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가 덤불에 세끼고양이
ㄱ냥못본척하고가면 어미가 올까요?
1. ..m
'18.9.12 7:37 PM (39.118.xxx.74)어미가 버리고 간거 같네요. 하루 정도만 지켜봐 주세요.. 계속 혼자있는지..사람 우유절대 먹이시지 마시고 손으로 만지면 사람 냄새나서 어미가 버리고 가니 만지시지마시고 물이나 여유되심 마트에서 고양이아기용 사료 몇 천원에 파니 그릇에 놓아주시면 돼요..도로가라 너무 위함하네요..
2. ...
'18.9.12 7:42 PM (223.38.xxx.47)도로가라 너무위험하고 경험도 없어서 참치캔하나 사서 열어놓고 멀리서 보고있는데 잠깐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서 울기만해요.
어떡할지 난감하네요.
다리를 절둑 거리네요.너무 작아요..
어떡하나요 .그냥 모르는척 해야하는건지,
동물 보호단체 연락처좀알수 있을까요?3. ...
'18.9.12 7:49 PM (39.118.xxx.74)절뚝거린다면 이미 좀 다친거 같네요. 일단구조해서 임시보호라도 하고 계시고 분양시키시던지 하면좋겠네요. 동물보호단체에서 도와줄지 모르겠어요. 거기도 보내봤자 보호소로 보내는거고 보내면 철장안에서 갇혀 사는게 다라....ㅠㅠ 일단
용인시캣맘캣대디협의회동물보호단체:010-9073-9923
카라 02-3482-0999입니다.4. ...
'18.9.12 8:00 PM (223.38.xxx.47)어떤 여자분이 덤불속에서 꺼내셨어요.
다리가 앞뒤하나씩 없네요.
우리강아지 옷벗겨줬더니 감싸 안고 대려가셨어요.
겁을 많이 먹었는지 필사적이네요 .
그분 몇번 물리셨어요.
이런경우 저같이 경험없는사람은 어디 물어볼곳도없고 난감하네요.
그분은 그고양이를 어떻게 하실까요?5. ...
'18.9.12 8:07 PM (39.118.xxx.74)아고...ㅠㅠ동물 병원데리고 가시지 않았을까요?세상에.. 물리셨는데 안놓으신거 보면 고양이 키우시는 분이실 확률이 있으니 넘 염려마세요. 일단은 구조해서 생명은 구한 후에 입양시키는게 최선인것 같아요.
고생하셨오요~~6. ....
'18.9.12 8:28 PM (125.186.xxx.159)집에와서 생각해보니 그분 대단하신것 같아요.....
7. 나도집사
'18.9.13 9:59 AM (58.122.xxx.105)에고 어쩌다 거기에 있게 되었던 것일까요ㅠㅠ
고양이 데려가신 그분께도 마음써주신 원글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두분 모두 복받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