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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 먹고 토하고 제대로 치우지도 않고 그냥 자는 남편

ddddd 조회수 : 2,199
작성일 : 2018-09-16 23:22:22
애 매트 위에 토한 거 건더기 남기고 자리 옮기고 자네요
화가 나서 미쳐버릴 거 같은데 제가 이해해야 하나요?
지금 열 받아서 머리가 띵해요
IP : 211.36.xxx.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16 11:24 PM (221.157.xxx.127)

    술취한사람이 치우고 자시고할 정신도 없을듯 ㅜ

  • 2. 리봉리봉
    '18.9.16 11:24 PM (121.165.xxx.46)

    저는 예전에 술먹고 오면 얇은 이불 하나 던져주고 욕실앞에서 자라고 했더니
    자동으로 자더라구요. ㅎㅎ

  • 3. 저는
    '18.9.17 12:36 AM (211.193.xxx.22)

    욕실 한개인 집에서 욕실에 들어가면서 분수토를 했길래
    애들이 어려서 새벽에 화장실 사용하기 힘들것 같아서
    제가 다 청소했어요
    그랬더니 다음에 또 그짓을 하더라구요
    새벽 2시에 애들 데리고 차태워 팬션으로 갔어요
    아침에 처참한 꼬라지를 보고 식구들 다 없어진거 보더니
    사과하고 다시는 욕실엔 토를 안하더라구요
    그러더니 다음엔 이불위에 누워서 토하길래 내버려뒀어요
    온수매트 버릴생각하고 놔뒀더니 대충치우고 자리옮겨 자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서 치우고는 아직까지는 잠잠하네요
    매트 버릴생각 하고 그냥 내버려두세요
    지 손으로 치우고 지가 한 짓을 봐야지
    치워줄 버릇하니 친정아빠보니 환갑까지도 그짓을 하더라구요

  • 4. ㅠㅠ
    '18.9.17 1:34 AM (218.50.xxx.154)

    기함할 일이지만 지금은 화내봐야 대화가 안될듯요.. 인사불성이니 토한걸텐데 그걸 치울수 있을 힘이 있을까요. 내일 기억이나 하면 다행이네요. 싹싹 빌겠죠.. 이참에 약점 잡아서 한동안 실컷 부려먹으세요

  • 5. 현장보존
    '18.9.17 5:13 AM (122.35.xxx.146)

    해서 본인이 치우게 하니 다시는 안하네요
    지금은 제정신아니고 본인몸도 못가누니 치우기란 불가능하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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