고요

  • 16. ....
    '18.9.22 9:28 AM (221.157.xxx.127)

    시누네 시댁제사음식까지 원글님이 한단건가요~?헐

  • 17. 시누이까지
    '18.9.22 9:30 AM (117.111.xxx.57) - 삭제된댓글

    왜가요
    남편시켜요

    데리고 사는 남편은 곱게 모셔두고 왠 시누이소환인가요

  • 18.
    '18.9.22 9:42 AM (223.62.xxx.219)

    해달라는 시누도 문제지만 해주는 님도 문제예요

  • 19. 아니
    '18.9.22 9:48 A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칼들고 안하면 죽인다고 협박한것도 아닐텐데 왜 해줘요?
    시집식구들이 그렇게 무섭나요?
    올해부터는 꼭 벗어나시길 빌어요.
    까짓 시집 시구들이 뭐라고...

  • 20. 으이그
    '18.9.22 10:19 AM (175.212.xxx.108)

    이 답답아
    그리 살지 마세요

  • 21. 아울렛
    '18.9.22 10:41 AM (118.37.xxx.74)

    등신인증 이런여자도 있네요

  • 22. ㅇㅇ
    '18.9.22 10:48 AM (180.66.xxx.243)

    그렇게 살지마요 제발 .못한다고 해요

  • 23. ㅅㄷᆞ
    '18.9.22 12:18 PM (114.207.xxx.134)

    원글님 화이팅~!!!
    사이다후기부탁드려요~~

  • 24. 라라
    '18.9.22 8:02 PM (118.223.xxx.55) - 삭제된댓글

    그 집 조상님들도 다 아실겁니다.
    내가 내 며느리가 아닌 남의집 며느리 음식 드신거.
    하여 그 집 조상님들 음식하신 공덕도
    원글님한테 고스란히 돌아가길 바랍니다.
    오죽하셨으면 여기다가 한탄하실까요.
    할만큼 하셨으니 이제 그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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