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경찰조사 구하라 한대도 안맞은거 같네요

웃겨 조회수 : 5,547
작성일 : 2018-09-18 16:05:57

경철조사 받으러나온 구하라 사진 떳는데
한대도 맞은 사람같지 않네요
완전 멀쩡하고 팔 희미한 멍자국이 딱 버둥대다
팔잡힌 꼴로 나서 저게 뭐야 그렜네요
쑈 작작 해라
IP : 110.70.xxx.13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9.18 4:08 PM (121.134.xxx.85) - 삭제된댓글

    전 가장 궁금한게, 댓글에서 본건데
    그 전남친인가가
    정말 구하라집 나오진 6분만에
    디스패치에 제보 했다는게
    사실인가요?

  • 2. 연예인이 뭐라고..
    '18.9.18 4:09 PM (121.141.xxx.225) - 삭제된댓글

    연예인이 뭐라고 이리 흥분을 할까 싶은 글이네요.

  • 3. ㅇㅇ님
    '18.9.18 4:11 PM (59.11.xxx.194)

    그게 어때서요? 얼굴이 그지경이 됐는데
    디스패치에 제보하면 안되나요?

  • 4. ..
    '18.9.18 4:11 PM (1.231.xxx.12)

    화가 나서 그랬겠죠. 디스패치에
    구하라도 성격 장난아닌 듯
    남자애 얼굴을 그렇게 긁어 놓다니..

  • 5.
    '18.9.18 4:14 PM (110.8.xxx.9)

    시간이 진실을 말해주겠지만, 남친이란 사람이 구하라를 그렇게 심하게 때린 게 맞다면 자기 지은 죄가 있는데 디스패치에 그렇게 당당하게 제보는 못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 6. ..
    '18.9.18 4:15 PM (121.141.xxx.225) - 삭제된댓글

    어휴.. 한심.

  • 7.
    '18.9.18 4:16 PM (211.36.xxx.178)

    첫 댓글 뭐예요?
    내얼굴 저리 됐다면
    나온지 6분이 아니라
    나오면서 제보할듯

  • 8. 아하라
    '18.9.18 4:18 PM (211.105.xxx.44)

    나같아도 신고한다악녀의 실체를 까발라야지

  • 9. ..
    '18.9.18 4:21 PM (223.38.xxx.64)

    얼굴이 난도질 당해 만신창이가 다되었는데
    제보한게 뭐가 어떻다고 생트집인지
    지들 얼굴에 난도질 나면 눈뒤집힐거면서

    연예인한테 공격 당하면 제보하면 안된다는
    특별법 이라도 있는줄

    내딸이 학교에서 얼굴 저리되어 온다면
    가해자 죽이고 싶은 심정될듯 해요

  • 10. 0님 동감
    '18.9.18 4:22 PM (221.146.xxx.148)

    저도 같은 의견이예요. 남자애가 진짜 여자를 쎄게 때렸다면, 바로 제보하지 못했을거 같아요. 상대가 얼마나 다쳤는지 아는데 지잘못도 있는데 그랬겠어요?.. 정신없이 다투는 와중에도 본인은 때리지 않았다는 자신감? 이 있으니 제보한거 같아요.

    누구 잘잘못인지는 법정에서 갈리갰지만, 얼굴 긁는건 정말 심한거 같아요.

  • 11. 어머
    '18.9.18 4:24 PM (223.38.xxx.54) - 삭제된댓글

    얼굴이 멀쩡하다 못해 해맑더만 어이없음
    남자는 얼굴 다 찢어 졌는데 턱심하게 맞았다는둥
    길길이 날뛰던 댓글은 대체 뭐죠?

    힘없는 일반인은 건물주급 한테 얼굴 다 뜯겨도
    욕먹고 코너에 몰리는 구나
    돈이 최고네요

  • 12. 어머
    '18.9.18 4:26 PM (223.33.xxx.189)

    얼굴이 멀쩡하다 못해 해맑더만 어이없음
    남자는 얼굴 다 찢어 졌는데 턱심하게 맞았다는둥
    길길이 날뛰던 댓글은 대체 뭐죠?
    힘없는 일반인은 건물주급 한테 얼굴 다 뜯겨도
    욕먹고 코너에 몰리는 구나 돈이 최고네요

  • 13. ㅎㅎㅎ
    '18.9.18 4:26 PM (121.165.xxx.45) - 삭제된댓글

    그렇게 때렸는데 얼굴에 멍하나 없는거 보니
    구하라는 전생에 무하마디 알리였나 봐요
    카톡을 올렸는데
    포털댓글은 다들 구하라 바람핀것 같다고 그렇던데
    아니 그렇잖아요
    단순히 밥만먹었는데 왜 무릎을 꿇히겠데?
    남자 달랜다고 그 남자지인 부르는것도 웃기고...
    나같으면 돌았냐 무릎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라고
    했을것 같은데 뭔가 약점잡힌애 마냥 이상해요

  • 14. 구하라
    '18.9.18 4:27 PM (58.122.xxx.140)

    남자아이 여자하나 잘못 만나서 인생 제대로 망치고 있네요.

    구하라를 보니 웃던데. 경찰서 들어가면서 웃고 있네요.
    창피한줄도 모르는.. 멘탈이 강한건지.. 어린여자아이가 보통이 아니네요.

    아이돌들이 저런 멘탈을 가지고 보통사람들은 만지지 못하는 돈을 만지며 산다고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 15.
    '18.9.18 4:30 PM (223.62.xxx.236)

    한사람 인생 망치게 얼굴 뜯어놓고 지는
    해맑아 와 돈이 무섭구나

    평생을 얼굴 흉터 볼때마다 정신병 오는 심정 일텐데

  • 16. ...
    '18.9.18 4:30 PM (223.62.xxx.83)

    제보메일 하나도 이상하지 않아요
    돈으로 협박할 생각이였으면 경찰 신고도 하지않았을테구요

    제가 넘 단순하게 생각하는건지 몰라도, 남자가 먼저 때렸다거나 쌍방폭행이였다면 남자가 먼저 신고하진 않을것같아요.보통 남녀 몸싸움에서 불리한건 남자니까요
    고로 전 쌍방보다는 남자가 일방적으로 맞았다에 한표 던집니다

  • 17. 나래도
    '18.9.18 4:31 PM (112.155.xxx.161)

    나오는길 엘리베이터에서 디스패치 전화할듯
    얼굴을 저리 뜯어놨는데....

  • 18.
    '18.9.18 4:32 PM (223.62.xxx.169) - 삭제된댓글

    얼굴 뜯어놓고 제보 했다고 양아 만들고
    신나서 웃는건가

  • 19. ...
    '18.9.18 4:33 PM (175.223.xxx.3)

    때린 사람이 바보에요? 자기가 먼저 경찰신고하고 제보하게?

    맞은 사람이 경찰신고하고 제보하는게
    정상적인 상황이죠.

  • 20.
    '18.9.18 4:33 PM (223.38.xxx.174) - 삭제된댓글

    얼굴 뜯어놓고 제보 했다고 양아 만들고
    신나서 웃는건가
    이제 저남자 인생은 끝났다고 생각하니 실실실

  • 21.
    '18.9.18 4:36 PM (223.38.xxx.174) - 삭제된댓글

    돈많은 사람한테는 얼굴 뜯겨도 제보하면
    천하의 양아 되는구나

    이제 저남자 인생은 끝났다고 생각하니 실실실

  • 22.
    '18.9.18 4:39 PM (61.47.xxx.218)

    멍자국보니. 일방적으로 여자쪽이 맞진 않았네요..
    서로 몸싸움났으니. 더난리 나거고.에겅. 둘다똑같지만
    여자쪽..실실웃으면서 얘기하는데. 뭥미~ 했네요

  • 23. 진짜
    '18.9.18 4:40 PM (39.7.xxx.225)

    쏘씨오 같아요
    어띻게 웃을수가 있죠
    얼굴을 그리 만들어놓고 일말의 양심의 가책이라도
    있으면 고개를 숙이고 사림많은데 자중해야죠
    어디서 저리 당당하고 해맑게 웃기까지 하나요
    못배워처먹은 티가 팍팍 나요
    악독하고 내면이 악으로 가득찬것 같아요

  • 24. 제보 안하면
    '18.9.18 4:40 PM (119.198.xxx.118)

    바보 천치 등신이게요?

    그 집구석 나오자마자 했어야지

    6분은 뭐하느라 허비했는지 원..

  • 25. ...
    '18.9.18 5:14 PM (218.235.xxx.91)

    6분이 뭐에요, 나라면 한대 맞을 때부터 제보했을듯

  • 26. ㅎㅎ
    '18.9.18 5:53 PM (175.215.xxx.163)

    여자 패고 맞았다고 하는 찌질한 놈 ~

  • 27. 제보했는데
    '18.9.18 6:20 PM (110.13.xxx.2)

    결과적으론 오는 전화안받음

    고로 남자는 더 괜찮은 사람임

  • 28. 얼굴이
    '18.9.18 8:06 PM (182.209.xxx.230)

    그지경이 됐는데 그깟 제보 하는게 뭐가 어떤가요?
    공중파3사 찾아가도 될것같던데...
    가해자가 해맑은 얼굴로 조사받으러가는 참 이상한 세상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601 술 과하게 마시는 인간들 정말 극혐해요 3 01:27:30 149
1783600 저속한 의사 반박기사 낸것은 없나요? 1 궁금 01:24:30 191
1783599 유튜브로 수익내고 계신분 있나요? 4 ㅍㅍ 01:12:13 427
1783598 옥션 털슬리퍼 대박쌉니다 2 ㅇㅇ 00:57:57 465
1783597 손목골절환자에게 추천할만한 아이템있을까요 2 Da 00:47:15 160
1783596 흑백 요리사 뉴욕 돼지국밥 6 00:46:30 829
1783595 우리의 안세영 선수가 레전드인 이유 5 ... 00:37:39 649
1783594 담요 먼지 어떻게 하나요 4 아후 00:35:55 337
1783593 네이버페이 받기  ........ 00:33:33 243
1783592 울산에 가봤더니 1 울산 00:27:46 530
1783591 본진이 나를 혐오하는듯..... 18 ㅡㅡ 00:21:36 1,497
1783590 돌아가신 엄마집을 못파는 이유는? 4 친구 00:20:40 1,421
1783589 옷가게 사장이 저보고 카리스마 있어 보인데요 4 00:20:26 563
1783588 신문지는 진짜 망했네요 8 ㅇㅇ 00:13:07 2,125
1783587 엄마와 싸운얘기 2 내말좀 들어.. 00:06:28 840
1783586 김장김치 담그고 재료 하나씩 다 부족했는데 3 맛있는 2025/12/21 854
1783585 온집안에 메니큐어 냄새가 진동합니다 6 손톱 2025/12/21 1,251
1783584 아이의 선택을 믿어주기 힘들때. 10 답이없다 2025/12/21 1,007
1783583 시어머니일로 화내는… 3 ㅎㄱ 2025/12/21 1,123
1783582 4050분들 트로트 좋아할껀가요? 29 ㅇㅇ 2025/12/21 1,458
1783581 샐러드마스터 다단계인가요 14 다단계 2025/12/21 1,708
1783580 사람들중 10~20%가 목도리 목폴라 옷을 못입는다고 함. 10 ........ 2025/12/21 1,899
1783579 노후준비는 결국 시간이 답이었네요 7 2025/12/21 2,595
1783578 이혼 준비중인데 배우자가 암 진단 받으면. 10 사이다 2025/12/21 1,858
1783577 난 이제 연예인에 환멸 느껴요 3 d 2025/12/21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