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야기를 꺼내려 들면
아이들 남편 대꾸를 안해요. 대꾸 하기 싫다나요
너무 어려운 주제일까요?
그러다 밥먹을때나 마주보니, 이야기 꺼내면
다들 신경질 밥먹는데
그럼 언제 하나요?
아이가 그러더라구요. 엄마가 고등학교 결정한거
아니냐.아니거든요
대꾸를 안해서 있다가 갑자기 1지망 적으라하니
불러준거, 근데 잘못갔다며
제탓을 해요. 대학은 또 어쩌죠
저희집 모두 소통이 안되요.남편도 자식도
미치겠어요 조회수 : 1,784
작성일 : 2018-09-21 11:43:02
IP : 175.223.xxx.1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평소
'18.9.21 12:08 PM (124.63.xxx.78) - 삭제된댓글이런식으로 말씀하시나요?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어요.2. ......
'18.9.21 12:21 PM (211.250.xxx.45)저도 읽고 무슨뜻인지 ㅠㅠ
3. 신드롬
'18.9.21 12:45 PM (222.120.xxx.233)저랑 같아요 학교어디갈꺼냐고 그렇게 물을땐 듣는척도 안하고 알아서 하라하더니 입학하고 나서 내내 제 원망해요.이제 2학년인데요 대학이고 뭐고 니가 결정하라 할꺼예요.그리고 결과에 대한 책임도 지라할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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