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 폼페이오 국무장관 추석 특별 성명

눈팅코팅 조회수 : 894
작성일 : 2018-09-21 10:23:23
캬~~
세계가 신뢰하고 존경하는 대통령 있으니 국격이 쑥쑥 올라갑니다.
미국측 진심어린 축하인사와 만복기원... 기분좋고 고맙네요.

미국 국무성 공식 성명이므로 전문 인용합니다.
영자언니.. 이건 짜르지 마세요. 보이시죠? 미국무성 원문 사이트 입니다.
https://www.state.gov/secretary/remarks/2018/09/285979.htm

Republic of Korea Chuseok Holiday
Share
Press Statement
Michael R. Pompeo
Washington, DC
September 20, 2018

On behalf of the Government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nd the American people, I would like to wish the Korean people a very warm Chuseok holiday. During this time for homecoming and family gatherings, good food, and friendly gifts, we join you in giving thanks for the many blessings of this life and connecting with loved ones.

On this day of reflection, thanksgiving, and family, we are reminded of the strength of the U.S.-Republic of Korea Alliance that is based on our shared values of democracy and human rights and shared interests of security and economic prosperity.

I wish everyone in Korea the best on this Chuseok holiday.


IP : 112.154.xxx.1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팅코팅
    '18.9.21 10:27 AM (112.154.xxx.182) - 삭제된댓글

    "미합중국 정부와 미국민을 대표하여 매우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귀성과 가족모임의 명절에 좋은 음식과 정넘치는 선물들이 있고, 한국민들이 삶의 많은 축복과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인연에 감사드리는 것을 잘 알고 저희도 마음을 보태고자 합니다. 지난날을 돌이키고 감사하며 가족을 생각하는 이 날에 우리는 민주주의와 인권이라는 우리의 공유된 가치, 안보 이해, 경제 번영에 기반을 둔 한미 동맹의 힘을 상기하게 됩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고향에서 가족이 모여 좋은 음식과 선물을 나누는 이 시간, 우리도 우리 삶의 많은 축복에 대해 감사한다"며 "이 추석 명절에 한국에 계신 모든 이들에게 하는 일이 다 잘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 캬~ 취한다.
    '18.9.21 10:27 AM (106.240.xxx.43)

    미국도 우리 눈치보나요? 살다 살다.

  • 3. 눈팅코팅
    '18.9.21 10:28 AM (112.154.xxx.182)

    "미합중국 정부와 미국민을 대표하여 매우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귀성과 가족모임의 명절에 좋은 음식과 정넘치는 선물들이 있고, 한국민들이 삶의 많은 축복과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인연에 감사드리는 것을 잘 알고 저희도 마음을 보태고자 합니다. 지난날을 돌이키고 감사하며 가족을 생각하는 이 날에 우리는 민주주의와 인권이라는 우리의 공유된 가치, 안보 이해, 경제 번영에 기반을 둔 한미 동맹의 힘을 상기하게 됩니다. 이 귀중한 추석 명절에 한국에 계신 모든 이들에게 하는 일이 다 잘 되기를 바랍니다."

  • 4. 오~
    '18.9.21 10:31 AM (182.231.xxx.132)

    폼페이오 장관, 당신도 Happy Chu seok~! *^.^*

  • 5. ㅡㅡ
    '18.9.21 10:52 AM (180.134.xxx.187)

    요 며칠 별일을 다 보네요~~

  • 6. ..
    '18.9.21 11:06 AM (112.166.xxx.57)

    그러게요.. 우리 추석을 어떻게 알고 ㅎ

  • 7. .....
    '18.9.21 11:10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듣보잡에서 인싸로 급부상~ㅎ
    문재인 보유국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383 여의도 가마호프 폐업했나요 동글이 17:51:05 48
1744382 간장 케찹 소스 같은거 더블디핑하는 아빠 있는집 ㅇㅇ 17:50:07 60
1744381 김포공항에서 광교까지 공항버스 시간 내일 17:47:55 35
1744380 옥수수 사기에 늦었나요~? 2 17:47:47 126
1744379 김병만이나 일타강사나 4 ㅁㄴㅂㅈ 17:46:16 339
1744378 데이트 후 데려다 주지 않는 남자 분? 7 드롭엎 17:44:59 262
1744377 고개 숙여서 폰 셀카 모드 보고 노화 실감 1 고개 17:43:45 130
1744376 이틀만에 1.6킬로가 늘었는데 화장실 다녀오니 ... 17:40:03 345
1744375 씩씩하고 쿨하다는 말뜻 예민한성격 17:38:04 103
1744374 대학원 간 친구 선물 2 ........ 17:37:24 221
1744373 도수치료 1시간 받으면 많이피곤한가요? 3 도수치료 17:36:11 221
1744372 신심깊은 어르신 요양원 추천 부탁드려요 천주교요양원.. 17:34:19 117
1744371 플레이모빌 샀어요 6 또또 17:33:17 175
1744370 크리스탈제이드 40%할인 5 ㅋㅋ 17:30:01 611
1744369 유튜브 알고리즘인지 모르겠지만... 5 ........ 17:29:34 237
1744368 숙명여고 그 아버지랑 쌍둥이들도 사면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32 유전무죄 17:27:05 1,560
1744367 어떤날-그런날에는 3 뮤직 17:26:27 217
1744366 운동기구를 샀는데 사용불가네요. 참... 3 ... 17:25:16 541
1744365 홍진경 나혼자 망상 7 ... 17:24:14 1,524
1744364 조국은 딸 장학금 받았다고 4 ㄱㄴ 17:22:15 631
1744363 한국선 결혼 포기”… 日서 맞선 보는 남자들 13 ... 17:19:49 837
1744362 칫솔 교체 얼마만에 하세요 14 ... 17:17:21 730
1744361 지금 윤석렬 심정은 어떨까요? 6 .. 17:16:40 825
1744360 앉아서 방 닦는분들 있나요? 3 청소 17:15:57 377
1744359 민생지원금요. 7 dovesc.. 17:15:31 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