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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본인이 거의 안키우면 힘든줄 모르나요?

흐림 조회수 : 4,437
작성일 : 2018-09-15 02:35:18
아이를 낳아도 아기 어릴때 부모님이나 시부모님, 또는 시터가 봐주면 힘든걸 모르는거 같아서요.
언니가 직장인으로 그렇게 아기 키웠는데(7세까지) 아이 키우기 뭐 힘드냔 식이예요.
엄마는 그 얘기 듣더니 그냥 웃으시지만 키워주시느라 힘드셨죠.
연예인들 보면 시터랑 집안일 봐주는 아주머니들이 힘든일 거의 해주니 애 두세씩 낳는거랑 같은 건지.
물론 사람나름이겠지만요. 





IP : 173.63.xxx.12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9.15 2:36 AM (216.40.xxx.10)

    네 전혀 모르죠.
    전업으로 만 5세까지 풀로 키워봐야 알아요.

  • 2. ..
    '18.9.15 2:36 AM (211.248.xxx.214) - 삭제된댓글

    네. 몰라요. 전혀 몰라요

  • 3.
    '18.9.15 2:38 AM (49.165.xxx.192)

    안 키워보면 몰라요 전혀 모릅니다.

  • 4. ..
    '18.9.15 2:41 AM (220.120.xxx.177)

    사람 나름. 남이나 양가 부모님이 키워주셔도 육아가 힘들다는걸 아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전혀 모르는 사람도 있어요. 전에 모 연예인 보니 본인이 잘 벌어서 그런가 육아를 시어머니가 하시는거 같던데 자긴 자녀 더 낳을 수도 있다고, 자녀 키우는거 많이 안힘들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데...옆에 계시던 그 연예인의 시어머니는 얼굴이 흙빛이 되시고..

  • 5.
    '18.9.15 2:44 AM (211.109.xxx.76)

    잘 모르더라구요.
    짐작만 하는거지..사실 직접 겪어보지 않았으니 제대로 알겠어요?
    주변에 보면 꼭 워킹맘에 부모님들이 아이봐주시는 엄마들이 아기 많이 낳고 싶어해요.
    외동 혼자키운 전 절대 둘째 생각없구요.

  • 6.
    '18.9.15 2:49 AM (114.201.xxx.217)

    내내 아줌마가 키웠어도 주말에는 제가 보니 넘넘 힘들던데요...

  • 7. ......
    '18.9.15 2:49 AM (216.40.xxx.10)

    그러고보니 친정엄마가 애 다 키워주던 경우, 입주시터 도우미 두고 애키우는 경우는 다 둘이상 낳았네요. 네다섯도 낳아요.

    그냥 뻐꾸기 알낳듯이 낳아놓고 한달만에 복직하고.
    독박육아에 가사도우미며 친정도움 없이 키워봐야 힘든거 아니까 많이 못낳아요.

  • 8. 실제로
    '18.9.15 4:46 AM (222.120.xxx.44)

    키워보면 임신했을때가 제일 편하다는걸 느끼게돼요.
    농사 안지어 보면 힘든지 모르듯이,
    육아도 마찬가지지요.

  • 9. Dd
    '18.9.15 5:03 AM (166.216.xxx.57) - 삭제된댓글

    힘든 것도 모르지만 정이나 애착도 적어서 아이와 분리도 쉽게 잘하죠.

  • 10. . .
    '18.9.15 5:57 AM (175.223.xxx.69)

    힘든 것도 모르고 애도 성인이 된 후 부모를 객관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할머니와 감정적인 유대감때문에 부모에게 반발하기도 하고요.

    모든 일에 공짜는 없어요.

  • 11. ..
    '18.9.15 8:15 AM (211.178.xxx.161)

    몰라요 ᆢ전혀
    애봐준사람한테 배려라고는 없고 ᆢ돈으로만 때우려해요
    돈이다죠 생생내고 무마하기가ᆢ

  • 12. ...
    '18.9.15 8:27 AM (14.1.xxx.112) - 삭제된댓글

    전혀 몰라요. 돈으로라도 때우려하면 감사하죠. 조부모가 봐주는거 당연하다고 여기는 새댁들도 있어요.

  • 13.
    '18.9.15 8:29 AM (112.150.xxx.194)

    모르더라구요.
    주변에 도와줄 사람없이 혼자 키우는거랑 천지차이.

  • 14. 지잉
    '18.9.15 8:36 AM (111.99.xxx.246)

    아는분도 애가 셋인데 친정이 코앞.....
    애 하나일때부터 친정에서 키워주시더니 어느새 애 셋낳았더라고요
    반면 친정,시가가 먼 다른 사람은 애 하나...

  • 15. 몰라요
    '18.9.15 8:39 AM (39.7.xxx.141)

    보니 모릅디다
    울조카 초딩인데
    아직도 할머니 품에 있고
    애엄마는 애낳고 간난쟁이 두고
    주말에도 놀러다니기 바빴고
    주중엔 할머니랑 재우고 자긴 밤새 편히 자고요
    애가 울어도 나와보지 않고 자더군요
    힘든지 몰라요

  • 16.
    '18.9.15 8:45 AM (211.178.xxx.161)

    지애끼 키워주며엎어주고 기빨린거 모르고 ᆢ조부모나친모 관절염오고 골골대면 머리굴려 내치더라구요 약아빠진것들은 ᆢ지애봐준탓은 아니라고 돈줬으니 난 계산끝났으니 ᆢ다른 형제 자매한테 떠넘겨요 아프면
    씨뿌리고 편히사는것들 ᆢ있더라구요 도둑ㄴ

  • 17. 다른 건 몰라도
    '18.9.15 9:06 AM (59.10.xxx.20)

    육아는 정말 직접 해보지 않으면 몰라요.
    조카가 둘이라 아기 때부터 자주 봐주고 놀아주고 했는데
    제가 온전히 제 아기 키워보니 그것과는 비교도 안되더라구요.
    넘 힘들었어요.

  • 18. 왜 몰라요
    '18.9.15 9:06 AM (125.184.xxx.67)

    알아요. 옆에서 보기만 해도 기 빨리는데요.
    남들이 내 고생 몰라준다 싶어서 다들 모른다고 하시지만 결혼 안 한 요즘은 20대들도 결혼출산 안 한다고하고, 출산율이 왜 절벽인데요.
    다들 애 키우는 사람 고생하는 거 압니다.

  • 19. 두가지
    '18.9.15 9:27 AM (218.153.xxx.175) - 삭제된댓글

    당연히 남이 키워주면 모르는 부분도 있는데

    사실 애가 순하면 크게 안힘든것도 맞긴 해요.

    전 아들 둘인데... 뭐 그렇게까지 힘들다는 생각은 (아직은) 안함. 가끔 셋째 나을까 만지작 한다는 ㅎㅎ

    사춘기는 각오하고 있습니다.

  • 20. dlfjs
    '18.9.15 9:49 AM (125.177.xxx.43)

    셋 키우는 할머니 ㅡ 애들이 4,5살은 되보이기에 유치원 보내시죠 하니까
    며느리가 안된다고 했대요

  • 21. 그게
    '18.9.15 9:53 AM (59.10.xxx.20)

    힘든 걸 알긴 아는데 옆에서 보조하듯 같이 돌보는 것과
    온전히 하루 종일 거의 혼자 전담하는 것은 많이 다르다구요.
    밤잠도 못 자고 종일 매여서 자유시간 없는 생활을 할 줄은 몰랐거든요. 직접 해보기 전에는..

  • 22. 나옹
    '18.9.15 10:53 AM (124.111.xxx.149) - 삭제된댓글

    얻는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겠죠. 저는 출퇴근 시터를 썼고 시터 퇴근하고 이후 밤중육아. 주말 육아는 온전히 부부가 같이 했어요. 애착형성에 문제 없었구요. 대신에 제 자유시간이라는 건 전혀 없었네요. 회사일은 빨리 집에 가야 하니 미친듯이 시간안에 해치워야 하고. 집에 헐레벌떡 도착하면 그때부터 육아.. 시터가 가사는 조금씩 해주신 분이라 가사는 좀 덜했지만 그래도 힘들었어요.

  • 23. ..
    '18.9.15 10:53 AM (1.227.xxx.232)

    전혀 몰라요 일했던 울엄마 아이 넷이나 낳았는데 식모나 시터 파출부아줌마 놓고 사니 하나도안힘들어서 여럿 낳았다고합니다 게다가 방학이면 엄마랑 있고싶었는데 역맛살이강해서 매번 해외여행가고 매일 나가셨어요 정말 어릴때부터 엄마필요할때 없었어요 식모나 가정부가 엄마가아닌데 엄마처럼 해주지도않고 숙제챙기지도않고 밥때에놀이터에있음 불러서 밥먹이고 그러지도않았거든요 그걸모르시더라구요 자식들 다 엄마랑 정이없습니다

  • 24. 나옹
    '18.9.15 11:07 AM (124.111.xxx.149) - 삭제된댓글

    얻는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겠죠. 저는 출퇴근 시터를 썼고 시터 퇴근하고 이후 밤중육아. 주말 육아는 온전히 부부가 같이 했어요. 애착형성에 문제 없었구요. 대신에 제 자유시간이라는 건 전혀 없었네요. 회사일은 빨리 집에 가야 하니 미친듯이 시간안에 해치워야 하고. 집에 헐레벌떡 도착하면 그때부터 육아.. 시터가 가사는 조금씩 해주신 분이라 가사는 좀 덜했지만 그래도 힘들었어요.

    주말에 영화한편 보고싶어도 부부가 같이 가지는 못하니 그냥 따로따로 보러가구요. 친정엄마한테 봐달라고 맡기고 영화본다는 집도 많던데 저는 친정엄마 성격상 그게 안되거든요.

    낮에 회사가서 점심시간 한시간 얼른 밥먹고 30~40분 동료들과 수다떨거나 산책 하거나 그게 제 유일한 휴식시간이었네요. 그거 덕분에 견뎠어요. 맞벌이는 이도 저도 100%가 아니 70~80%밖에 못하는 투잡인 것 같아요. 회사일은 회사일대로 야근을 못하니까 100%를 할 수 없고. 가사는 제대로 다 못 해도 죄책감이 없지만 육아는 그렇지 않죠. 퇴근 후에. 주말에 제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했지만 그래도 절대적인 시간 부족. 그거는 아쉬워요. 낮에 아이하고 놀이터 간 기억. 그런것도 별로 없고. 아이야 놀고 싶어했지만 주말엔 저도 너무 피곤해서 거의 집에만 있었거든요.

    휴직하고서 아이데리고 놀이터 다니면서 아이 어릴때 이런 추억이 나는 별로 없구나하고 아쉬웠어요. 그대신 저는 일을 했죠. 등가교환인 것 같아요.

    남들도 다 맞벌이라면 좋겠다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럼 전업주부들과 비교해서 나는 70점이네. 아이 없는 미혼동료나 남자동료들과 비교해서 나는 80점이 구나. 야근도 못하니 80점. 이런 자괴감도 덜 느꼈을 텐데.

  • 25. 나옹
    '18.9.15 11:19 AM (124.111.xxx.149) - 삭제된댓글

    지금도 가끔 그 때 그 회사동료들 만나요. 같이 육아하면서 서로 힘든 거 얘기하던 전우같은 존재들이었죠. 그 사람들 보면 여기 글에서 성토하는 육아 힘든줄 모르는 해맑은 사람들은 정말 소수입니다. 시어머니가 봐주시니 주말엔 온전히 가사일에 제사까지 지내야 하는 워킹맘도 있었고. 저야 아이 하나로 끝냈지만 둘 낳아서 어린이집에 애 학교에 발 동동 구르면서 회사일도 씩씩하게 해내는 친구도 있고.

    그나마 윗분들이 생각하시는 거에 조금이라도 해당되는 건 친정엄마가 합가해서 같이 봐주시는 경우네요. 그런 경우 요새 정말 별로 없어요.
    아니면 입주시터를 쓰는 경우. 하지만 입주시터는 철저하게 육아만 하지 애 교육은 신경 못 써주죠

    전업주부 맞벌이 편가르기하곤 좀 다른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맞벌이 입장에서 원글님 글은 마음이 아파요. 나는 육아한다고 했는데 자유시간도
    없이 보냈는데 남들보기엔 쉽게 하는 사람처럼 보이겠구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래요 남의 눈이 뭐 중요하겠습니까만. 잠깐 속상하고 털어버리죠 뭐.

  • 26. 나옹
    '18.9.15 11:28 AM (223.38.xxx.232)

    얻는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겠죠. 저는 출퇴근 시터를 썼고 시터 퇴근하고 이후 밤중육아. 주말 육아는 온전히 부부가 같이 했어요. 애착형성에 문제 없었구요. 대신에 제 자유시간이라는 건 전혀 없었네요. 회사일은 빨리 집에 가야 하니 미친듯이 시간안에 해치워야 하고. 집에 헐레벌떡 도착하면 그때부터 육아.. 시터가 가사는 조금씩 해주신 분이라 가사는 좀 덜했지만 그래도 힘들었어요. 

    주말에 영화한편 보고싶어도 부부가 같이 가지는 못하니 그냥 따로따로 보러가구요. 친정엄마한테 봐달라고 맡기고 영화본다는 집도 많던데 저는 친정엄마 성격상 그게 안되거든요. 

    낮에 회사가서 점심시간 한시간 얼른 밥먹고 30~40분 동료들과 수다떨거나 산책 하거나 그게 제 유일한 휴식시간이었네요. 그거 덕분에 견뎠어요. 맞벌이는 이도 저도 100%가 아니 70~80%밖에 못하는 투잡인 것 같아요. 회사일은 회사일대로 야근을 못하니까 100%를 할 수 없고. 가사는 제대로 다 못 해도 죄책감이 없지만 육아는 그렇지 않죠. 퇴근 후에. 주말에 제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했지만 그래도 절대적인 시간 부족. 그거는 아쉬워요. 낮에 아이하고 놀이터 간 기억. 그런것도 별로 없고. 아이야 놀고 싶어했지만 주말엔 저도 너무 피곤해서 거의 집에만 있었거든요. 

    휴직하고서 아이데리고 놀이터 다니면서 아이 어릴때 이런 추억이 나는 별로 없구나하고 아쉬웠어요. 그대신 저는 일을 했죠. 등가교환인 것 같아요. 

    남들도 다 맞벌이라면 좋겠다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럼 전업주부들과 비교해서 나는 70점이네. 아이 없는 미혼동료나 남자동료들과 비교해서 나는 80점이 구나. 야근도 못하니 80점. 이런 자괴감도 덜 느꼈을 텐데.

    지금도 가끔 그 때 그 회사동료들 만나요. 같이 육아하면서 서로 힘든 거 얘기하던 전우같은 존재들이었죠. 그 사람들 보면 여기 글에서 성토하는 육아 힘든줄 모르는 해맑은 사람들은 정말 소수입니다. 시어머니가 봐주시니 주말엔 온전히 가사일에 제사까지 지내야 하는 워킹맘도 있었고. 저야 아이 하나로 끝냈지만 둘 낳아서 어린이집에 애 학교에 발 동동 구르면서 회사일도 씩씩하게 해내는 친구도 있고. 

    그나마 윗분들이 생각하시는 거에 조금이라도 해당되는 건 친정엄마가 합가해서 같이 봐주시는 경우네요. 그런 경우 요새 정말 별로 없어요. 
    아니면 입주시터를 쓰는 경우. 하지만 입주시터는 철저하게 육아만 하지 애 교육은 신경 못 써주죠

    전업주부 맞벌이 편가르기하곤 좀 다른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맞벌이 입장에서 원글님 글은 마음이 아파요. 나는 육아한다고 했는데 자유시간도
    없이 보냈는데 남들보기엔 쉽게 하는 사람처럼 보이겠구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래요 남의 눈이 뭐 중요하겠습니까만. 잠깐 속상하고 털어버리죠 뭐.

  • 27. 우리가
    '18.9.15 11:37 AM (220.126.xxx.56)

    인구절벽 극복하는길은 역시나 육아부담 더는게 젤 중요한게 맞군요 글읽어보니까 말이죠

  • 28. ...
    '18.9.15 11:40 AM (210.97.xxx.179)

    전혀 모르더라구요.
    주변에서 그런 케이스 많이 봤어요.
    시어머니나 친정어머니가 전담해서 육아의 피로함을 전혀 모르다가 그 분들이 손떼는 순간 당황하더라구요.
    아이를 스스로 키운 사람들은 오히려 편해지는 시점인데 쩔쩔매더라구요.

  • 29. ...
    '18.9.15 11:41 AM (210.97.xxx.179)

    냐옹님, 저도 아이 어릴 때 맞벌이하면서 키웠어요.
    원글님 케이스는 밤까지 전적으로 맡아주셨던 케이스라고 생걱해요.

  • 30. 99
    '18.9.15 12:27 PM (112.151.xxx.25)

    왜 애 엄마만 이리 잡을까.

  • 31. 어머니 도움받아
    '18.9.15 12:30 PM (115.139.xxx.184)

    키우다 어머니가 이제 자기공부하고싶다하니까
    뒤로 남편이랑 섭섭해하더라구요.

    소아과 유명쌤은 아들 하나키움서 화한번도 안내서
    책까지 냈던데 어이없었어요. 자긴 의사로 밖에 일하니
    얼마나 얘를 봤을것이며 화낼일보다 짠했을턴데말이에요..
    화내는 엄마들 문제로 보니까요.
    자기는 양육이 쉬웠겠죠ㅋㅋ

  • 32. 온전히
    '18.9.16 1:36 AM (180.224.xxx.141)

    24시간 어떤도움없이 애보다 보면
    정신이 나갈정도로 미치는 순간이 있어요
    답답한 아파트에서 온종일 애보다보면
    잠도못자고 응가도 못하고 밥풀떼기 온몸에 묻히고
    어느날 거울보니 미친여자가 하나 우두커니
    서있더라고요
    안그런엄마들보면 가끔 애릴때로 돌아가고싶다고
    그러더군요
    전 네버 절대 어느정도 커버린 지금이 백만배 좋아요
    다시는 돌아가는거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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