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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적금으로만 재산증식(?)하는 사람 저밖에 없지요?

재알못 조회수 : 2,470
작성일 : 2018-09-07 11:44:48
물가 상승률에 비하면 증식이라고 할것도 없지만 ㅠㅠ
40대 자발적 솔로 직장녀인데 재테크 1도 몰라요.
오로지 적금. 유일하게 하는게 은행에서 권해준 ISA(뭔지도 모름;)에 3천
주택청약에 4천정도(청약도 한번도 안해봄;) 
그리고 나머지 적금(만기되면 예금)이에요.
친구들이 몇 번 도와주려고 청약 알아봐주고 했는데 제가 워낙 소심해서
알았다고 하고는 안넣고 못넣고.. 그러다 보니 이젠 알려주지도 않아요. 
(이부분은 제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어요. 친구들에게 진심 미안해요)
부모님집에 있는데 이제는 아파트 하나 마련해서 독립해야 하나 싶기도하고
할려면 벌써했어야지 이제와서 뭘... 싶은 생각도 들고요.
나름 공부해서 도전해보겠다고 책도 사서 보고 하던 시기도 있었는데.
이제는 그것도 힘들고 읽어도 도무지 이해안가는 말들 투성이라 
엄두가 안나요. 
텐인텐이니 모네타니 들어가도 뭐가뭔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고요.

이 나이에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고 안하고 
답답하니 적금으로만 버티고 있는 사람.. 저 뿐이겠죠? 
점심시간도 다 됐는데 고구마 잔뜩 드려 죄송해요. ^^;;;
갑자기 답답한 마음에 한번 끄적여봤어요.
IP : 59.23.xxx.1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7 11:46 AM (175.205.xxx.25)

    저도....ㅎㅎ.

  • 2. 602호
    '18.9.7 11:49 AM (223.62.xxx.75)

    저도..222222

  • 3. 적금도
    '18.9.7 11:52 AM (175.114.xxx.3)

    없어요 전
    그래도 아는 건 집 오르는 속도가 금리보다 훨 빠르게 오르니
    내가 깔고 살 집은 빚내서라도 사라고 그게 돈 버는거라고 어디서 들었네요

  • 4. 원글
    '18.9.7 11:55 AM (59.23.xxx.111)

    175.205님 223.62님 반가워요 ㅋㅋㅋㅋ 진심으로 ㅋㅋㅋ (나만 그런게 아녔어!)
    175.114님 저도 그 소리 들었어요. 집.. 갖고 싶긴 해요. 근데 대출을 몇 억씩 내는게 겁나서;;

  • 5.
    '18.9.7 12:07 PM (118.44.xxx.170)

    하신거에요. 님같은 분만 계시면 빚안지고 맘편히 살죠..
    대출..아무리 이자가 적어도 일반인들에게는 부담입니다.

  • 6. 춥다
    '18.9.7 12:47 PM (175.198.xxx.185)

    팟캐스트 중에 신과 함께 라는 경제 팟캐가 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금융문맹이래요
    부동산 주식 무역 역사 등 온갖 경제 문제에 전문가 모시고 얘길 하는데 정영진이 금융문맹 같은 질문을 중간중간에 해줘서 어렵지 않고 재밌게 들을 수 있어요
    이거 꼭꼭 들어보세요!
    그리고 뭔가 계기가 있지 않음 부동산은 지르기 힘든 거 같아요 대게는 자식 교육이나 결혼..ㅠㅠ

  • 7. 원글
    '18.9.7 1:01 PM (59.23.xxx.111) - 삭제된댓글

    친절하신 175.198님. 감사해요. 꼭 들어볼게요!

    118.44님 흐.. 맘은 편해요;; ㅋㅋ

  • 8. 원글
    '18.9.7 1:11 PM (59.23.xxx.111)

    118.44님 흐.. 가끔 아주 가끔 이래도 되나 싶지만 ㅋ 맘은 .. 편한편이에요;; ㅋㅋ
    친절하신 175.198님. 감사해요. 꼭 들어볼게요!

  • 9. 나도 멍청이
    '18.9.7 9:51 PM (119.196.xxx.199)

    추가요 아니 우리남편 멍청이 추가요 적금만 넣고 일년에 3천만원 모으면 집값은 3억 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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