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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를 치워야겠죠?

중딩맘 조회수 : 1,702
작성일 : 2018-09-06 18:16:25

아이가 중2인데 올해들어 부쩍 외모에 신경을 쓰더니..

화장품이 연예인 수준으로 늘어났어요.

사춘기라 간섭하고 잔소리하면 사이만 나빠질까봐 꾹꾹 참았는데요.

2학년 1학기 성적이 뚝 떨어졌어요.

어제도 오늘도 방과후 2시간동안 화장대에 앉아있네요.

눈썹도 쌩날라리처럼 다듬어서 정말...ㅠㅠ

아침에 티안나게 화장하느라 30분은 화장대앞에 앉아있구요.

초등학교때 너무 외모에 신경을 안써서 거울좀 보고 다니라고 미니 화장대를 사줬는데...

중학생이 되니 딱 붙어서 사네요.

화장대를 다른 방으로 옮기거나 치우는게 낫겠죠?



IP : 115.139.xxx.2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6 6:49 PM (1.245.xxx.91)

    화장대를 치운다고 해결될까요?
    욕실에서, 아니면 손 거울을 가지고 화장을 하겠죠.

    답답하시겠지만,
    이것도 한 때라는 생각으로 그냥 지켜보시는 것이 어떠실른지요?

  • 2. //
    '18.9.6 7:00 PM (58.231.xxx.66)

    안한애가 없네요. 학부모 총회 갔더만 중학교에선 애들 비싼 화장품 사주지마세요. 라고 마이크 붙들고 샘이 울더이다. 개당 몇만원짜린 몰수해서 버릴수조차 없다고요...ㅎㅋㅋ
    고등학교 총회 갔더만 문간에 나와있는 애부터 분장을 해서 뒤로 벌러덩...책자 나눠주는애들 사인해주는 애들 나와있는 애들 하나같이 똑같은 화장 두껍~

  • 3. 강변연가
    '18.9.6 7:45 PM (125.180.xxx.155)

    화장대없다고 안할까요?
    저도 딸키우면서
    그나이때 그런문제로 엄청 다투었는뎨
    다 한때 이더라구요
    괜히 너무 애를 잡았네 싶은 생각이 들던데요
    우리가 적당히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애들만의 시간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 4. ...
    '18.9.6 9:1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진심 치우지 마세요.
    치우는 순간 아이와의 관계는
    파국으로 치닫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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