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쌈디가 방문한 반포부부 선한 기운이 나네요

한끼줍쇼 조회수 : 15,598
작성일 : 2018-09-06 19:56:55
음식도 맛나보이고~~ 보면서 군침이 ㅎㅎㅎ
부부가 참 인상이 선하더군요 남편 진짜 동안이고~
쌈디 세 공기 먹던데 평소에 저리 많이 먹지는 않겠죠... 말랐던데요
박재범은 실패해서 편의점 라면 먹던데 같이 촬영한 두 청년들에게 사이드로 편의점 도시락이라도
사주지 싶었어요. 편의점 예산이 얼마 안되는 걸로 아는데 도시락 사기에도 모자른 건지...

IP : 211.107.xxx.182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9.6 7:57 PM (120.50.xxx.77) - 삭제된댓글

    잠원동 동아아파트래요

  • 2. 회계사
    '18.9.6 7:58 PM (211.246.xxx.136)

    여기 가끔 묻자나 잘벌어요
    그리고 하프전공이면 부자집이지요

  • 3. ..
    '18.9.6 8:02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와이프가 더 선해보여요..소박한것도 보기좋고..

  • 4. ㅇㅇ
    '18.9.6 8:03 PM (223.62.xxx.76)

    하이고~아무리 반포라도 그런 작은집에서 살고싶지 않네요
    보면서 참 집이 좁고 옛스럽다 싶네요

  • 5. 봤는데
    '18.9.6 8:05 PM (112.150.xxx.63)

    반포라 그 좁아터진 집도 엄청난 몸값이겠죠?
    보기엔 소박해보이던데
    하프전공이면 뭐 완전 부잣집 딸이겠구나..했네요

  • 6. 123
    '18.9.6 8:12 PM (124.51.xxx.8) - 삭제된댓글

    반포 그집 15억이예요 전세라면 육억 넘고요.

  • 7. 그냥이
    '18.9.6 8:12 PM (175.118.xxx.16)

    예산 4천원이라 사발면 4개 사면 끝이더라구요

  • 8. 반포라
    '18.9.6 8:14 PM (210.183.xxx.35)

    좁아도 비쌀것 같더라구요.
    여자분 예쁘고 여성스럽던데
    좀 강남 미인의 기운이.

  • 9. ㅇㅇ
    '18.9.6 8:16 PM (114.206.xxx.216)

    15억에 그런 좁아터진집 살고싶나?
    집장사 할꺼도 아니고
    애도 둘인대 넒고 쾌적한 집이 얼마든지 많은대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 집을 거주로 안보고 재산으로 보는거 없어져야지
    그집 보고 반포 아니라고 나오면 무슨 임대아파트인줄 알았네요 ㅋㅋㅋ

  • 10. ㅁㅁㅁ
    '18.9.6 8:31 PM (222.118.xxx.71) - 삭제된댓글

    하프전공에 이모도 하프전공이면 친정이 완전 부자일텐데 (참정도 그집 근처라고..) 남편 회계사에 아내 하프레슨하고...반포에 넓은집 살려면 살수도 있을텐데 식탁도 못넣는 좁아터진 집에 답답...아무리 비싸다해도 좁은집 엉덩이에 깔고 행복한지

  • 11. 근데
    '18.9.6 8:32 PM (119.149.xxx.138)

    그 집 나오면 슬리퍼신고 고터상가 신세계 뉴코아 다 갈수 있어요. 이모가 하프했다니 머 엄마쪽 집도 엥간히 사는듯하고 친정도 근처, 그러니 거기 사나보죠. 저 아는 집도 반포주공에 저리 살더니 애들 학교갈때되니 부모 도움받아 40평대로 바로 넘어가더만요. 같은 반포에서

  • 12. ..
    '18.9.6 8:37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18억이에요.

  • 13.
    '18.9.6 8:44 PM (116.124.xxx.173)

    우리땐 (70년대중반생~)
    하프하나 있음 경쟁도 없이 명문대학 그냥갔죠~ㅎ

    제가 고등학교때 거의 꼴등,,,,
    하프전공해서 신촌에있는 대학가드만

  • 14. ㅇㅇ
    '18.9.6 8:49 PM (223.33.xxx.3)

    15억이든 18억이든 진심 궁상맞아 보이네요
    무슨 강남부심으로 사는것도 아니고..
    그 돈으로 왜 그러고 사는지
    집이 너무 좁고 궁상맞아보여 다시 봤더니 반포 ㅋㅋㅋ
    에휴... 강남부심 부동산부심 있는 속물들은 평생 그러고 살듯
    일명 강남 그지들 ㅋㅋㅋ

  • 15. 그냥이
    '18.9.6 8:52 PM (175.118.xxx.16)

    하프 레슨한다고 하니 근처에 레슨할일 많고
    친정근처라 애봐주니까 거기 살겠죠

    오지랖은...

  • 16. ...
    '18.9.6 8:52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박재범 버는 돈이 얼만데
    한끼 라면으로 떼우는거 불쌍해 보이나요.
    촬영 끝나자마자 비싸고 맛난거 얼마든지
    사 먹을텐데요.

  • 17.
    '18.9.6 8:53 PM (116.124.xxx.173)

    강남그지라뇨?
    너무들 하네요

    그분들은 좋은마음에 밥한끼 대접했는데
    강남그지라는 말까지 올라오니

    그분들,,,10년후엔 완젼 틀려져 있을텐데
    지금이야 아이키우며 사느라 정신없어서 그렇지,,,

  • 18. ..
    '18.9.6 8:55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근데 친정이 반포니 애봐달라고 근처사는건데 무슨 강남부심이ㅡ나오나요?
    그리고 강남은 막 그지라고해도 되나요? 북한그지,막 그래도 되나요?

  • 19. ..
    '18.9.6 8:58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친정이 근처라 애도 맡기고 도움받느라 가까이 산다는데 좁은데 기어이 비싼집에서 산다고 뭐라하는 분들..
    질투쟁이들 같아요ㅋㅋ

  • 20. ..
    '18.9.6 9:02 PM (218.49.xxx.22) - 삭제된댓글

    남이사 좁은데 살든 넓은데 살든 자기가 결정하기 나름이지 별걸 다 ... 쯧쯧

  • 21. 솔직히
    '18.9.6 9:04 PM (211.246.xxx.136)

    부인이 뭐 동안에 이쁘진않던데 그렇다고 나쁘지도않았어요
    남자분은 진짜 대학생같았어여

  • 22. ///
    '18.9.6 9:06 PM (49.161.xxx.226)

    부부가 둘다 능력자들이고 좁은 집이라도 부부 필요에 의해서 사는건데
    빈정대는 댓글들 진짜 웃기네요.
    정말 오지랖이 차고 넘칩니다

  • 23. 그분들
    '18.9.6 9:10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친정이 근처라고 했어요
    그래서 그 쪽 사는 듯요
    원래는 플룻을 했고 하프 한다고 했어요

  • 24. ...
    '18.9.6 9:13 PM (218.49.xxx.22) - 삭제된댓글

    반포사는데
    한동네 살게되면 정들어서 계속 살게되지 않나요?

  • 25. 12
    '18.9.6 9:18 PM (124.51.xxx.8) - 삭제된댓글

    18억은 절대 아니고 15억이예요 !!!

  • 26. 한 십년 지나면
    '18.9.6 9:25 PM (119.149.xxx.138)

    훨씬 잘 살고 있겠죠. 물려받을거 받고, 남편도 자리잡고...
    저 위에 강남부심 어쩌구하는 분은 경기도 50평대 사시나 봄. 집값 절대 안 오르는...

  • 27.
    '18.9.6 9:26 PM (49.161.xxx.226) - 삭제된댓글

    18억이든 15억이든 내 집도 아니면서
    이젠 남의 집일에 핏대까지 올리네요
    12님 반포사세요???

  • 28.
    '18.9.6 9:28 PM (121.129.xxx.82) - 삭제된댓글

    ㅗㅗㅎㄴ렬ㄹㅎㄴㄹㄹㅅㅋㄹㄹㅇㄹㄹㅎ huhhghh.

  • 29. 어휴
    '18.9.6 9:30 PM (121.129.xxx.82)

    남이야 어디 몇평살던지 뭘 그리 꼬아 생각하시는지....

  • 30. 몇몇댓글
    '18.9.6 9:31 PM (180.69.xxx.120)

    부러워서 부들부들~~
    심보가 그모양이라
    평생 쩌리같이 살듯

  • 31. 헐...
    '18.9.6 9:40 PM (223.33.xxx.138)

    집값땜에 요즘 넋놓은 사람들이 무례한 댓글 다는듯...
    뭐가 그리 궁상스럽다고....
    남편 완전 초동안...대학생같고...
    애들 완전 발랄하고 밝고 가족이 행복해 보이더구만...

  • 32. 부인
    '18.9.6 9:45 PM (211.246.xxx.136)

    은 능력자는 아니고요
    부러워요
    잘사는 친정

  • 33. 애기들 어린데
    '18.9.6 9:50 PM (119.149.xxx.138)

    반포에 15억 집 살면 대단한거죠. 경기도 3~40평대 살면서 부심떠는 분들보다 십년 뒤가 완전히 다를텐데

  • 34. ㅋㅋㅋㅋ
    '18.9.6 10:30 PM (118.217.xxx.88)

    정신 승리자들 납셨네요 ㅋㅋㅋ
    서울 오지나 지방에 사는 사람들인가?
    부럽죠? 부러워서 죽겠죠? ㅋㅋㅋ 강남거지라니 웃다 갑니다.
    슬픔의 정신승리자들 ㅋㅋㅋㅋㅋㅋㅋ

  • 35. 그 프로는 모르는데
    '18.9.6 10:30 PM (1.240.xxx.71)

    저 윗님 70년대생 꼴지하다가 하프만있음 신촌 학교 가다니요.. 연대나 이대 말씀하시나본데 제가 그보다 빠른 학번이고 전공자인데 그렇게 못갔습니다. 그때도.. 그 당시 학력고사 너무 못봐서 대학 떨어지고 하프 포기한 아이는 있었지요.
    그리고 전공자가 사용하는 다른 악기도 하프보다 더 비싸기도 합니다.
    학교마다 기껏해야 한두명 자리인데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지 아세요? 입시때 6~7시간씩 꼬박 앉아 손가락 피터져가며 연습했던 사람으로서 참 속상하군요.
    모르면서 말씀 막하지 마세요. 가끔 보면 왜 그런 말이 도는건지 황당합니다..

  • 36. ㅎㅎ
    '18.9.6 10:33 PM (175.223.xxx.149) - 삭제된댓글

    나도 18억 거지되고싶다 ㅎㅎ

  • 37. ㄹㄹㄹ
    '18.9.6 10:38 PM (39.7.xxx.148) - 삭제된댓글

    별로 예쁘지도 안더구만요... 다른동네 비슷한 연령대 새댁들에 비해 센스도 그닥~~~ㅋ 하프해서 이름있는 학교 가서 그냥저냥 지내다 부모덕, 남편등골 빼면서 살아가는게 진정 행복할까요? 전생에 거지 아니면 기생이었을 듯~~~. 저~~~ 부모, 남편에 기대지 않고 오롯이 독립한 사람임다! 행복하고 뿌듯해요~~^^

  • 38. ㅇㅇ
    '18.9.6 10:43 PM (175.223.xxx.175)

    우와 여기 댓글들 왜 이리 못됐어요. 잘 사는 사람 나오니 그렇게 배 아파요?

  • 39.
    '18.9.6 10:45 PM (1.234.xxx.114)

    댓글수준봐라 ㅎㅎ 열폭쩌네요
    여자분 그정도면 보통에서 좀더 발랄하고이쁜편이죠
    친정가까이 살고 잘사는애들이 주로 하프하니깐 아무래도 강남쪽에 주 레슨일테고~회계사남편도 강남쪽회산가부죠

  • 40. ..
    '18.9.6 11:32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ㄹㄹㄹ님도 열등감 쩐다..ㅋㅋㅋ
    자기가 대견하면 자기자랑만 하면 되지 애먼사람 기생이니 뭐니 끌어내리면 좀 좋아요??
    난 그 와이프 돈도 많을텐데 적어도 외적으로 허영도 없어뵈고 수더분해서 보기 좋더만요.
    뭐 말이나 행동을 밉게 한것도 아닌데 배경만으로 이렇게 물어뜯다니..;;

  • 41. ..
    '18.9.6 11:33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ㄹㄹㄹ님도 열등감 쩐다..ㅋㅋㅋ
    자기가 대견하면 자기자랑만 하면 되지 애먼사람 기생이니 뭐니 끌어내리면 좀 좋아요??
    난 그 와이프 돈도 많을텐데 적어도 외적으로 허영도 없어뵈고 수더분해서 보기 좋더만요.
    뭐 말이나 행동을 밉게 한것도 아닌데 배경만으로 이렇게 물어뜯다니..;;

  • 42.
    '18.9.6 11:36 PM (124.51.xxx.8) - 삭제된댓글

    허영이 없어보인다는거 잘못본거.. 안방에 에르메스 900짜리 가방 보이던데요. 나름은 마니마니 꾸민건데
    좀 센스가 없는 스타일같던데..

  • 43. ㅋㅋㅋ
    '18.9.6 11:48 PM (110.70.xxx.149)

    와 열폭들 ~ 대박 !
    어디 캡쳐될까봐 제가 다 부끄럽네요

  • 44.
    '18.9.6 11:57 PM (211.114.xxx.37)

    못봤네요 ㅡ

  • 45. ㅋㅋㅋ어후
    '18.9.7 7:13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진짜 찌질이들 열폭 쩌네요
    그 분 결혼 한지 몇 년 안됐고 전공이 플룻이더만요
    하프로 대학가긴 뭘 가요 플룻으로 간 것 같던데요
    뭐 피아노도 전공하면 돈 많이 드는데.플룻이야 더 하죠
    저윗님 하프만 들면 명문대 간다는 사람은 정신 나간 소리죠
    레슨비는 장난인 줄 아시나 ㅋㅋㅋ
    울 올케도 마포 친정이라 결혼해도 마포에 사는데요 ㅋㅋ
    저도 친정동네에 살고요
    익숙하고 돈 많으니 싼 지역으로 안가고 그 동네에 사는거겠죠
    82자게 보면 열폭에 부들하는 게 다른 커뮤보다 심해요

  • 46. ㅎㅎㅎㅎㅎㅎ
    '18.9.7 7:42 AM (59.6.xxx.151)

    어디서 어떤 라이프스타일로 살건
    내 판단이 그 사람 판단 보다 낫다는 근자담은 도대체???
    예체능 전공은 돈만 있으면
    공부할 시간에 연습이나 훈련 하니까요
    공부도 안하고 연습, 훈련도 안한 사람들이신지 ㅎㅎㅎㅎ

  • 47. 미친열폭들
    '18.9.7 12:43 PM (222.97.xxx.198)

    덧글달려고 로그인 했어요. 좋은 마음에 불편한거 ok해준 사람들한테 그지니 학교그냥갔다니 그런 덧글 단 사람들은 아주 호화롭게 살며 잡지정도 나온적있는 인테리어 잘한집에 사나봐요?

  • 48. ㅇㅇ
    '18.9.7 12:51 PM (121.88.xxx.76)

    ㅋㅋㅋㅋ 열폭들 진짜 대단하시다들...

  • 49. 와~~
    '18.9.7 12:55 PM (39.121.xxx.103)

    진짜 열폭들 대단하네요..
    솔직히 요즘보면 못사는 사람들이 더 못돼고 욕심많고 심술많고 그런듯해요.
    완전 난도질을 하네요..세상에나..

  • 50. 대박
    '18.9.7 1:35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열폭에 정신승리 대박...

  • 51. 진짜 대단
    '18.9.7 1:44 PM (223.33.xxx.112)

    진짜 열폭들 대단하네요..
    솔직히 요즘보면 못사는 사람들이 더 못돼고 욕심많고 심술많고 그런듯해요.
    완전 난도질을 하네요..세상에나. 2222222

    왜들 그럴까요 정말

  • 52. 왜?
    '18.9.7 1:54 PM (223.62.xxx.203)

    공부만 최고로 치죠?
    미술
    운동
    음악 등등
    그 분야의 전공자들은 존중해줍시다

  • 53. 아이고
    '18.9.7 2:10 PM (117.111.xxx.235)

    부럽단 말 하기싫어서...
    열폭중인거 너무 들여다 보이잖아요.
    이쁜 부부던데

    지난번 넘 사이좋던 중년부부한테는
    참다못해 지인이 재혼아니라고 등판할때까지
    분명 재혼일거라며 흠 못잡아 안달이더니
    어휴 댓글들 진짜 낯부끄럽네요

  • 54. .....
    '18.9.7 2:24 PM (175.223.xxx.206)

    위치 좋은데 있는 작은 집...짐 없이 깨끗하게 수리해서 사는 거가 소원이라 부럽기만 하네요.

  • 55. 대본
    '18.9.7 2:50 PM (175.223.xxx.250)

    지켜본 분이 그러는데
    다 짜고치는 고스톱이라고.
    미리 섭외되어 있었고,
    구경하는 사람들이 서로 자기네 지 오라는데도 결국 편의점 갔데요.

  • 56. ㅇㅇ
    '18.9.7 2:56 PM (1.253.xxx.141)

    집값얘기만 나오면 쌈질이고
    나라 잘~~~~굴러간다

  • 57. 장난
    '18.9.7 3:37 PM (222.111.xxx.36)

    하는것도 아니고 18억에 그런집에 안살아요
    강남 아파트가 폭락안한다는건 투기자들 거기사는 사람들의 말이고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그 누구도 장담못하는거예요
    참고로 지금 젊은 세대들은 아파트닭장을 그돈주고 안사요
    젊은 세대들이 집을 안사주면 어떻게 될까나
    참 잼있겠죠 그러니 강남집타령하는 사람들 꼴은 그만 봐야죠

  • 58. 댓글 참~
    '18.9.7 4:26 PM (211.36.xxx.192)

    저는 정말 훈훈하게 봤는데
    자기네들 없을때 초인종 누른걸 도우미께서 알려줘 퇴근하자마자 일부러 현관까지 내려와서 식사 대접하겠다고 한 부부에요
    강남 산다는 이유로 이렇게 까이는거 안다면 진심 속상하겠어요
    쌈디도 24시간 넘게 굶어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먹던데요 공기밥양은 처음부터 작았고요
    젊은 부부가 알콩달콩 보기좋던데 삐뚤어 지신분들이 많네요 ;;

  • 59. 그리고
    '18.9.7 4:34 PM (211.36.xxx.192)

    재범과 같이 라면먹은 청년들은 우리아들 이번에 군대 배치 받은 부대와 같은
    부대라 정말 엄마 마음으로 봤네요
    실패하면 룰이 저녁값은 딱 4천원이더라구요 무조건 주민들과 같이 먹어야하고요

  • 60. 111
    '18.9.7 4:47 PM (223.38.xxx.22)

    사람들 왜이래요....??

  • 61.
    '18.9.7 4:51 PM (1.79.xxx.114) - 삭제된댓글

    십인십색
    여기서 남편동안이다 대학생이다해서 찾아보니
    그냥 속좁아보이는 흔남이네요
    오히려 여자가 참하고 부잣집딸 느낌

    딱보니
    하프 과외? 홍보하러 방송나왔네요 ㅎ

  • 62. 여자분부티남..
    '18.9.7 5:02 PM (117.111.xxx.148)

    남잔....음...인상이썩 그럇어요.회계사라고써붙여야 알지 .

  • 63. 여긴 원래
    '18.9.7 5:07 PM (223.62.xxx.100)

    그래요~~ㅎㅎ
    이유 없이 막 깎아 내리고....이뻐도 욕먹고
    강남 살아도 욕 먹고
    돈 많아도 욕 먹고~

    여기서 훈훈하고 사랑스럽게 봐주는 직업들은 따로 있어요.ㅎㅎ

    그런게 강남 거지면 나도 강남 거지 한 번 해보고 싶구만!

  • 64. ...
    '18.9.7 5:29 PM (211.36.xxx.190) - 삭제된댓글

    요즘 젊은 세대들이 그 돈주고 안산다고 누가 그래요~
    더 몰려서 난리도 아니구만.
    외곽에 넓기만 한 집보다 직장가깝고 주변 편의시설 갖춰진 아파트 다들 찾아대니 집값이 이모양인데.

  • 65. 저는 별개로
    '18.9.7 5:54 PM (124.59.xxx.247)

    박재볌과 라면먹은 청년들이 눈에 들어오데요.
    저는 당연히 반포주민(??) 이라 생각했거든요.
    강호동네 처럼 반포거주민아들내미들..

    그런데 뉴코아 알바하면서 대학등록금 마련하는
    지방청년이라 새삼 대단하다 싶더라구요.

    저런 부촌에서 기죽지않고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젊은 청년들.
    잘생기고 체격도 좋고
    무엇보다 웃는얼굴이어서 보기 좋았어요.

  • 66. 이번도
    '18.9.7 6:35 PM (223.38.xxx.147) - 삭제된댓글

    하프레슨 홍보같고 저번도 무슨 디베이트학원 홍보같고 좀 그래요.

  • 67.
    '18.9.7 7:30 PM (110.70.xxx.141)

    애도 둘이고 딱 봐도 집이 넘 좁아 답답하던데 설마 본인들이 죽어도 강남 살고싶어 그러고 살겠나요??
    친정 가까워서 그런거라잖아요 애키우며 일해본 분들은 그게 얼마나 중요한 주거 요건인지 다 알텐데요..
    그리고 저 위에..슬리퍼신고 고터 신세계 가는게 대단한거예요? 그래서 집값이 비싼건 아니죠 ㅎㅎ 슬리퍼 신고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온갖 편의시설 돌아다닐수 있는 동네는 신도시에 널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534 가난의 진짜 문제는 2 ㅓㅗㄹㅇ 17:35:02 201
1589533 마스킹테이프 접착력이 어느정도인가요? 때인뜨 17:34:56 15
1589532 Ai핸폰 빅스비가 잘되다안되는데 삼성폰 17:34:47 13
1589531 펌) 일본 여행, 이제 여권 없이 가나…고위 당국자 “유럽처럼 .. 일제불매운동.. 17:34:29 80
1589530 잘 먹어도 뱃살 안 나오게 운동하는 분들 2 .. 17:33:07 106
1589529 카톡 친구 목록 옆에 ㄱㄴㄷㄹ 17:30:59 81
1589528 민과 방의 이야기 ㅡ 소설 4 팝콘 17:25:27 272
1589527 시조카가 말하는 너네 할머니 5 .. 17:24:08 441
1589526 눈물의여왕같은 드라마가 제작비 400억이라니 6 ㅇㅇ 17:18:24 714
1589525 미국사람/서양 사람들은 결혼 할때 축의금 받나요? 9 풀빵 17:14:15 388
1589524 머리 커트 얼마나 주고 하세요? 6 러넌 17:10:11 732
1589523 김장 김치가 1 김치 17:05:58 307
1589522 쫄면 먹으러 지금 명동 명화당 갑니다 ㅋ 9 ㅠㅠ 17:04:14 1,034
1589521 연애만 하는 관계 21 고민 17:04:03 1,120
1589520 더 글로리 명작 4 ㅇㅇ 16:59:27 702
1589519 남편이 시누이 사업자금을 말도 없이 빌려줬네요 4 .. 16:59:23 1,062
1589518 샤오미 음쓰처리기 써보신 분 계세요? 음쓰처리기 16:59:16 117
1589517 오늘은 그만 와야겠어요 3 ... 16:58:17 928
1589516 내일이 시험인데 놀거 다 놀고 낮잠 3시간 자고 1 중3엄마 16:55:27 415
1589515 식당에 온 강아지 1 ... 16:45:19 888
1589514 연아 인스타에 디올만 올리는거 깨긴해요 44 ㅇㅇ 16:41:55 3,650
1589513 남녀가 평등할수 없는 이유 8 연애결혼 16:40:36 879
1589512 경동시장갔다왔는데... 9 00 16:39:13 1,435
1589511 돈 없이 영어 교육 시키는 법. 25 ........ 16:34:27 1,656
1589510 창문형 에어컨 삼성꺼 괜찮나요? 7 .. 16:33:25 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