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전 잘하시는 분들은 연수 같은거 하면 완전 틈새 시장이겠네요

솔직히 조회수 : 2,954
작성일 : 2011-09-20 11:36:13

전 면허는 20년도 전에 땄는데

운전에 별 취미가 없고 잘 하지도 못해요.그러니 이런거 생각도 못하는데

여자 상대로 연수 하는거

틈새 시장일것 같아요...

IP : 1.251.xxx.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0 11:38 AM (218.238.xxx.171)

    이미 많이들 하고 계시지요, 프리로 연수하시는 분들 많으시잖아요.^^;;
    저도 물론 연수 받고 운전 시작했지만,
    연수 받으면서 든 생각
    "난 운전 나중에 진짜 잘 하게 되어도, 이 운전가르치는 일은 못하겠다.."
    엄청난 긴장과 스트레스..일 것 같아요.
    완전 초보가 운전하는 차 옆에 타서, 가르치고... 시내를 돌아다녀야 하는..^^;;;;

  • 2. 나라냥
    '11.9.20 11:40 AM (61.36.xxx.180)

    운전 잘하는거랑 남 가르치는거랑은 좀 다를거 같아요.
    잘하는건.. 운전하는법?을 아니 잘하는거겠지만..거의 감인데.. 그 감이란걸 가르치는게 좀 어려울거 같아요
    가령..끼어들기할때.. 뒷차가 어느만치 왔을때 껴들어야 안정권이냐..이런건 감이잖아요? ㅋㅋ

  • 3. 울 남편
    '11.9.20 11:40 AM (119.192.xxx.21)

    울 남편 완전 운전 잘하는데... 소개할까요?ㅎㅎ
    성격 쾌활하고, 자상하고, 운전을 사랑하는 사람인데...

    그런데 막상 저도 장롱면허에요.
    남편이 잘 하고, 또 운전하는거 좋아해서
    드라이브도 자주 하고, 제가 어디 가야 한다면 잘 데려다주고 해서 안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원글님처럼... 틈새시장일꺼라는 생각은 들던데.. ㅎㅎ

  • 4. 원글
    '11.9.20 11:43 AM (1.251.xxx.58)

    이상없다고 해도.. 차주한테 연락은 하셔야될거 같아요..
    차주가 와서 보고 이상없으면 끝이고.. 트집잡는다면.. 뭐 그건또 할수없는거구요...
    안다치신게 다행이네요.. 액땜했다 생각하세요~~

  • 5. 그게또
    '11.9.20 12:01 PM (115.41.xxx.10)

    애구 넘 귀엽네요...^^;;;
    이제 돌아오셨으니 가입하시고... 신고하셔야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00 3일된 오이지가 이상해요. 구제 방법좀 부탁드립니다. 2 지니 2011/09/20 2,909
16599 중고골프채를 옥션같은곳에서 사도 되는지... 3 개시 2011/09/20 2,284
16598 교육혁명이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27 교육 2011/09/20 3,261
16597 영업이 거의 안되는 모텔을 고시촌으로 바꾸려면 어찌 해야하나요 5 용도변경 2011/09/20 4,251
16596 초1 준비? 5 찬희맘 2011/09/20 2,168
16595 요즘 유행하는 타조백~ 4 ... 2011/09/20 4,169
16594 조리사시험 준비, 도움 말씀 주세요 5 알려주세요 2011/09/20 2,732
16593 82를 달구던 전설의 게임~~ !!! 25 또깍또깍 2011/09/20 7,950
16592 신발장 도움주세요. 1 신발장 2011/09/20 2,105
16591 "90평 주택 소유자도 공공임대 입주" 샬랄라 2011/09/20 2,185
16590 지금 daum에 로그인 되시나요? 6 daum 2011/09/20 2,128
16589 종합검진 결과.. 3 ㅠㅠ 2011/09/20 2,886
16588 교통 사고 났을때.. .. 2011/09/20 1,982
16587 혹시 스파오 란 브랜드의 다운베스트 사보신분?? 2 추워요ㅠ 2011/09/20 2,367
16586 BBK 간단 정리. 이건 경제 수업의 일종 4 세우실 2011/09/20 2,411
16585 엔젤하트보고 있어요 7 yaani 2011/09/20 2,308
16584 죄송하지만 운동화 색깔좀 골라주십쇼. 굽신숩신.~~ 3 운동화 2011/09/20 2,246
16583 재활치료 알바하시는분도 계실까요? 2 재활치료 2011/09/20 2,304
16582 부모복 남편복 자식복, 복은 복을 부르고, 23 여자의 복 2011/09/20 11,383
16581 이런 동서 어떻게 대해야하나요? 26 ... 2011/09/20 10,721
16580 대학생 딸아이 아침을 안 먹어요.. 19 굶겨봤는데... 2011/09/20 3,766
16579 가볍게 매고 다닐 백팩 추천해주세요 3 추천 2011/09/20 2,630
16578 친구 페라라 2011/09/20 2,072
16577 사랑스런 스무살 내아들(많이 길어요) 33 난 엄마다 2011/09/20 4,751
16576 직접 요리는 일년에 한두번 하는 직장맘... 실라간 냄비 세트를.. 5 2011/09/20 4,397