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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아이파크, 단 한 채로 70억 벌게된 사연

대박 조회수 : 5,218
작성일 : 2018-09-20 10:31:16
http://naver.me/5DPHzL9x

서울에서 3.3㎡당 1억원을 가장 먼저 넘긴 아파트는 ‘아이파크 삼성’이다. 지난해 8월 이 단지 펜트하우스(전용면적 203.121㎡)가 105억3000만원에 실거래됐다. 국내에서 아파트 매매가가 100억원을 넘은 것은 이 아파트가 처음이었다. 기존 최고가였던 '한남더힐'보다 23억원 가량 비싼 금액이다. 3.3㎡당으로도 신기록을 남겼다. 이 주택형의 공급면적은 81평형. 정확히 3.3㎡당 1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집주인이었던 M씨는 이 집 한 채 거래로만 70억원에 가까운 돈을 벌어들였다. 어떻게 이처럼 상상을 초월하는 이익을 거둘 수 있었을까.

◆2006년 36억에 매입…12년 만에 매매차익 69억원

M씨는 2006년 9월 이 집을 36억2000만원에 매입했다. 삼성동 선정릉역(9호선·분당선) 인근에 살다가 이 펜트하우스를 매입해 이사했다. 12년이 지난 2017년 8월 M씨는 이집을 105억3000만원에 팔았다. 매매차익은 69억1000만원에 달했다.




105억원에 팔린 집은 아이파크삼성 30층과 31층(해당 라인의 최상층)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다. 널찍한 테라스를 갖춘 복층 구조다. 인근 중개업소들의 말을 종합하면 그동안 여러 차례 자산가들이 이집을 매수하겠다고 나섰지만, 집주인이 거부 의사를 밝혔다. 그러던 중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사는 사업가 N(60)씨가 등장하면서 상황은 변하기 시작했다. N씨는 집을 팔라고 집요하게 요청했고 집주인은 농담처럼 “100억원을 주면 팔겠다”고 답했다. 여기에 N씨가 바로 “100억원에 5억원 얹어주겠다”도 응하면서 거래가 체결됐다.


IP : 175.223.xxx.19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0 10:38 AM (211.58.xxx.19)

    12년동안 화폐가치 떨어진건 생각 안하니?

  • 2. 모모
    '18.9.20 1:37 PM (58.127.xxx.13)

    정확하게 70 억 벌은건 아니죠
    양도세가 어마어마 할뗀데요
    그리고이경우는 특수한 케이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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